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나무야 ! 너의 탄생과 운명은 너의 오행 탄생별이 무엇인가를 알아야...
작은 나무야! 너는 어디서 왔니? 정말 궁금하지 않니 라고 물으니, 작은 나무는 정말 자기자신의 탄생과 운명이 궁금할 수 밖에는 없다고 답하겠지요? 그런데 그 운명이라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답을 하지 않겠나? 그러서 작은 나무는 큰나무에게 묻는 말, “나무님, 나의 탄생과 운명은 도대체 무엇인가요?”라고 하니, 큰나무는 너의 운명을 알기 이전에, 너 자신부터 우선 하는 것이 더 중요하겠지.
이전 글에서 설명한 것처럼은 너의 자신을 목(木)이라고 간주해 보게, 그러면 너는 어디서 왔겠니, 당연히 엄마와 아빠라는 나무(목:木)에서 생존법칙에 따라 생겨난 것이겠지, 그게 바로 어린나무 너의 탄생이라는 것이다. 운명을 알기 이전에 꼭 알아야 할 것은 나무가 생존할 수 있는 가능성을 알아야 하네, 그게 바로 너가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인지, 잘 커 나갈 것인지를 알게 될 것이고, 그런 후에는 열매를 맺을 것인지, 아닌지를 알게 되는 것이 당연한 순서가 아니겠니.
작은나무는 “큰나무님, 정말 나의 탄생과 운명의 비밀이 궁금합니다요?” 그런가? 그러면 너의 탄생의 비밀과 운명의 비밀을 알려 줄 것이네. 우선 먼저 알아야 할 것이 있네. 그것이 바로 오행설이라고 하는 것인데, “목, 화, 토, 금, 수”라고 하는 오행의 정확한 개념을 우선 알아야 하겠지. 그럼 “작은 나무야? 오행설 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아는가?”라고 질문을 하자. 작은 나무는 “오행이라고 하면, 사주팔자에 목, 화, 토, 금, 수가 얼마나 있는지를 아는 것 아니겠어요?” 그렇지 그런데 오행설의 근거를 먼저 알아야 한다고 했잖아. 너의 운명과 탄생의 비밀을 알려고 하면, 최소한 오행이 너의 운명에 어떻게 영향을 주는 것인지를 알아야 할 것이야.
작은나무가 하는 말, “그건 태어난 생년월일을 천간지지로 사주팔자를 만들면, 음양오행이 얼마나 되는지를 간단히 알 수 있습니다”라고 답한다. 그것 밖에는 모르느냐? 오행설이 정말 어디서 왔는지, 모르고, 음양오행설이 어떤 것인지 모르는 것이야? 사주팔자의 글자에 포함된 음양오행설을 푼다는 것은 별 의미가 없지 않는가? 왜냐하면 인간의 생년월일과 사주팔자, 천간지지와 음양오행의 상관관계를 우선 알아야 하지 않겠나? 그런데 무조건적인 음양오행의 숫자 개념으로는 “너의 탄생과 운명의 비밀을 알 수 없다네?” 왜냐하면 천간지지, 사주팔자, 음양오행, 생년월일, 탄생과 운명의 상관관계를 무어라고 하겠느냐? 큰나무가 하는 말, “작은나무야! 이러한 상관관계의 답을 얻지 못하면, 탄생과 운명의 비밀을 푸는 것은 헛수고라네” 왜요? 그동안 다 그렇게 풀어왔는데, 작은나무야! 모든 문제를 풀기만 하면 되는 것인가? 왜 그렇게 풀었는지가 중요할 것인데, 무작정 답을 얘기하는 것은 아무 것도 맞출 수가 없다네.
그 상관관계는 다음에 다시 다루기로 하고, “너의 탄생과 운명의 비밀”이 무어라고생각하는가? 탄생은 무엇이고, 운명은 또 무엇일까? “작은 나무야? 탄생은 무엇인가?”라는 것을 우선 풀어보자꾸나? 탄생이라는 것은 생명이 사람을 시작하는 것이라고 표현하면, 좋겠지. 인간에 비하면, 새롭게 태어나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보면 되겠지. 그러면 “작은나무야? 너가 태어나면서 아는 것은 무엇이 있다고 생각하는가?”라고 묻자. 너는 너를 잉태한 종자와 씨앗으로부터 태어나게 되었으니, 아는 것이라고는 너의 존재와 생명이라는 것 자체만 알 것이네, 언제 태어난 것인지도 모르지, 씨앗이 뿌려진 것인지, 싹이 돋아난 때를 말하는 것인지 도저히 알 수가 없겠지.
