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께 나누는 기쁨 -
◈ 8월이 접히고 9월이 막 열리는 3일 화요일, 전화 한 통화로 참 반가운 목소리가 이내 반겼습니다...
◈ 지방 현직에 있는 목사님이 새벽 회의를 마치고 오늘 점심을 접대하고 싶다는 초청이었습니다.
◈ 그리고 11시 까지 날 데리러 오겠다는 약속을 남기고 날 가슴 뛰게 만들었습니다...
◈ 정확한 시간에 만날 장소에 도착하고 기쁨으로 인사도 나누며 서구청 근방으로 달렸습니다...
◈ 오래 전 들렀던 음식점인데 간판이 새롭게 바뀐 그대로 영업중이었고, 즐거운 교제가 시작되었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잊혀지는 사람인데 이렇게 기억하고 초청해 주시니 무어라
감사해야 할른지요!!!
카페지기/늘 푸른 하늘
첫댓글 잊혀지지 않아요 🥲 목사님 항상 강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