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한송이에 흰색과 붉은색이 섞인 장미 를 요크앤랭커스터 라고 부르는데요. 이는 장미에 관한 역사 이야기중 영국의 장미전쟁이 특히 유명한데 이 전쟁의 이 름은 왕위를 다투던 요크 가와 랭커스터 가가 제각기 흰 장미와 붉은 장미를 달고 30년 동안 전쟁을 계속했고 결국 양가가 흰 장미와 붉은 장미를 섞은 통일 문장을 만들면서 이 분쟁이 해결되었다는 것에 유래합니다.
사철 피는 유럽의 장미가 등장한 것은 19세기 초 나폴레옹이 패권을 쥔 이후 이며, 특히 화려한 대륜의 사철 피는 장미 를 프랑스의 장미원에서 만들어낸 것은 19세기 후반이었다고 합니다..
✦요크 앤 랭커스터 장미 꽃점
박애주의자인 당신!! 누구나 호감을 느끼지만 결혼 상대는 신중히 고르는 게 좋아요. 사막으로 비유 되는 대 도시 생활 매일 전쟁처럼 긴장된 나날들의 연속 당신의 따뜻한 마음이 주변 사람들을 따뜻하게 위로 해 주고 있어요. 게다가 합리적인 면이 발휘된다면 더 말할 것도 없겠죠?
✦요크 앤 랭커스터 장미 전설
신이 처음에 장미를 만들자 사랑의 사자 큐피트는 그 아름다운 장미꽃을 보고 너 무나 사랑스러워 키스를 하려고 입술을 내밀었는데 꽃 속에 있던 벌이 깜짝 놀라 침으로 큐피트의 입술을 콕 쏘고 말았다 고 합니다.
이것을 지켜보고 있던 여신 비너스는 큐 피트가 안쓰러워 벌을 잡아서 침을 빼내 장미줄기에 꽂아 두었다고 합니다. 그 후에도 큐피트는 가시에 찔리는 아픔 을 마다 않고 여전히 장미꽃을 사랑했다 고 합니다.
첫댓글 "요크앤랭커스터" 장미를 중량교
징미 공원 에서 본적 있습니다.
탐스럽고 아름다운 장미꽃 지금도 그 멋진 모습이
떠 오릅니다.
한여름을 만깃하는 장미꽃
소답스럽네요..탄생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