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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리 매립지 37만1,000㎡ 양도 |
![]() ◇26일 시청에서 열린 투자양해각서 조인식에서 ㈜현대미포조선 송재병 사장, 박맹우 시장, ㈜세진중공업 윤종국 사장, ㈜TSM텍 마대열 사장(오른쪽부터)이 투자양해각서에 서명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 세진중공업, 미포조선·TSM텍과‘투자양해각서’ 시, 온산공단 확장 12만2,000㎡ 원가분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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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진중공업이 공장용지 확충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현대미포조선과 ㈜TSM텍에 공장을 지을 수 있는 땅을 양도, 기업과 기업이 윈윈하는 발전지향적인 본보기가 되고 있다. 울산시는 26일 오전 11시 30분 3층 상황실에서 세진중공업(대표이사 윤종국), 현대미포조선(대표이사 송재병), TSM텍(대표이사 마대열)과 투자양해각서를 체결, 현대미포조선과 TSM텍으로부터 대규모 투자를 이끌어냈다. 현대미포조선은 12조원이 넘는 수주물량을 확보했지만 산업용지를 확보하지 못해 전남 대불산업단지와 경남 통영 등지에 증설 투자를 검토하던 중 울산시가 세진중공업을 끈질기게 설득, 세진으로부터 온산읍 이진리 공유수면 매립지 30만5,000㎡를 양도받게 됐다. 이에 따라 굳이 다른 지역에 공장을 증설하지 않고 선각, 선행의장, 도장 등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게 돼 5,100억원의 매출과 1,770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할 수 있게 됐다. 송재병 대표이사는 “합의서가 체결되면 설계를 시작할 수 있도록 모든 준비를 완벽하게 갖춘 상태”라며 “건조량 확대와 선종 다변화 등을 통해 2010년까지 연간 17만여톤의 블록을 생산할 수 있는 주요 거점으로 공장을 완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1,500여명의 신규고용 창출과 함께 연간 8,000여억원의 매출을 증대, 지역경제와 국가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며 공장용지 확보에 숨통을 틔울 수 있도록 해준 울산시와 세진중공업에 고마운 뜻을 전했다. TSM텍은 6만6,000㎡를 양도받아 열교환기와 압력용기, 콘덴서 등을 생산, 2,230명의 고용효과와 1조1,180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마대열 대표이사는 “신고리원자력 3,4호기 증설에 필요한 핵심 기자재인 콘덴서를 단독 공급할 수 있게 됐다”며 “이진리에 공장부지를 확보하게 돼 그동안 쌓아온 기술력과 발전사업의 성과를 더욱 확대하는 것은 물론 공해저감과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 세계적인 기업으로 거듭나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공장용지를 양도한 세진중공업 윤종국 대표이사는 “1997년부터 사업시행자로 지정받아 10여년동안 수많은 난관을 헤쳐오며 일부를 개발해 현재 공장으로 활용하고 있다”며 “기업유치와 고용창출, 세수 증대를 위해 애쓰시는 박맹우 시장의 크나큰 울산사랑과 현재 공장부지 난을 겪고 있는 기업의 탈울산을 우려해 37만여㎡를 양도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박맹우 시장은 “기업간 양보와 상호협조 또 지방자치단체의 적극적인 중재로 서로가 윈윈하는 상생협력적이고 발전지향적인 모델이 성사되는 자리를 함께 하고 있다”며 의미를 부여했다. 한편 오늘 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울산시는 해면부지를 양도한 ㈜세진중공업에 대체용지로 온산읍 학남리 산 52번지 일대 온산국가산업단지 확장용지 12만2,000㎡를 조성원가로 분양하는 것과 함께 실무지원팀을 구성, 인ㆍ허가 지원 등 행정적 지원을 하게 된다. 또 현대미포조선과 TSM텍은 양도받은 산업용지에 가장 빠른 시일 내 공장 건설 및 생산설비 설치에 착수하기로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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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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