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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9월2일 주일 만나군인교회 주일설교.hwp
♣2018년 9월2일(주일) 만나 군인 교회 주일예배설교♣
성경:시편107:23-32(구883P)
제목:소원의 항구
서론
할렐루야! 새로운 달 9월입니다. 9월 한달도 주님과 함께 군생활 승리하시기를 기원합니다.
9월 진급한 형제들을 축하합니다.
9월 전역할 형제들을 축하합니다.
영상/만나군인교회에서/153중대/방공중대
울릉도 독도에서 나라 사랑 기도회
동영상/울릉도 독도 나라 사랑 기도회 영상
***{제목}**“소원의 항구”
(영상)/타이타닉호 사진
배의 길이가 300m가 넘었던 타이타닉호는 1912년 영국에서 뉴욕으로 첫 출항을 하면서 침몰하여, 1,500여명이 익사하는 최악의 해난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그 동안 가장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졌던 침몰사고의 이유는 타이타닉호가 빙산에 부딪혀, 배 옆에 큰 구멍이 생겨 침몰하게 된 것으로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잠수부들과 과학자들로 이루어진 국제적 조사팀이 음파조사를 통해 바다밑 2.5마일이래 진흙 속에 묻혀있는 이 유람선을 탐사한 결과, 배의 파손부분은 예상외로 작은 것이었습니다.
배 옆에 큰 구멍이 뚫린 것이 아니라, 비교적 작은 틈새들이 여섯 개나 있었던 것입니다. 이처럼 작은 틈새들, 많은 사람들의 눈에 띄지 않는 작은 파손들은 거대한 유람선을 침몰시킬 수 있을 뿐 아니라, 인생의 배도 침몰시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은 소원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그런데 그 소원을 향해 나아가는 중에 뜻하지 않은 고난의 풍랑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인생은 마치 거대한 바다를 항해하는 것과 같아서 바다에 예기치 못한 풍랑이 일어나듯 우리의 인생의 바다에도 고난의 풍랑이 다가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 고난의 풍랑 앞에서 좌절하거나 낙심하지 말고 풍랑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그리할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소원의 항구로 인도해 주십니다.
(영상)/1. 여호와의 행사와 기사를 바다에서 체험합니다(23-24).
(영상)/하나님은 이 세상이라는 바다에서 하나님의 어떠하심을 체험케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삶의 자리에서 주님의 인도하심을 체험케 하십니다. 사업가는 사업장에서 살아 계신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케 하십니다. 공부하는 학생은 학업의 현장에서 하나님의 도우심과 그 신실하신 역사를 체험케 하십니다.
(영상)/군인은 군대에서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하나님의 도우심을 체험하게 하십니다.
(영상)/오늘 시편 기자는 여호와의 행사와 기사를 바다에서 체험한다고 했습니다.
(영상)/“여호와께서 행하신 일들과 그의 기이한 일들을 깊은 바다에서 보나니”(24)
(영상)/시몬 베드로
시몬 베드로는 어부였습니다. 그는 세상의 바다에서 밤새도록 고기를 잡았지만 한 마리도 못 잡았습니다. 주님은 시몬 베드로의 실패의 현장에 찾아오셔서 주의 말씀에 의지하여 그물을 내려 주의 역사와 기사를 바다에서 체험한 것입니다.
(영상)/말씀에 의지하여!
본문의 시편기자는 자신의 생의 바다에서 역사 하시는 하나님의 역사와 기사를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영상)/(시107:33-43)
그렇습니다. 우리네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은 우리의 삶의 자리에 개입하시고 역사하심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군대에서 하나님께서 도우시고 함께 하심을 체험하시기를 바랍니다.
(영상)/2. 여호와께서 명령하신즉 광풍이 일어납니다(25).
(영상)/여호와께서 명령하신즉 광풍이 일어나 바다 물결을 일으키는도다“(25절).
광풍을 일으키시는 분이 여호와 하나님이시라고 말씀합니다. 물결을 일으키시는 하나님이시라고 말씀하십니다. 위험을 인하여 영혼이 녹을 정도로 풍랑을 일으키십니다.
(영상)/태풍 솔릭의 피해
(영상)/광풍이란 우리 힘으로 견딜 수없는 시련을 말하는 것입니다.
(영상)/바울이 탄 배에 유라굴라 광풍
사도행전 27장 11절 이하에 보면은 여기 아주 드라마틱한 장면이 잠깐 나옵니다. 미항을 떠난 배 한 척이 있었습니다. 이 배가 로마로 가고 있습니다.
