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단받고 색깔이 너무 맘에 들었어요... 정말 가을색(?)..ㅋㅋ
이번엔 주름도 풍성하게 잡고...
가을분위기 더 내볼려고 마끈에다 구슬달아서 장식해봤는데 괜찮은가요?
다 만들고 단마다 오버룩치다가 원단 잘라먹어서 뜯어 다시 만들고...
표도 안나는데 젤 밑단은 물결무늬 자수스티치로 박느라 시간도 엄청 오래걸렸네요...
그래도 만들어 놓고보니 쩜 맘에 듭니다...ㅎㅎ
동생주려고 만들었는데 동생도 맘에 들어하구요^^
요건 야외 나들이갈때 은박돗자리 대신 멋스럽게 깔아보려고 만든거에요...
원단 3마사서 몽땅 이어 큼직하게 만들었구요.
뒤에는 방수천대고 남은 방수천으로 가방까지 만들었어요...
멋스러워보여 좋긴한데 너무 얇아서...ㅠㅠ
돗자리 하나 깔고 그 위에다 깔고 써야할거 같아요...
첫댓글 이제 배꼽 아닌가요?
어머 너무 이쁘네요. 치마도 자리도...^^ 내다 팔아도 되겠어요.
음~~ 센스있으신데요^^ 멋져요^^
멋지네요~
돋자리 들구 나가기 아꿉다..걍 방에다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