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박씨가 날라와 텃밭에 넝쿨을.달랑 하나 박이 달렸어요 혹시 제비가 선물 줄지도 몰라 작은 텃밭을 망치는데도놔두었지요~~톱이없어서 켜질못해 위가 썩어가고 있었답니다!다행히 남편이 잘라왔네요~박달린 사진도 있었는데, 못찾겠어요!박구경해보셔요 ㅎ 뭘해야할지……
첫댓글 박에 그림을 그려 위에 니스를 칠해 끈을 끼워 벽에 걸어두어도 이뻐요.저는 30년도 전에 친정아버지가 그렇게 해주셨어요.참 박을 삶았던것 같아요.변함이 없으라고요^^
네~~삶아서 붙어있던 속을 남편이 숟가락으로 다 긁어냈지요! 그리고 그늘에 말리는 중입니다! 서울살다, 아파트앞의 텃밭에서 이리 첨보는 재미도있는 일들이 생기네요
장식으로 걸어두면 좋을거.같아요예전엔 좀큰거는 바가지로 쓰는거 봤는데지금은 박도.보기힘든 귀한거니까요
네 마르면 뭘해야할지 고민하려고요 ㅎㅎ
헐~~대박 ㅎ 부자되셔요❤
네 제비가 선물은 안넣었더라고요 ㅎ
"슬근슬근 박질하세~~" 흥부도 생각나고시원하고 담백한 낙지 연포탕도 생각나고무엇보다 어릴적 바가지로 만들어 쓰던 추억이 돋네요.^^
ㅎㅎ바가지를 사용해 본적은 없습니다! 그래서 뭘할까 생각중입니다~제가 추억 소환해 드렸네요!
첫댓글 박에 그림을 그려 위에 니스를 칠해 끈을 끼워 벽에 걸어두어도 이뻐요.저는 30년도 전에 친정아버지가 그렇게 해주셨어요.
참 박을 삶았던것 같아요.변함이 없으라고요^^
네~~삶아서 붙어있던 속을 남편이 숟가락으로 다 긁어냈지요! 그리고 그늘에 말리는 중입니다! 서울살다, 아파트앞의 텃밭에서 이리 첨보는 재미도있는 일들이 생기네요
장식으로 걸어두면 좋을거.같아요
예전엔 좀큰거는 바가지로 쓰는거 봤는데
지금은 박도.보기힘든 귀한거니까요
네 마르면 뭘해야할지 고민하려고요 ㅎㅎ
헐~~대박 ㅎ 부자되셔요❤
네 제비가 선물은 안넣었더라고요 ㅎ
"슬근슬근 박질하세~~" 흥부도 생각나고
시원하고 담백한 낙지 연포탕도 생각나고
무엇보다 어릴적 바가지로 만들어 쓰던 추억이 돋네요.^^
ㅎㅎ바가지를 사용해 본적은 없습니다! 그래서 뭘할까 생각중입니다~
제가 추억 소환해 드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