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하다보면 그곳 지명이 박혀 있는 기념품을 한 개 정도 삽니다.
터키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는 세라믹 받침....
화려하고 다양한 문양이 마음이 듭니다.
가격도 꽤 착한 편입니다.^^
화려한 식탁보 위에 놓고 찍어 사진이 좀 그렇긴 하지만요.
그런데 정작 제가 원한 건, 이스탄불이라는 글자가 찍혀있고, 벽에 걸 수 있는 것이었어요.
찾기가 쉽지 않았어요.
그러다....
어느 상점에서 발견한 로고가 새겨 있는 것을 발견했지요.
문양은 썩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얼른 구매!
고리가 없어 벽장식을 할 수는 없어 이렇게....
(산지기가 설치할 수 있도록 나무 장식을 만들었네요.)
볼 때마다 이스탄불의 추억을 떠올릴 수 있어 좋아요!
첫댓글 문양이 전부 어질어질...
부엉이 기념품은 없었나요?
돌 부엉이 두 마리 샀답니다. 가파도키아에서...
우아~ 여행 기념품으로 정말 간직하면 좋을 것 같아요~
산지기님이 만드신 나무 받침대 멋저요^^
가는 곳마다 지명이 박힌 접시를 삽니다. 벽걸이 용으로....
산지기님의 수고가 더욱 빛이납니다.
예, 그렇지요? 벽에 걸 수 없어 좀 안타까웠지만요.^^
기념품이 멋집니다! 마치 불사조 같습니다~~
더 화려한 것도 많은데 글씨가 박혀 있지 않아 마음에 좀 안 들어도 살 수밖에 없었답니다.^^
색깔도 문양도 화려하네요
이런 건 사방에 깔렸어요.^^ 값도 싸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