처음에 순풍을 만났습니다. 아주 바람이 잘, 자기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불어줄 때 배가 가면서 저들은 기분이 좋았습니다. 득의한 줄 알고 의기양양하게 지금도 행복하고 앞으로도 좋은 일이 있을 거라고 미래도 밝게 전망하며 기뻐했습니다. 그러나 그렇지를 못했습니다. 얼마 안 가서 또 풍랑이 일어나니까 이젠 또 죽느니 사느니 이건 누구 책임이냐 원망이 많습니다.
좀더 풍랑이 거세지니까 아주 절망하고 맙니다. 그 외적환경에 따라서 좋아졌다 나빠졌다, 행복했다 불행했다, 소망을 생각했다가 또 절망했다가, 이래된다는 말입니다. 이것이 바로 외적인 환경에 의해서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오늘 본문에 바람에 밀려 요동치는 광풍 속에서 근심 중에 기도하기 시작합니다. 주께 항복하기 시작합니다. 손들고 나오게 됩니다. 바로 이것이 신앙에 기준으로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영상)/우리의 생의 항해 중에 광풍이 몰려 왔으면 하나님과 관계에서 생각하고 부르짖어 기도해야 합니다.
(영상)/다윗!
(영상)/다윗의 생애 가운데 많은 광풍을 일으키심으로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하는 법을 배우도록 하셨습니다. 사울 왕에게 10년도 넘게 불어닥치는 광풍 속에서 연단을 받았습니다.
(영상)그러므로 성도가 광풍을 만났을 때 회개하고 주님께 완전히 항복할 때 비로서 광풍의 연단을 풀게된다는 것입니다.
(영상)/3. 소원의 항구로 인도하십니다(28-32).
풍랑의 때가 기도하기에 얼마나 적합한 시기인가를 관찰해 봅시다.
바다에 나아가는 자들은 여기에 서술되어 있는 것과 같은 위험을 각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들이 그 위험을 대비하여 준비할 수 있는 것은 기도에 의해서 하나님께 접근할 자유를 얻게 되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때에
(영상)/“이에 그들이 그들의 고통 때문에 여호와께 부르짖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28절).
(영상)/태국 파타야에서 목사님들과 사모님들의 수련회에서 표류
(영상)/태국 파타야 섬
우리는 이러한 말을 기억합니다.
(영상)/“기도하기를 배운 자만 바다에 나가라”
이방 선원들까지도 광풍가운데 있을 때는 “각자 자기 신들에게 부르짖었다”
그러나 여호와 의지하는 자들은 어려운 때에 도움을 받을 것이며, 아무리 위험의 끝에 놓이더라도 믿음의 끝에 이르지는 않게 됩니다.
근심 중에 기도하여 회개하고 돌이킴으로 주께서 고통에서 광풍을 멎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기도를 들으시고 그 고통 속에서 인도하여 내십니다. 광풍을 평정히 하시고 물결을 잔잔케 하십니다.
(영상)/광풍을 고요하게 하사 물결도 잔잔하게 하시는도다“(29절)
(영상)/“그들이 평온함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중에 여호와께서 그들이 바라는 항구로 인도하시는 도다”(30절)
(영상)/바라는 항구(소원의 항구)
(영상)/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적으로 말미암아 그를 찬송할지로다“(31절)
(영상)/예수님께서 풍랑을 잔잔하게 하신 그림
하나님이 우리를 인도하는 방식이 꼭 이와 같습니다.
우리는 10년후도 알지 못하고 또 알고자 할 필요도 없습니다. 오늘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를 보이시는 하나님께 믿음으로 순종하면서 오늘을 살면, 하나님은 내일을 인도하셔서 마침내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그 곳에 도달케 하실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다윗은 광풍 중에 근심하여 기도하여 하나님께 항복하고 주권을 내어 드렸더니 환경을 다루시는 하나님께서 광풍을 평정하사 물결을 잔잔하게 하시며 소망의 항구로 안전하게 인도하였다는 고백입니다.
(영상)/고 강영우박사님!
지난 2012년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강영우 박사는 13살 때 축구공에 눈을 맞아 실명하고, 얼마 후 홀로 계신 어머니마저 돌아가시자 고아가 되었습니다.
삶이 절망 자체였으나 예수님을 믿고 난 후 그의 삶은 절대 희망으로 바뀌어졌습니다. 그러한 역경 속에도 꿈을 꾸게 된 그는 1976년 한국 최초의 시각 장애인 박사가 되었습니다.
이후 2001년부터 2009년까지 미국 백악관 국가장애위원회 정책차관보를 지냈으며, 유엔 세계장애위원회 부의장 겸 루스벨트 재단 고문으로 7억 명에 가까운 세계 장애인의 복지 향상을 위해 헌신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전했습니다.
