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들의 ‘애마’로 사랑받아오던 ‘다마스’와 ‘라보’가 소형 전기차로 탈바꿈돼 국내는 물론 동남아 완성차 시장에 진출한다.
출시 가격은 3300만원대지만 실구매가는 정부·지자체별 지원금에 따라 900만원~1150만원 선이다.
비바, 브라보에 들어가는 모듈형플랫폼
최고 출력 82마력에 최대토크 22.4㎏.m를 일으키고 ‘비바’ 기준 주행 가능거리는 246㎞(복합모드 1회 충전 기준(자체측정), ‘브라보’는 245㎞다. 또 최고속도는 90㎞(안전제한)다.
좌측 비바, 우측 브라보
제이제이모터스 관계자는 “LPG 다마스·라보 대비 2배 출력과 3배의 토크를 가진 모터를 지녔고 각종 안전장치를 더했다”며 “연간 4000대 판매 목표로 동남아 지역내 생산 공장 구축 협업도 이어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기존 내연기관차와 비교가 안되는 경제성, 가격적인 부담을 예전 가격으로 동일하게 맞추기 위해 설계된 부분, 1회 충전으로 하루 업무에 필요한 주행거리를 커버한 모델로 소상공인 딜리버리 수요 시장 내 제품 경쟁력을 국내외로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첫댓글 얘넨 양심이 없나? 서민의 발 어쩌구 해주니까 눈에 뵈는게 없나봐
배터리 업그레이드 되면 차박용으로 딱이네 ㅋㅋㅋㅋㅋ
https://youtu.be/mSnUFjy7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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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헤이즐 잼있네 ㅋㅋㅋㅋㅋ
안전성이 문제고 두번째로는 어짜피 싸게할거 짱깨산 수입품이 더 유리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