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소영 기자] 국립국어원이 권장하는 단어를 표기했을 뿐인데 프로불편러들의 심기를 건드리고 말았다. ‘유모차’를 ‘유아차’라고 표현한 웹예능 ‘미니 핑계고’가 의도치 않은 논란에 휩싸이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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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유아차’는 국립국어원에서도 권장하는 단어다. 지난해 11월 ‘유모차와 유아차가 혼용되고 있는데, 두 단어 중 표준어는 무엇인지 궁금하다’는 한 누리꾼의 물음에 “현재 표준국어대사전에는 ‘유모차’와 ‘유아차’가 모두 표준어로 등재돼 있으므로, 두 표현 모두 표준어로 볼 수 있다”고 답한 국립국어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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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있는 방송인들 가운데에선 일찌감치 유아차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뉴스는 물론, 예능 프로그램 ‘한블리’, ‘유퀴즈’, ‘조선의 사랑꾼’ 등에서 유모차 대신 유아차라는 자막을 단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럼에도 ‘핑계고’ 영상만 꼬투리를 잡는 건 시대에 뒤떨어지는 억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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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추천 멍청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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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답답하다 나라꼴이
좋아요 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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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