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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식당과 카페 뿐 아니라, 이제는 백화점이나 마트에 갈 때도 방역 패스가 꼭 필요하게 됩니다. 확대 조치로 미접종자에 대한 차별 논란이 더 커지고 있는데, 아르바이트 등 일자리를 구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실제 설문 조사를 해보니, 소상공인의 80%가 채용할 때 접종 여부를 확인한다고 답했습니다. 하나의 채용 조건이 돼 버린 건데, 불가피하게 맞지 못하는 사람들은 걱정이 큽니다.
안윤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최근 한 대기업 채용형 인턴 최종 면접을 치른 24살 이 모 씨는 기대보다 걱정이 앞섭니다. 몇 달 전 받은 수술 경과를 지켜보느라 아직 백신을 맞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이 모 씨
"떨어진다면 미접종 때문이라고 생각해야 되지 않을까. (백신접종 여부가) 스펙처럼 취급이 되는 상황이 좀 말이 안 된다고 생각…."
실제로 한 구인구직 플랫폼 회사가 소상공인에게 물었더니, 10명 중 8명이 채용할 때 백신접종 여부를 확인하겠다고 응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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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기사 출처로
왜 백신 반대하는 사람들은 꼭 자기가 선택할 수 없는 선천적인 부분만 들고오나 몰라
여남차별, 유대인 ㅋㅋ 홀로코스트… 내 진짜 별 어이가 없어서 백신은 선택이야 태어날때 누군 백신 맞고 태어나나
대체 백신맞은 사람들 부작용오길 바라는듯한 댓글들은 뭔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황당하넼ㅋㅋㅋㅋㄱㅋㅋ 미접종자들 코로나 꼭 걸려! 이러면 본인들도 싫을거면서 ㅋㅋㅋ
회사는 이익집단인데 너무 당연한 거야....
나도 취준땜에 접종완함 ..!!
이건 진짜 케바케.. 우리회사는 관심도 없슈……… 지금 이직하려고 면접 두곳정도 봤는데 한곳도 안물어봤음
울회산 좆손데ㅜ대기업 협력사라 대기업에서 자꾸 접종여부 공유하래서 면접보는사람 근무하는사람 압박 졸라줌 ㅠㅠ 물론 난 압박주기 전에 맞긴햇는데 압박줘서 맞은직원들도 잇음..
난 접종자인데도 이런 차별이 진짜 이해안돼 왜 차별을 당연하게 생각하는거지...
울회사는 압박주진않았는데 당연히 다맞는분위기긴했어
단순히 여성이어서 차별두는거랑 비교하긴 어렵겠지만 결국 결혼도 선택 임신도 선택인데 임신해서 출산, 육아휴직쓰면 회사에 피해갈 가능성 크니 임신계획있냐 물어보고 없는 사람 뽑는 것도 결국 고용주맘이라고 할 수 있는거 아닌가
여성차별 문제에 비빈다고 느낄수도있지만
걍 유사한 맥락인게 사실임
업무내용과 관련이 없는 지원자의 삶의 선택으로, 어느정도 경제적 근거가 있다고 생각해서 차별하는거 ..
나두 접종자이고 나도 심적으로는 미접종자보다는 접종자 뽑고 싶은 맘 들거같지만.. 적어도 해외출장 필수 등 업무랑 밀접하지 않는 이상 미접종자라는 이유만으로 채용안하거나 취소하는건 차별이라고 생각함..특히 기저질환있어서 못 맞은 경우는 그걸 접종자의 선택이라고 부를수도 없는건데 더더욱 왠지 불안하다는 생각으로 차별하는거아닌가
회사는… 아무래도 말 잘듣는 직원을 원하니까..
+ 개개인의 사정은 굳이 안 물어봐주지
안타깝긴한데 회사 입장에선 같은 조건이면 맞은 사람 선호하게되지 않나 ㅎ 내가 자영업자 사장님이어도 알바 뽑을때 고려할듯
이건 안타깝지만 고용주 마음이지... ㅠ
2 사장 본인이 미접종자여도 접종자 고용하지 않겠냐고
이게 차별인지 잘 모르겠음..기저질환자들은 진짜 죄송하고 안타까운데 그것 하나 때문에 코로나 전파감염이 높은 미접종자를 무분별하게 뽑을 수는 없잖아; 분명 같이 일하는 사람 중에는 집에 아기도 노인도 잇으신분도 잇을거고.. 나는 집에 할아버지 모시고 사는데ㅣ 미접종자가 전파위험을 높힌다하니 나도 내 옆자리에 미접종자오면 불안할거같아(개인거리두기 별개로)
근데 회사는 사무실에서 하루종일 마스크만 쓰는것도 아니고 물도 마시고 밥도 같이 먹을거 아냐..ㅋㅋ
진짜 너무한다
사회적약자에 대한 명백한 차별인데 뭐가 당연하다는 거지
본인이 기저질환이라서 못맞아도 당연하지!!! 난 이해해 이렇게 말할 수 있나???
