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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내일, 보라 씨 출국하시는 날이군요. </p><p>볼라벤과, 텐빈이라 불리는 큰 바람이 지나고나니 떠나시는군요.</p><p>이름의 뜻은 모르지만, 그 발음에 떠오르는 꽃을 놓아봅니다.</p><p>우리가 있는 지금 여기, 당신이 있는 지금 그곳이 바로 황금시대입니다.</p><p>보라 씨의 페이스북 <a href="http://www.facebook.com/bora.kim.9275">http://www.facebook.com/bora.kim.9275</a></p><p> </p><div id="__KO_DIC_LAYER__" style="padding-top: 0px; padding-right: 0px; padding-bottom: 0px; padding-left: 0px; position: fixed; z-index: 999999999; overflow-x: hidden; overflow-y: hidden; border-top-width: 2px; border-right-width: 2px; border-bottom-width: 2px; border-left-width: 2px; border-top-style: solid; border-right-style: solid; border-bottom-style: solid; border-left-style: solid; border-top-color: rgb(51, 51, 119); border-right-color: rgb(51, 51, 119); border-bottom-color: rgb(51, 51, 119); border-left-color: rgb(51, 51, 119); border-image: initial; display: none; "><iframe frameborder="0" scrolling="yes" style="width: 100%; height: 100%;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iframe></div><p><br></p><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32CDD3850401EF01B" class="txc-image" actualwidth="1024"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1024" style="clear:none;float:none;" id="A_132CDD3850401EF01B4603"/></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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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2
12.08.31 11:19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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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 조심히 가시고 온라인에서 자주 뵐게요!! ^^
나는헴님을 롤모델로 울 아이, 악기 많이 가르치고 싶네요
우와..가셔서도 당당하게 자신있게 보라님답게!! ㅋㅋ자주 들어오세요~^^
이담엔 캐나다에도 여행오세요
누님 페북이랑 카페에서 자주자주 뵈요~~^^
그래요 자주 자주 뵈어요
내일이 벌써 가시는 날이네요..!.. 카페에 종종 소식 남겨주세요~~
옛집에 못가봐 엄청 아쉽네요. 울 아이가 좀 더 커 한국에 갈 때 그때도 지영님께서 뭔가 한국적인 것과 연관된 멋진 일을 하고 계시길 바래요
매년 보라 님 귀국 날짜에 맞춰 번개라도? ㅎㅎ
아니 그럼 매년 귀국해야겠는걸요 ㅋㅋ 이노무 비행 공포증만 아니면 정말 자주 들어가고 싶다는... 14일 거사.. 므흣하게 잘 치뤄내시길
저희가 그짝으로 글로벌 원정모임을...? ^^; 보라 (누)님 화이팅!
야사님과 벙커에 한번 못 가서 아쉽습니다.
헉 저를 위한 글이 있을 줄이야!!! 너무 감사드립니다... 잘 도착해서 시차적응 중이랍니다. 간간 글 남길께요. 여기 집에 가끔 곰이 정원으로 온다는 말에... 무서웠다는 ㅋㅋ
곰이요? ㅋㅋ 벨을 사두셔야 겠군요. 곰은 진짜 무섭고 똑똑한 녀석이죠.
페북에 올라온 사진만 봐도 부럽더라... 거기 정말 좋아보여~ 행복해야 해... 화이팅!!(할 수 있어~) ^^
화이팅! 한국사람 많은 곳이라 아직 영어 쓸 일이 없었다는..뜨악!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