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게 독일을 떠났지만..파리로 가는 열차안...
쿠셋은 예약을 해야만 탈수 있는 관계로다가.. 쿠셋을 타지 못하고.. 일반석을 탔는데..
중간 중간 어찌나 깨워대는지.. 잠이 들만하면, 경찰에 표검사원에 대책없이 문열어 대시고..
잠을 잘~! 수가 없다. ㅠ.ㅠ
우리의 신오라방은..하루죙~~~일 열차만 타준셈..ㅋ
뮌헨에서 -> 파리 , 파리에서 ->뮌헨, 뮌헨에서 다시 -파리.ㅋ
장한 우리의 신오라방이시닷~!
이렇게 험난한 과정을 거치며 파리입성~!!! 얼른 개선문에서 사진 한방 찍어야 할듯 하다.ㅋㅋ
숙소에서 조금 쉰후..우리는 이미 하루를 까먹은 사람들 아닌가? 일정의 차질이 있다.ㅋ
어차피.. 우린 일정과 그닥 상관없는 사람들이긴 했지만..ㅋ
파리에서의 숙소는 사빈의 집에서 머물렀는데. 아주머니의 쉬지않고 말씀해 주시는
파리가이드는 예술이닷..ㅋ 완전 테이프 녹음시켜놓은거 빠르게 반복하는 것 같다.ㅋ
물랑루즈... 민박집 아주머니의 빠른 테이프 말로 인하면..
물랭루즈 라고 한다고 한다.. 나이트 클럽이라고 했던것 같은데?? 맞나? 모르겠네용
몽마르뜨언덕에 300m 남은 포도밭??
포도주가300 리터 나오는 포도밭? 이라고 했는지..암튼.. 둘중 하나다.ㅋ
원래는 몽마르트 언덕이 거의 포도밭이 었다고 하던데요
이젠 이곳 밖에 않남았다고 했던것 같아요..(민박집 아줌마 말에 의하면요..)
너무 유명한 사크레뀌르사원 앞이네요..
이 앞에서 한국분 만나서 샌드위치 너무 먹어서 지겹다고,, 신세한탄 했더니..ㅋ
점심 사주셔서~! 얻어 먹었답니다..
그것도 몽마르뜨 언덕 음식점 많은 그곳에서요..ㅋㅋ
비싸기도 비쌌는데..ㅋ 맛은 그저 그랬지요..ㅡ.ㅡ;;
몽마르트 언덕에서 한국인 강숙희씨 라고 하는 한국분을 만났어요~!
방돔광장..
꽁꼬르드 광장..
독일의 깔끔함과 직선이면.. 파리는 전체적으로 곡선이란 느낌이 들었다.
미에 굉장히 강한것 같고..거품이 많은 나라 같다는 생각도 들고..
금을 어찌나 사랑하시는지..ㅋㅋ 금 천지닷.!!
너무 유명한 샹젤리제 거리이닷..
루이비통 매장도 보고..ㅋ
민박집 아주머니 말에 의하면, 샤이오궁에서 바라본 에펠탑이 진짜란다.ㅋ
야경보기에 아주 좋은 곳이라고 하던데.. 단체 관광으로는 데려다 주지 않는다고
강조~! 또 강조~! 하셨다..ㅋ
우린 하루까먹은걸 만회? 하려고 했는지.. 파리에 도착해서.
몽마르트 언덕에서 부터 어찌 어찌 하다 보니..정신 없이 걸어 여기 저기 돌아다녔더니.
파리 시내에서 유명한 곳은 다 둘러 보았답니다.ㅋㅋ
몽마르트에서~ 개선문 까지..완전 강행군이었다..
첫댓글 우와...정말 강행군 하셨네요..대단해요..하루에 어떻게 저 많은 곳을...
그러게요.. 어찌 걷다보니.. 무식한게 용감한거~~죵~! ㅋ ㅡ.ㅡ;;;
샤이오궁에서 바라보는 파리의 에펠탑이 젤 아름답다는 정보.. 감사^^
넹~~~파리 여행 다녀오신 분들은 많이들 아시더라구요..^^;; 샤이오궁...^^
샤이오 궁에서 보는 에펠탑 정말 아름답습니다... 근데 몽마르트에서 개선문까지 어케 걸어다니셨데요...대단...^^
그러게요.. ㅡ.ㅡ;; 근데 생각보다.. 좁긴하더라구요.. 파리는..^^;;
몽마르뜨에서 개선문 ㅋㅋ 조금 멀긋싶네여 제생각으로는 2시간쯤 남자 걸음으로여....ㅎㅎ
하루 죙~~~~~ 일 걸어서 갔답니다 ㅡ.ㅡ;; 해떨어질때 도착한거 봐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