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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우리 함께 행복한 인생 만들어가요
다애 추천 2 조회 215 18.12.28 00:15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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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12.28 00:33

    첫댓글 나를 존중하고 내 가치를 깨달아야한다. I'm the master of my soul(fate). 전적으로 공감하면서
    따듯한 글에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8.12.28 00:45

    바쁘신 중에 댓글을 주신 시다바리님 감사합니다.
    자존심보다 자존감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되고요.
    난 나이들면서 나를 경영하는 주체적인 삶을 위해 살아가고 있어요.
    누구든지 자신의 경영자가 된다면 우울증도 해소되고~~ 영혼을 살찌울 것 같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12.28 00:50

    나와 내 가족 식구들이 건강하고 행복해지면서 이웃들도 함께 하는 행복...
    나아가서 한국민 전체가 행복을 누리는 시대로 가야 겠지요.

  • 18.12.28 02:04

    귀하고 소중한 강의를 들으셨군요

    내 자신의 인새을 편집하는거
    정말 필요한거 같습니다

    몇해전 새해에 서울 어느대학 유명한 교수가
    자기인생 편집을 위해 교수자리 내려놓고 일본으로가서
    미술대학 신입생으로 입학하여 혼자 바해먹으며
    그들과 똑같이 고민하고 연구하며 행복해 하시던 모습을
    보면서 큰 자극이 되었었는데
    정말 중요한 내인생의 경영
    꼭 해야 겠지요

  • 작성자 18.12.28 05:40

    자기 경영이 부실해졌을때,
    영혼이 갈피를 못 잡고 이리저리 방황하게되고~~
    우울증이 친구처럼 곁에 올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영혼의 꽃밭을 풍성하게 채우는 일에 전력을 다하자구요.

  • 18.12.28 02:22

    생 이, 별 거 아닌것 같으면서도
    사실은 별 거 라고 누가 그랬다는군요.

    원치 않은 세상 시절 환경에 던져진 우리,
    두바퀴 쯤은 굴러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그게 소확행 이든 세계사를 바꾸든 간에.

    다큐멘터리 마다의 젊은,나이 든 외국인들,
    이구동성 하는 말,
    이제라도 내 자아를 찾아서 몇개월 방랑~
    최고로 부러운 순간 !!

  • 작성자 18.12.28 05:58

    각자의 자아를 찾아서 자존감을 높이고, 꿈꾸는일에 매진하는 일.
    이 세상 최고의 경영자들이
    되어 봅시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12.28 05:50

    자신을 위한 투자를 아끼지않아야 생을 마감할때, 회한으로 남지 않겠죠. 거동이 거의 불가능 상태에 이르러선 아무것도 할 수 없으니까...
    목포댁님은 현재 자신을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잘 살아가고 있어 보입니다.

  • 18.12.28 05:37

    그냥 편하게 살면되는데 남들보다 잘살고
    우월하다는 모습을 보이려고 하니까요.
    학고방 판잣집이래도 내가살기좋으면
    그곳이 더편한 세상의 삶의현장 입니다.

  • 작성자 18.12.28 08:19

    얼굴 생김새도 저마다의 개성이 있어야 매력이 있지 요. 근데 성형수술을 받으면 요사이 비슷한 얼굴을 가지게 되고요.
    자기의 개성이 사라져버리고, 주관이 확고한 삶이 무너지는듯 비춰져요. 모방심은 버리고 창조성을 기르는데 노력해야~~~^^

  • 18.12.28 08:17

    @다애 그래요..
    한국의 젋은 연예인들과 일본 연예인 애들이 모두가 공통으로
    닮은것이 모두다 뜳어고친 얼굴들 같아요.
    나이든 연예인들 표정도 나타나지 않은 성형도 좋은 모습은 아니지요

  • 18.12.28 06:35

    과욕하지말고 건강 잘 지키면서 부부싸움해서
    집 나간다해도 꼭 남편은 챙겨나가고(??)...등등
    그렇게 겸허하게 잘 살아야 되겠습니다.

  • 작성자 18.12.28 06:42

    제일 소중한 사람이 옆지기
    이지요. 부부는 무촌. 그 다음은 자식, 형제 자매, 친척들~~~ 이 순서로 행렬을 매겨봅니다.
    부부간에는 적당한 거리를 두며 밀고 당기면서 정이 오고 가지요. 부부의 사랑이 튼튼한 기초로 깔려있어야 자녀들도 본을 받고 흔들리지 않는 삶을 살 수 있어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12.28 08:47

    다녀가심에 감사를~~~

  • 18.12.28 09:40

    ㅎ 결론은 잘먹고 잘살자는 거군요
    한번뿐인 내인생 내가 소중히 여겨야겠지요
    요양병원 아버님 실버타운 어머님을 보며는
    한살이라도 젊었을때 즐겁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 작성자 18.12.28 11:53

    구두쇠로 일관하지말고 돈을 자기에게 적절히 쓰면서 즐기는 삶을 영위해야겠지요.

  • 18.12.28 10:18

    구구절절 귀한 내용을 거듭 읽었네요.
    반성하고 깨달아가면서
    새로운 삶의 지표를 삼아야겠습니다.
    근데 저는 사이좋게 지낼 남편이 여왕벌과 바람나서 지금 없는데 어쩌나요.

  • 작성자 18.12.28 11:54

    베리꽃님의 댓글을 읽으면
    기분이 전환되고 상쾌해요.

  • 18.12.28 11:56

    오래전부터 입어 왔던
    곤색 바지 두 벌..
    그중 한 벌
    어제 퇴근때 차에서 내리다가
    엉덩이가 쭉~~찢어졌어요
    오늘은
    남은 또
    한 벌의 바지 입고 출근했는데..

    당장
    두 벌 다 버리고
    멋있는 새옷 사 입을 랍니다

  • 작성자 18.12.28 11:58

    그래야죠...
    새옷으로 기분전환 하며~
    가끔 자기변신을 꾀하며
    스트레스를 풀고 새로운 일도 계획하고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12.28 12:46

    그렇지요...
    내 삶을 이끄는 주체가 되어 영혼의 불을 밝혀 정신세계를 풍요롭게 해 주는 일이 중요하지요.

  • 18.12.28 17:11

    삶의 이야기들 늘 듣고 써 봐도
    하나도 지루하지 않은 우리네 인생 이야기지요

  • 작성자 18.12.28 22:05

    네, 그래요.
    늘 들었던 얘기인데 잔잔한 감동을 내게...
    누구나 거쳐가는~~그냥 살아가는 삶이죠.

  • 18.12.28 22:01

    새삼스레 깨우칩니다
    알고는 있어도 실천하기 쉽지않은 일들~
    백년도 못살면서 천년을 살것처럼...

  • 작성자 18.12.28 22:07

    무슨 거창한 계획을 세우지 말고 단순히 실천할 수 있는 일들을 하며 살면 행복한 삶이 되어요.

  • 18.12.30 20:41

    니발로 나갈래 내가 차 낼까.?.가 아니었나요.?...^^

  • 작성자 18.12.30 20:44

    글쎄요. 작가님의 강연을 그대로 받아 써서 다시 요약했는데요. 실제 사실을 말씀하셨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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