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000270)의 차종별 납기 일정이 지난해보다 수개월씩 늘었다. 올해 상반기에는 회복될 것으로 여겨졌던 반도체 수급난이 올해 하반기까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3일 업계에 따르면 기아는 1월 신차고객 상담을 위한 전 차종 납기표를 딜러들에 제공했다. 납기표에 따르면 하이브리드(HEV)와 전기차(EV)를 중심으로 고객 납기 기간이 길어졌다. 이날 기준 기아 전 차종에서 납기가 가장 긴 모델은 패밀리카·차박(차에서 숙박)으로 인기가 높은 쏘렌토 하이브리드 모델로 14개월이다. 두 달 전인 지난해 10월보다 약 3개월이 늘었다.
7월에 계약했으면 언제나오려나... ㅎ ㅏ.. 여름에 계약했는데... 겨울이에요....
차량용 반도체는 1년이 다되가도록 난리네,,
나 쏘렌토 가솔린 21년 8월에 계약했는데 딜러가 올해 5~6월 예상이래..^^......ㅎ
ㅈㄴㄱㄷ 하브 8월 계약자 10월 예상하래여..
K3은 나 7월중순에 계약해서 8월초에 받았는데..여태 잘 타는중 아반떼 넘 오래걸려서 k3 계약한…
11월달에 계약한 g80 그래도 2월달엔 나온다고해서 안심하고잇는데 미뤄질수도 있겠군
반도체 진짜 해결 안되나벼~
난리다 진짜 화물차도 엄청 기다려야되고
중고차도 ㅋㅋ거의 신차 가격이랑 똑같아짐 ㅜ
투싼하브 2021.1에 계약해서 7월에 받았는데 진심 중간에 탈주하고 싶었어 뚜벅이로 6개월 기다리는거 진짜 힘들더라
그랜저 하브 3달째 대기중..
법인리스로 취소차 겨우 받음... 것도 트림이랑 옵션 최대한 양보함... 나중에 대란끝나면 자차 사야지 ㅋ...
작년에 쏘렌토 하브 계약했는데 ,, 내년에 받을 거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