<p>안녕하세요.</p><p> </p><p>다음달에 제가 일본으로 여행을 가면서</p><p> </p><p>도쿄와이드패스를 구매할려고 합니다.</p><p> </p><p>예전에는 유인개찰구를 통해서 승강장 진입이 가능했다면,</p><p> </p><p>근래에는 무인개찰구를 통해서 승강장 진입이 가능하다고 들었어요.</p><p> </p><p>그러면, 전석지정석인 열차를 이용하고 싶으면</p><p> </p><p>도쿄와이드패스 + 특급권을 개찰구에 넣고 승강장에 있는 전석지정석인 열차를 탑승하면 되나요???</p><p>(or 특급권 및 패스권을 개찰구에 삽입하여 역사 밖으로 나갈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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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선 개찰구는 통과하는 사람이 특급을 탈지 보통열차를 탈지 모르기 때문에 승차권만 확인합니다. 둘째로, 패스를 가지고 받으신 표는 특급권이 아니라 좌석번호 지시 기능(?)만 있는 지정석권입니다. 특급권에 해당하는 기능은 패스 쪽에 있죠. 이상의 요건들로, 현재로서는 개찰구에선 패스 이외의 표까지 같이 넣어야만 통과되는 경우가 '없습니다'.
첫댓글 개찰구를 통과하실 때는 패스만 넣으시고(물론 특급권 넣으셔도 됩니다. 패스와 같이 겹쳐서 넣으시면 겹쳐서 나옵니다.) 열차에 탑승하시면 됩니다. 차내검표는 요즘 차장이 비어있는 좌석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이상이 있는 좌석만 확인하는 시스템입니다.
재래선 개찰구는 통과하는 사람이 특급을 탈지 보통열차를 탈지 모르기 때문에 승차권만 확인합니다. 둘째로, 패스를 가지고 받으신 표는 특급권이 아니라 좌석번호 지시 기능(?)만 있는 지정석권입니다. 특급권에 해당하는 기능은 패스 쪽에 있죠. 이상의 요건들로, 현재로서는 개찰구에선 패스 이외의 표까지 같이 넣어야만 통과되는 경우가 '없습니다'.
따로 돈주고 그린샤만 있는 샤피르 오도리코 같은 열차 특급권을 구입해도 마찬가지입니다. 개찰구에선 (이 사람이 들어가서 어느 열차를 탈지)상관없기 때문에 패스만 넣고 통과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