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부산 연제구의 한 유명 밀면집에서 발생한 집단 식중독 사고(부산일보 7월 23일자 10면 보도)에 대한 조사 결과 일부 음식이 살모넬라균에 오염된 것으로 드러났다. 현재까지 이 밀면집에서 음식을 섭취한 450여 명이 이상 증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부산시 역학 조사결과에 따르면 연제구 A 밀면집에서 식중독 사고가 발생한 지난 18일부터 이날까지 고열과 설사 등 식중독 증세를 신고한 방문객은 450여 명이다. 이 중 104명이 입원 치료를 받았고, 2명은 증세가 심각해 중환자실에서 투석 치료 등을 받았다. 부산시 역학조사 결과 A 밀면집 집단 식중독 원인은 계란지단과 절임무, 양념장 등에서 검출된 살모넬라균이었다. 살모넬라균은 식중독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균이다.
첫댓글 ㅁㅊ
어떡해...ㅁㅊ
헐
헐 미친 존나 심각하네....
ㅁㅊ
헐 투석이라니..
미쳤다
저기 여름이면 줄서서 먹는 곳인데 헐
헉
헐
헐...
헐
헐
와ㅠㅠㅠ나 5월에도 여기갔는데ㅠㅠㅠ미쳤다;
헐
어쩌냐..ㅠㅠ
ㅁㅊ
헐 ㅠ
헐
헐
허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