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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그릴라 : 갑상선암,갑상선결절.항진증,저하증,갑상선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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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나의 갑상선 이야기방 갑상선암 수술을 평촌한림대와 성모병원 두 군데 잡아놨습니다. 어디에서 할지 결정을 못하겠네요.
도토리다 추천 0 조회 455 17.03.01 14:54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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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3.01 23:23

    첫댓글 서울성모병원에서 반절제했습니다 ct는 수술 전 1번 했고
    수술 1달 후, 3달 후까지 정기검진 받았고 7개월 후에 검진 예약하고왔는데
    초음파 예약만 하고 왔습니다
    우연히 만난 분은 반절제인데 처음부터 약을 안드시더라구요

  • 작성자 17.03.02 16:37

    처음부터 약을 안먹는다는 것에 급하게 성모병원이 땡기네요.. 확실히 병원마다 다른 것 같아서..ct찍는 것도 그렇고...

  • 17.03.02 23:06

    그것은 개인의 증상 차이이므로 누구나 그런 것은 아니랍니다.
    ct를 여러번 찍지 않는 것은 불안감을 좀 덜어주긴하더라구요

  • 작성자 17.03.03 15:27

    @들꽃향기 오늘 흉부ct도 찍었습니다. 이거 꼭 찍어야 하냐고 간호사한테 물어보기도 하고 방사선사한테 방사선 얼마나 나오냐고 묻기도 하고.. 병원을 옮겨서 피소변 심전도 엑스레이CT까지 또 찍었네요. 검사하면서 내가 두번이나 뭐하는 짓인지 하는 생각도 들고, 병원에서 준 진료안내서에 고객님이라고 쓰여있는 걸 보니 환자를 두고 검사를 두번씩 하게 하면서 돈벌이나 하는 병원이고 환자 몸은 안중에도 없는 병원이라는 생각에 기분이 왜이렇게 더러운지 모르겠네요. 중증질환등록이 되어 검사비 얼마 안하지만, 돈만의 문제가 아니라 주사맞는그리고 검사받는 두려움에 또 맞서야 하고, 피곤하고, 방사선 피폭되는 것에 너무 두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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