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소개로 만났고 제가 나이가 있어서 사귄지 6개월만에 상견례까지하고 결혼날짜까지 정했습니다.
얼마전 장인어른 생신이라고해서 선물을 사들고 예비처가에 방문했습니다. 장인어른이 딸이 시집간다고 좋으셨는지 술을 권하시더라구요. 여친에게 10살 어린 여동생이 있었는데 고등학교 2학년이었습니다. 이제 곧 고3이 되는데 귀엽기도 하고 안쓰럽기도해서 용돈주면서 귀여운 마음에 엉덩이를 쓰다듬어 주었습니다. 순간 소리를 질러서 저도 깜짝놀랐습니다. 예비장인도 술이 취한상태라 그런지 흥분하셔서 고함을 치시길래 잠시 피하는게 좋겠다고 생각이들어서 인사를 하고 집을 나왔습니다.
미친새끼네
흔하디 흔한 전형적인 성추행범인데
룸싸롱 마니 다녀요~하고 이마에 써붙이지 그러니.......
내 동생이였으면 가만 안둬
어디서 뭔 짓을 하길래 칭찬을 엉덩이를 쓰다듬어 누가 칭찬을 그렇게해 것도 고딩 여학생한테.. 아 ㅅㅂ 범죄자아니야
안죽인걸 감사하게여겨
뒤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