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마지막날 목포역에서 담은 사진들입니다.
호남선의 종착역 기념비와 더 이상 갈수없는 철길의 마지막지점, 목포발 용산행 KTX-산천 514열차 출발직전인데 역 대합실서 바로나와 타게 되는 인상깊은 장면들을 많이 마주해봅니다.
목포역 광장에서 바라본 목포역사입니다.
해운대 국제시장...보이는데 목포에서 부산까지도 KTX가 운행되길 바래봅니다.
목포발 12:05분 KTX-산천 제514열차 입니다.
출발직전인데, 역 대합실서 나와 플랫포옴에서 바로 열차를 타게 되어있네요...승객입장에선 편할듯...
호남선 종착역 기념비입니다.
종착역이자 출발역이기도 하지요~!
기차를타고 목포역에 내리면 "목포의눈물" 노래가 흘러나옵니다.
목포역 내부 모습입니다.
더이상 갈수없는 호남선의 마지막지점 입니다.
출발을 앞둔 목포발 용산행 KTX-산천 제 514열차입니다.
사진 찍은 지점은 철도마지막지점 앞쪽에서 찍은겁니다.
목포역 내부 철길쪽에서 바라본 목포역사입니다.
하늘 맑고 푸르네요~^^
용산으로 가는 산천호 끝쪽 동력차 부분입니다.
목포역 내부 관광 안내소입니다.
첫댓글 그리운 목포역 그리고 유달산에서 본 다도해 가고싶어요.
유달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다도해풍경 멋지지요~!
그리고,목포하면 세발낙지...캬~!^^
호남선 열차가 가장 좋더군요
ㅎㅎㅎ 그런가요? 광주갈때 너무 좋았습니다.. KTX산천 3호차 3A석에 앉아서 가는디.. 도시락 먹음서 갔거든요 기분 정말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