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entertain.v.daum.net/v/20220103095736858
그런 가운데 이날 오랜만에 토니안 모친 이옥진 여사가 스튜디오에 컴백했다. 토니안 모친은 는 서장훈을 보자 마자 “서장훈 내가 좋아한다. 남자답고 돈도 많고. 내가 40살이라면 진짜 죽어도 꼭 잡는다”라며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전에는 장가가든지 말든지 자기가 알아서 하겠지 그랬는데 요즘에는 토니안이 신경이 쓰인다”, “잡초도 씨를 떨구고 죽잖아”라고 입담을 과시했다.
토니안은 나이만 먹었을 뿐 4년 전과 똑같이 대충 사는 집안 모습이 공개됐다. 고장이 난 보일러를 고치지 않고 겨울 패딩을 입은 채 잠을 자는가 하면, 불이 들어오지 않아 어두운 화장실에서 면도를 하고 곰팡이가 낀 커피를 방치, 유통기한 지난 음식이 냉장고에 가득했다.
이에 토니안 모친은 한숨을 내쉬면서도 “우리 토니 같은 애한테 시집오면 편해”, “서장훈 씨 같은 남자한테 시집가면 피곤하지”라고 갑자기 서장훈을 공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자신의 젊었을 때 별명이 “착한 여자”, “말 없는 여자”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첫댓글 ㅎㅎ...
재밌으셔 ㅋㅋㅋㅋ
어.. 방송 안 봐서 잘 모르겠는데 우울증은 아니겠지
아 여시댓보니까 금쪽상담소 나왔던거 생각나기도 하고... 예전일도 생각나긴 하네 ㅠ 어디 안좋은가..
김재덕이랑은 이제 같이 안살아??
토니안은 필요없고 저분 울할머니였음 좋겠다,,,,
나도 우울증 심할때 진짜 아무의욕없어서 집안 더러워서 쑥대밭이였는디 그냥 그랬어.. 무기력하기도했고..ㅠㅠ
저 어머니는 ㄹㅇ 자기 역할 대신할 여자를 찾으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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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때문에 그런갑네 ㅠ나도 저랬지...ㅠㅠ
어 아니 나 얘 관심 1도 없는데 보일러 안 고치고 막 그럴 정도면 우울증 증상인데... 만사 무기력하고 귀찮고.....
우울증이면 이해..나도 우울증심해지고 집 진짜 안치우고 개판이야
보다가 너무;;.. 그랬는데
보일러 안고치고 물건 오랫동안 방치하고 그런거 우울증 증세 맞는게 내 친구가 토니랑 똑같았어 ㅠ ㅠ
강아지들은 무슨죄야...환경 엉망진창임...강쥐들 위한 배려가 하나도 안보이더라
병원치료 받아봐야하는거 아녀…? 아고…
토니안 우울증 되게 오래되지 않았나?? 좀 안쓰럽네...
보면서 마음에 병이 있구나 싶었음
내가 40살이였으면 죽어도 서장훈 꼭 잡는다는게 왜케 웃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