난 부작용 감안하고 맞았다는 사람들도 기저질환은 부작용 감안하고도 맞고싶어도 못맞음
어쩔수없지라는 말에 되게 상처받는다...
자가면역질환 심해져서 퇴사하고 집에서 쉬기만 하는 중인데... 기저질환자들은 사회에 나오지도 말라는거야? 오히려 접종안해서 방역수칙 더 철저히 지키는데ㅋㅋ...
나도 자가면역인데 교수가 오히려 맞으라해서 3차까지 맞았으..
맞아.. 엄마 3차 안맞으면 일 못한다고 해서 맞았어
에휴 평소에 몸 안좋아서 걱정이 많은데 또 걱정 속에 살아가겠다
왜 차별이라는거야??
맞고싶은 사람은 다 마루타에 맞기 싫은데 억지로 맞았다는건가;;
본인 몸지키려고 맞은 사람이 대다수야
솔직히 난 차별인지 잘 모를 ,, 백수에 기저질환잇는 우리아빠도 부스터까지 다 맞았음
백신은 선택가능하고 남녀는 선택 못하는데..이걸 왜 같은 선상에 놓는거야 진짜 미치겠네ㅋㅋㅋ
소수자성을 어딜 비벼대
회사도 이익집단이지
백신접종률 80넘은지가 언젠데.. 내가 사장이라도 접종자를 뽑아야 회사에 피해가 덜가니 그쪽을 택하는거지 여성 운운은 너무 갔음
삭제된 댓글 입니다.
외국도 마찬가지야
@왕건이파버려 그럼 백신패스 더 빡센 외국도 국민분열시키는 거야?
개인이 개인 사정으로 안(못)맞았듯이 회사도 회사 사정대로 하는거지 뭔 차별이야
근데 기저질환자들은 맞고 싶어도 못 맞는건데 이런 말 할 수도 있는 거 아냐? 단순히 개인의 선택이기만한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해. 난 3차까지 접종 끝냈지만 내 주변에 백신 맞고 발작온 사람들도 있고, 기저질환, 약물 알러지 때문에 백신 못 맞는 사람들도 있어. 그 사람들 다 개인 방역 최대한으로 하려 하고 있고. 이정도는 말할 수 있더고 봐
아니 미접종자 들어오면 정부가 벌금 150만원인가 때리는데 미접종자를 어케 채용해요... 그리고 회사에 코로나 확진자 1명나오면 업무 중단되고 손실이 얼마나 큰데... 자기 의지로 안맞았으면 회사 의지도 생각해야된다고 생각함... 기저질환, 알러지는 안타깝지만... 회사나 업장 입장에서는 그거까지 고려해주기에 리스크가 넘 큼..
같이 밥도 먹고 해야하는데 당연히 고려대상 아님…?
연어하다 보니 선동글 써놓고 안지우는 여시도 있네 ..
나도 취준생인데 백신맞고 다시 스카와서 두시까지 공부함.. 왜 안맞는거임 공부시간아까워서???? 뭐 어쩌겠어.. 미접종상태로 스터디카페랑 도서관은 어떻게다녀
백신이 만병통치가 아니고
그나마 최선이니깐 맞으라고하는거라고요ㅡㅡ
사실 기업에선 대책이 없으니까 그런거 아녀? 접종자인 경우 밀접접촉자로 분류되면 자가격리 기간도 더 짧던데 좆소나 자영업같은 경우에는 소수 인원으로 돌리는 경우 많은데 미접종자가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서 자리 비우는 기간이 늘어나면 기업도 부담크고 같이 일하는 동료들도 힘들지 뭐..
답답
아니 무슨 여기서 기업을 왜 대변해 주는거야 기업에 대한 이해 스펙트럼을 차별 받는 소수자한테 적용해주면 안 됌? 그래야 뭔가 개선이 되도 되지 않겠어? 어쩔 수 없다 라는 식 백신이 아니더라도 너무 위험한데 내가 알던 곳이 맞나 싶을정도로
ㅋㅋㅋㅋ 차별이 사람 마음이라는데 그따위로 살게 두자 걍
놀라운 댓들 많다ㅋ ㅋ 차별을 당연시 하네
지들 마음이지용~ 이러는데ㅋㅋㅋ 웃긴다 차별주의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