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공정의 정의 와 그명칭과 시작:
동북공정은 동북변강역사여현상계열연구공정(東北邊疆歷史與現狀系列硏究工程)의 길고도 긴말을 줄여 말한것으로서 현 랴오닝,흑룍강성,지린성,둥베이삼성등의 성위원회가 연합하여 연결되어 만들어졌다 본디 2006년까지 5년을 기한으로 작업한것이나.. 지금도 왜곡은 계속진 행되고 있다... 이들의
연구는 크게 기초연구와 응용연구로 나뉜다. 주요 연구과제는 동북지방사 연구, 동북민족사 연구, 고조선사·고구려사·발해사 연구, 중국과 한반도 관계사 연구, 한반도 정세 및 변화와 그에 따른 중국 동북 변경지역의 안정에 관한 영향 연구 등이다. 특히 고조선·고구려·발해 등은 고대 중국의 동북지방에 속한 지방정권인데, 북한과 한국의 학자들이 이러한 사실을 왜곡하고 혼란을 부추기고 있다는 전제 아래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본디.... 이들의 주장을 크게 5개로 요약하자면
1.고구려는 중국의 지방정권이다...
2.고구려는 중국땅에 세워져있다...
3.고구려와 수,당의 싸움은 국내 집안 싸움이었다....
4.고려,고조선의 역사는 본디 중국의 것이었다......
5.한반도 북부,중부지역정도는 본디 중국의 것이었다....
라는 것이다..., 본디 이들의 지방정권 놀음은 현재 대처하기 힘들정도로 크게 번져서 우리민족의 민족의 뿌리와 민족성마저도 흔들리게 하고 있다...
이들의 주장은 단순히 역사적인 문제를 떠나서 단군신화,추모신화,등마저도 부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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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박작성에 시멘트 바르고 만든 호산장성....
원래 이 호산장성은 만든지 8년도 않된 성입니다. 본디 이 성은 고구려의 박작성으로 써 고구려의 중요거점 요새중에 하나입니다. 그런 성에다가 지 잘난듯 중국 짱꼴라는 이런 문구를 적어놓았다
푸르고 푸르도다 압록 강물이여
빼어나구나 너 호산 머리 위 산성아
너로 시작하여 만리가 신의 땅으로 이어지네
하하, 무지몽매한 내 해석이 우습다
현 동북공정의 시작은 언제부터인가?
그 시기는 1980년대부로 거슬러올라간다 중국은 개혁개방경제 시기때 부터.. 다민족을 중국 하나로 통합한 다는 다소 위험한
발상을 하기 시작하였고 그 첫번쨰 타켓을 서남지역.. 지금의 산장위구르 지역으로 삼았다... 본디 하나로 묶는다는 생각이 강한
중국은 그것을 실행하기위해서 1983년 사회과학원 직속의 중국변강사지연구중심이라는 말도 않되는 연구센터 하나를 차리고
1991년 소비에트 해체 이후엔 아예 노골적으로 역사왜곡의 속내를 드렸냈다 실제로 그 결과물로 1986년 중국의 당시 최고 지도자인 등소평에 의하여.. 티벳과 지역을 먹을수있었다.. 당시 그들이 내세운 것은 현 동북공정의 내용과 같은것으로 장족이나 티벳족이나,한족이나 그 문화와 언어가 같다는 주장을 내세워서 가져갔다고한다. 결국 한떄 중국 장안에 까지 세력을 크게 떨쳤던 중앙아시아 강국으로 군림한 티벳이라는 나라가 사라진것이다...
또한 서북공정과 몽골의 칭기즈칸이 중국인이라고 내세운 몽골국통사(1995)를 내세워서 내몽골 자치구의 영향을 강화하였다...
