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절주절...
☞ 오늘 어제 늦게 잔탓에 피곤해서 일어났다가 다시 조금 더잤다~~
요새 또 바이오리듬이 흐트러지고 있다. 예전처럼 밤에는 잠이 안오고
아침에는 그래서 몇시간 못자 더 일어나기 힘들구~
자신의 컨디션 관리는 알아서 해야한다는 어무니 말처럼 제대로 자고 일어나자~
그리고 원에 요번주 화 목 샐러드 가져갔는데 샘들이 아주 난리다~~
다들 어디서 샀냐고 물어보시고 주문도 같이 했다ㅋㅋㅋ
오쿡의 판매사원이 된것 같다 ㅠ.ㅠ;;;;;;그래도 건강한 간식은 좋은거니까~
그리고 샘들이 과자나 치킨보다야 식이섬유와 단백질을 보충하는게
훨 나으니까~뭐 그걸로 된거다^^ 내일은 금요일..술먹자고 하는데
피할수 없을 경우 적당히 조금만 마시도록 하자!
* 60~70일차까지의 목표 : 식이 유지하면서 유산소 강화!
(이대로 하면 먹은걸 쓰는 유지일뿐이다. 난 감량과 발랜스 모두를 챙겨야하니까^^)
* 9월's 나와의 약속
1. 술을 마시지 않겠다.
2. 1끼=닭가슴살+샐러드 / 1끼=쉐이크+단백질파우더식단/ 1끼 = 한식소식 지키기!
3. 저녁 7시 이후로는 밥, 간식을 먹지 않겠다. (배고프면 샐러드나 쉐이크로ok)
4. 약속은 잡되, 기름진 음식 고칼로리음식은 알아서 피하기
5. 나의 적은 나태함! 극복하려고 발버둥이라도 친다는 노력은 보이기
6. 운동을 게을리하지 않겠다. (적어도 주3~4회 생태공원 운동 + 틈새근력 열심히~)
7. 운동을 핑계로 다른 일에 게을리하지 않겠다.
8.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 건강한 바이오리듬을 유지하려는 노력을 보이겠다.
9. 잠깐의 쉼이나 풀어짐은 있더라도 이 도전을 포기하진 않겠다.
10. 이 모든 나와의 약속을 외면하지않겠다.
너가 누군가에게 말해주었던 것처럼 가장 큰 적은 내가 가지는 조급함과
내몸과 내입의 편리함에 맞추는 합리화와 자기 타협임을 잊지말고
항상 승리하고 자신을 되돌아보고 그것을 디딤돌로 앞을 보고 달리도록 해!
현순간의 즐거움을 위해 먹거나 마시는 것도 중요하다.
미래를 위해 현재를 무조건 희생할수는 없는거니깐.
하지만 이왕 건강한 몸으로 바꾸자고 마음 먹은거 제대로 해보자.
우리가 흘린 땀방울은 자신에 대한 사랑이며,
결코 헛되지 않고 우리에게 보답을 해준 다는 것을 잃지마시고
흔들리지 않고 계속해서 힘내보아요!^-^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
첫댓글 대단하십니다 .. 전 아직 먹었네요 ㅎㅎ
와!!!요리 잘하시나보다. 재주가 참 많으신 것 같아요. 이번에 목표 이루시면 최고의 신부감 되시겠어요.
비빔만두, 두부달결부침, 돈까스...이런건 다이어트 많이 방해되겠는데요?? 조절해서 드세용~~
계속 파이팅요~~ 술많이 드시지 마시구요..안먹다가 한잔 마시면 ..의지력이 약해져서 어느샌과 자신과의 타협이 되어 있을수도 있어요...술자리 가시기전에 생각 한번 더 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