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가장 인기 있었던 광주젓갈상회 젓갈 세트
오후에 택배차가 오더니 젓갈 세트를 10개 내려주고 갔다. 자오의 날에 선물로 내놓으라며, 영광 염산에 있는 광주젓갈상회 성강석 장로님이 보내온 젓갈 세트다. 작년에도 참석한 여성분들에게는 가장 인기 있었던 선물이 젓갈 세트였다.
그게 생각나 성강석 장로님께 부탁을 드렸더니, “안 그래도 보내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저는 가고 싶어도 워낙 바빠서 못갑니다.”라고 하셨다. 저온 저장고에 넣어뒀다가 5월 1일 자오의 날에 내놓으라고 했다. 올해는 어떤 분들이 광주젓갈상회 젓갈 세트를 선물로 받을지 궁금하다.
광주젓갈상회 성강석 장로님은 한국 단일교회로는 가장 많은 77인의 순교자가 나온 염산교회 시무 장로님이다. 해마다 소록도 김장할 때 새우젓과 액젓을 후원해 주고 계시다. 하나님께는 영광이요 교회에는 자랑이 되는 성강석 장로님의 사랑을 받은 오늘이다. 귀하신 장로님.
첫댓글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을 가져주심에 감사드리며 장로님의 사업장과 교회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섬기시는 손길위에 더큰 축복이 넘치심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아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