그의 꿈이 이제는 그의 부인과 아들을 통해 이어져 많은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나누어 주고 있습니다.
그는 유고 「내 눈에는 희망만 보였다」에서 이렇게 고백합니다.
“저에게 장애는 하나님이 베풀어 주신 축복이었습니다. 저를 보면 어둠인데 주님을 보니 빛이었습니다. 그래서 주님만 보았습니다. 당신을 지배하는 생각의 장애, 마음의 장애, 영의 장애를 뛰어넘어 당신의 장애보다 크신 하나님을 바라볼 때 꿈은 이뤄집니다”
***{결론}***
인생은 마치 거대한 바다를 항해하는 것과 같아서 바다에 예기치 못한 풍랑이 일어나듯 우리의 인생의 바다에도 고난의 풍랑이 다가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 고난의 풍랑 앞에서 좌절하거나 낙심하지 말고 풍랑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그리할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소원의 항구로 인도해 주십니다.
(영상)/1. 여호와의 행사와 기사를 바다에서 체험합니다(23-24).
(영상)/2. 여호와께서 명령하신즉 광풍이 일어납니다(25).
(영상)/3. 소원의 항구로 인도하십니다(28-32).
고난은 꿈과 소원의 크기를 결정합니다. 그러므로 고난당할수록 불안정한 환경에 집중하지 말고 꿈과 소원을 붙잡아야 합니다. 우리의 꿈과 소원이 하나님의 뜻에 합하기만 하면 어떤 고난 가운데서도 하나님은 우리를 소원의 항구로 인도해 주십니다.
여러분의 소원의 항구가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 소원의 항구로 인도하심을 믿고 하나님을 의지하시고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
(영상)/십자가와 부활
한마음기도/
1.새로운 달 9월 첫 주일에 만나군인교회 새 성전에서 예배드리게 하심을 감사드리며 주일예배를 목숨같이 소중하게 여기고 예배드리게 하소서!
2.소원의 항구로 가기 위해 하나님을 찾고 기도하게 하소서!
3.15보급대대에서 군생활 행복하게 하시고 부대가 평안하고 무사고와 안전하게 하소서! 운전병들의 안전운행을 하게 하소서!
4.이용훈대대장님과 김명환주임원사님과
간부들에게 리더쉽을 허락하여 주시고 용사들이 맡은 책임을 철저히 감당하게 하소서! 최강의 보급대대가 되게 하소서!
5.2018년 4월11일(수) 오전11시에 헌당예배를 많은 분들이 참석하시어 드리게 하심을 감사드리며 만나군인교회가 다음세대,차데새,미래세대의 구원의 방주가 되게 하소서!
6.만나군인교회 성전건축을 위하여 헌금하신분들을 축복하여 주시고 특별히 건축을 위하여 수고하신 분들을 축복하여 주소서!
7.주일 오후에 드리는 153중대와 천마중대의 예배를 받아주시고 용사들이 주님을 만나 변화되게 하소서!
8.새로운 성전을 건축한 후 믿음이 좋은 군종병들을 세우고 반주자 찬양인도자 성가대원들을 보내주소서!
9.새로운 성전에서 우리 용사들을 말씀으로 양육하게 하소서! 양육훈련을 시작하였으니 훈련을 잘받고 좋은 리더들이 많이 나오게 하소서!
10.다음세대,미래세대,차세대(다미차)의 주역들인 믿음의 용사들의 영혼구원을 위하여 기도와 선교헌금을 보내시는 교회와 성도들을 축복하여 주소서!
11.새로운 성전에 더 많은 간부들과 용사들이 구원받기 위하여 우리가 먼저 전도하고 선샤인을 실천하게 하소서!
12.만나군인교회 용사들에게 말씀을 선포하시는 박종길목사님에게 능력을 주시고 내조하시는 성정숙사모님의 건강을 허락하여 주소서!
13.연무대교회도 마지막 마무리 공사가 잘 마치고 10월에는 헌당예배 드리게 하소서!
14.만나군인교회에서 신앙생활하고 전역한 형제들이 일반교회에서도 신앙생활을 변함없이 하여 장차 한국교회의 리더들이 되게 하소서!
15.6월3일 주일에 위문오신 동일교회 청년부를 축복하여 주시고 교회가 날마다 부흥되게 하소서!
16.8월12일 주일에 위문오신 남양주 온누리교회가 날마다 부흥되는 교회가 되게 하시고 군선교를 위하여 헌신하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
17.만나군인교회를 위하여 헌신하는 군종병들과 신우회원들을 축복하여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