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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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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로드샵 화장품 회사가 여자들의 지갑을 터는 수법
꾹삼킨체 추천 0 조회 6,255 22.01.03 17:12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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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1.03 17:18

    첫댓글 ㅈㄴ양이치네...ㅋㅋㅋㅋ 화장품 안산지 2년은 됐는데 더더욱안사야겟다

  • 22.01.03 17:21

    이런거보면 역설적이게도 메르스가 메갈을 만들고 코로나가 탈코를 돕고ㅋㅋ참.. 나도 코로나덕에 화장품 특히 색조 거의 안 삼

  • 22.01.03 17:25

    화장품 미친듯이 사모으던 때 생각하면 뭐에 홀렸었나 싶음

  • 22.01.03 17:27

    화장 안한지 1년 되어가는데 소비심리 부추기고 적은 돈도 아닌데 크게 쓰게 만드는거 진짜 유해하네

  • 주기적으로 봐줘야 하는 띵글

  • 과거의 나를 반성해본다 ㅠㅠ

  • 22.01.03 17:33

    옛날에 알던 지인 아재 화장품회사 대표였는데 그 아재가 그러더라 화장품은 절대 실패하지 않는다고 뭘 내도 용량에 들어가는 제조원가 낮추고 패키지만 이쁘고 고급스럽게 만들면 언제나 성공한다고.. 화장품 사업만한게 없다면서 말하는데 진짜 아이러니하더라.. 피부에 썬크림도 안바른 명품두른 50대 할배가 그런이야기를 한다는게... 그날부터 기분 더러워서 화장품 안사게 되더라 그새끼한테 놀아나는 기분 들어서..

  • 22.01.03 17:34

    걍 안사요

  • 22.01.03 17:37

    난코르셋쪼였을때도 가성비따지느라 비싼건안샀어 돈아까움

  • 22.01.03 17:38

    걍 안사는중 코로나 땡큐여

  • 22.01.03 17:39

    그래서 화장 절대 안 함 ㅠ 엄마가 하라고 해도 절대 안 함 호기심에 샀던 화장품은 뜯기만 뜯고 아무것도 안 함 엄마 친구가 싹쓸이해감 ㅎㅎ 내 얼굴이 쿨톤인지 웜톤인지도 모름 스킨로션은 화장품 매장 직원이었던 친척 언니가 추천해 준 것만 씀

  • 22.01.03 17:47

    와...70%세일을 해도 남는가격이라니.....진짜 여자를 호구로보는구나....

  • 22.01.03 18:02

    나두 로드샵 전략에 넘어가 화장품에 돈 많이 쓰는편이었는데 임신, 출산, 육아, 가사, 코로나로 이어진 삶 때문에 자연스레 화장품 값 1년 50만원 안쪽으로 드는듯..기초 쓰는게 다라서

  • 22.01.03 18:03

    하늘아래 같은색조 저거 진짜 웃기다고 생각했어 다르면 뭐가 그렇게 다르다고..

  • 22.01.03 18:10

    이 글이 나를 탈코로 한걸음 이끌었다 나 화장품 1도 안사 올리브영도 안가고

  • 22.01.03 18:14

    안산지 오래~~~

  • ㅁㅈ 에트에도 로드샵 세일하는글 안 올라와서 넘 조아

  • 화장품 사모으기 진짜 개뻘짓한 거 같음

  • 22.01.03 18:57

    출처 모사이트 뭔데 여시출처라고 써

  • 22.01.03 19:00

    진짜 좋은 글...

  • 22.01.03 19:12

    화장품 샀던 돈 절반으로 아모레퍼시픽 주식이나 살걸....

  • 22.01.03 19:19

    이제 안사.. 크림 이런거만 사고 다른건 안삼

  • 22.01.03 19:45

    너무 좋은글이다
    나도 색조 안산지 3년됐어

  • 22.01.03 20:00

    진짜 좋은 글이야 화장 하지도 않으면서 괜히 아이섀도우 같은거 세일할때 사서 모으고 그랬는데 강남역 이후로 스킨로션만 사고있어 ㅋㅋㅋ

  • 22.01.03 20:53

    좋은글 너무 고마워!!! 과거의 나를 쿡쿡 찌르는것 같은 글이다ㅠㅠ

  • 22.01.04 00:09

    ㄹㅇ 임..^^ 업계에서 일하면서 제조부터 출시까지 담당했는데.. 원가 존나저렴.. 원재료 아무리 비싸봤자임..

  • 22.01.04 00:13

    나 그래서 이제 안삼...색조도 쓰던거 떨어져서 걍 이벤트하는거 몇백원짜리 립 삼

  • 22.01.04 00:28

    지금도 마스크에 안묻어나는 화장품 어쩌고 하는거보면 맞는말인듯 몇만원씩 하는거면 당연히 천이나 휴지 같은 걸로 문질러도 덜 묻어나고 안 지워져야하는데 그전엔 재질때문에 색상을 더 예쁘게 하기 위해서 지속력이 어쩌구 핑계만 대다가 코로나때문에 마스크 필수가 되어버리니까 그제서야 안묻어나는 화장품들 나오고 그마저도 화장을 하지말자가 아니라 마스크에 안묻는 화장품을 쓰자라고 마케팅하는 걸 보면 ㅋㅋ

  • 화장품 안사다가 작년 여름부터는 귀찮아서 걍 바디로션으로 얼굴도 바름
    지금은 겨울이고 건성인데도 다른 거 모르겠더라 ㅋㅋㅋㅋㅋㅋ

  • 22.01.04 10:55

    "상품의 질은 상관없다.

    가격을 얼마를 올리든 상관없다.

    너만 저걸 못 가지고 있다.

    너만 못산다, 너는 뒤쳐진다, 너는 버림받는다만 자극해주면

    여자들은 덜덜 떨며 사게된다"

    이 말 비싼 명품에도 해당되는 것 같아
    한때 나만 명품가방 없는것 같아서 사려고 했었는데 안사길 잘했다 정신차려야지

  • 22.01.04 13:04

    주위에보면 남못잃인친구들이 더 탈코못하는듯...
    마스크쓰는데도 눈밖에 안보이니까 화장더 잘해야된다고 눈화장빡씨게하고 립도 엄청신경써서바름... 어차피 마스크에 가려지는데... 최근에도 퍼스널컬러 진단받으러가자는데 싫다그랬음

  • 22.01.04 21:51

    ㅋㅋㅋㅋㅋ화장안한지 오래됐다 화장품도 다바려서 없구 ~룰루 얼마나편해

  • 22.01.04 23:46

    글 고마워 화장품으 새내기때 산게 마지막이야 ㅋㅋ 안사니까 계속 안 사게 되더라고

  • 22.03.24 21:20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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