그런데 인간은 다르다는 것이야. 인간의 탄생과 운명은 나무와는 달리, 인간은 태어나면서, 3가지만을 알수 있다네. 너는 모르지. 인간은 3가지 요소 중에서 하는 생일이고, 다른 하나는 여자인지, 남자인지, 그리고 나를 낳아준 엄마 밖에는 아무 것도 없다네. 그러니 이들 3 요소로부터 인간의 탄생과 운명을 풀어 나가야 하는 데, 정말 고민스럽고, 어려운 문제이네. 그래서 인간은 “인간의 탄생과 운명”을 풀기 위해서 학문이 발전된 것이라고 할 수 있네. 그런데 이 어려운 문제를 푸는 데, 세월이 지나면서, 많은 오류나 잘못된 부문이 있는 데, 이를 고치지 않고 계속 이어져 온 것이 바로 역학이라는 것이네. 그런데 그 역학이라는 것이 원래는 인간의 운명과 사주팔자를 푸는 것이 아니었다네, 그런데 역학이 인간의 사주팔자를 풀어나가는 데, 응용되기 시작한 것이라네. 그러다 지금의 사주팔자론과 사주명리학이라는 것 까지 발전되어 온 것이야.
결국 인간의 운명과 사주팔자는 앞에서 얘기한 생일, 남녀, 엄마라는 3가지 요소만으로 인간의 탄생과 운명을 풀어 나가는 것이야. 그래서 우선 생일만으로 접근을 하지. 그런데 분명히 인간이 태어난 날을 생일(生日)이라고 전례되어 왔어. 그런데 생시(生時)라고 하는 말은 없었다네. 그 생일이라는 말은 결국 인간의 탄생과 관련된 것이므로 인간의 사주팔자를 풀기 위해서는 생일(生日)이지, 생시(生時)가 아니라는 것이야. 그러므로 지금의 사주명리학에서 풀어 나가는 생시 개념은 접어 두어야 인간의 탄생과 운명을 풀어 나갈 수 있다는 것이네. 알았지...
자! 생일에서 너의 오행 탄생별을 찾아내야 하는 것인데, 이것을 알아야 오행의 상생상극을 펼쳐 나갈 수 있는 이론이 성립되는 것이야. 그러려고 하면, “나의 오행 탄생별, 즉 木성, 火성, 土성, 金성, 水성”이 무엇인지 모르지, 그것을 알아야만이 “오행의 상생상극론”을 적용할 수 있을 것이야. 생각을 해 보게, 지금의 상생상극론은 “사주팔자 천간지지, 음양오행의 개수”를 기준으로 하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나? 예를들어 토생금, 토극수 등... 뱅글뱅글 돌아봐야, 무슨 의미가 있나, 결국에는 생과 극이 연속적으로 뱅글뱅글 돌다 보면, 결국에는 제자리인데, 무슨 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인가? 지금의 사주팔자에서 오행이 과다하게 분포되어 있다고 가정해 보자. 과연 그것의 의미가 있을까? 논리적인 설명이 필요하지 않을까? 이론적으로 함당한 논리와 결과가 필요하지 않겠나? 지금 한번 물어나 보게, 주어진 의미가 없다는 것이네. 그러니 무슨 답을 완벽하게 설명해 줄 수 있을 것인가? 그러므로 생일을 기준으로 “나의 오행 탄생별이 무엇인지?”가 가장 우선적인데, 지금의 사주명리학에서는 그 오행의 탄생별을 찾을 수가 없다는 것이네.
그래야 답을 구할 수 있는 방법과 이론이 정해지는 것이야? 그리고 생일(生日)이라고 하는 말을 왜! 했을까?를 고민해 보면, 생일까지만 탄생과 운명을 풀수 있는 펙터와 요소가 된다는 것이야? 그리고 시간이라는 의미는 사주와 운명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이 못된다는 것이야? 그러므로 “인간의 운명은 5개의 별중에서 나의 오행 탄생별이 무엇인가?“ 를 찾아내는 것이 가장 중요한 관건이라고 하네. 그 오행 탄생별로부터 너의 모든 운명을 풀어 나갈 수 있는 방법이 있고, 합리적인 이론과 논리가 정립될 수 있다는 것이네.....<작은 나무야! 다음은 오행 탄생별에 대해서 얘기해 줄께...독토리가 씀>
첫댓글 님! 쉽게, 실증적으로 좀..
잘적은 글이지만 역학에서 바라보면 12분의 2에 불과한 것이다. 그리고 년월일시가 다 중요하지 어는 것 하나 소홀히 하면 안된다. 부족하지만 나름대로 정리된 글을 처음으로 올리는것 같다.
향촌님 다운 말씀을 저도 처음 듣습니다. 앞으로는 좋은 얘기, 토론만 하도록 하십시다.
글구 큰 나무야 작은 나무들이 조금 부족하다고 함부로 무시하는 것은 굽은 큰 나무란다. 아무나 큰 나무가 될수 없다는 것은 알고 있는지..........
앞으로 모든 역학인들과 함께 할 것이니, 느긋히 지켜 봐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