물론 몽골은 크게 반발하나.. 중국은 단지 학술적인 연구라면서..개소리를 떨었다... 지금 우리 한국에게 하는 것과 같은 수법이다...(다른 나라로 베트남도 있다)
그후 2001년도 한국이 중국은 당국의 조선족 및 다른 한국의 영토에 관심을 내세우기 시작하였고 북한의 고구려 유네스코 문화
신청을 막고, 2003년도 중국의 집안시 고구려 유적지를 유네스코 문화재로 신청하는 갖은 병신짓을 하였다... 뭐 우리 잘난 역사학자분들꼐서는 통일후에 우리나라 영토등지에 집적거리고,간도문제 해결에 유리한 고지를 갖겠다는 것이 중국의 의도로 보지마는
지금 상황을 봐서도 알수있겠다만 이 중국의 역사왜곡은 단순히 한민족에 국한된것이아니다... 지금 몽골과 티벳 ,베트남에 이어 이번 타켓을 우리 한민족에게 겨누려는 것이다...
현 중국의 동북공정 실태는?
현 중국의 동북변강사지연구원이 펴낸 자료는 2003년을 기준으로 저서는 수백권 논문은 수천개에 달한다고 하니
현 2010년엔 대체 저서가 몇천권인지 논문이 몇만개인지 알수가 없을 것이다...
이름난 저서만 따지고 들자면 기자조선과 위만조선에 대한연구 발해사 연구 고구려 호태왕 조사,뭐 거희 대부분이 고구려에 중정된 내용이 대부분이다...(뭐 고구려에게 얼마나 당했으면 고구려만..)
이들의 주장은 한사군은 계속 한반도에 있었으며 고구려,백제,신라는 이들에게 예속당한 존재이며.. 고구려,백제,신라는 중국에게 조공이나 바치는 일종의 국단위라는 것... 한민족은 고려,고구려,상고대사하고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는 등등이다..
현 중국의 동북공정은 2005년에 주입단계를 끝냈고 2010년에는 중국에서는 이미 완성단계이다... 뭐 한다고 해봤자 세계에게 공인 받는 정도일것이다..
중국의 이런 정신병과도 같은 역사왜곡은 해가 가면갈수록 심각해져서 2003년에 장춘에서 열렸던 동북공정에 대한 토론장에서는 평양 천도 전까지를 중국이 고구려를 지배했던시기로 그후를
독자적인 시기로 보았으나 지금은 그 모든 시기를 고구려가 중국에게 지배받았던것으로 보았다....
아무래도 정신병이 심해져가는 모양이다..
우리 학계에선.. 정치적인 사회분위기로 몰고가는 내용이나.. 솔직히 나로서는 지금까지 벌어졌던 서남공정,서북공정,몽골,베트남에서 행했던 내용만으로 볼때 정치적인 내용뿐만이 아니라 이건 거희 향후 우리영토와 우리 주권에 까지도 연관된 내용으로 본다.. 현 이명박 정부에 들어서는 노무현정권떄 해왔던 동북공정을 막는 일종의 몇몇 작업마저 손을 놓은 상태이다... 또한 우리민족의 냄비근성은 몇몇 사회에서 이슈가 되었을떄는 제외하고는 손을 놓고 있다 가장 중요한것은 많은 국민들의 협조와 관심이다... 당장 우리나라 고구려,백제,신라,고조선 같은 상고대사와 고대사를 한번 읽어봐주는 것은 어떨까? 그것만으로도 동북공정을 막는데 큰 힘이 될것이다라고 나는 감히 확신해본다..
첫댓글 한사에서 우리 총장님께서 처음 동북공정을 주장하셨어요. 이전에는 개념자체가 없었고 한국내 사학교수들도 동북공정 논리를 지지하는 상태였죠. 한사의 동북공정 정의는 한민족 한반도(만주포함)역사와 영토점령 목적의 중국화교정권의 외교정책(전쟁)으로서 쉽게말해 북한점령을 뜻 합니다. 최근 가입한 분들이 다른데서 들어 이곳에 와가지고 그 논리를 여기서 주장하는 경우가 있는데 웬만한 역사학자나 관심있는 분들, 또 우리 회원중에서도 오래된 분들은 다 아는 내용이에요^&^.
화교후손들이 중국을 지지하는 입장이라 동북공정과 서북공정하고 같다는식으로 교활하게 말장난하는데 차원이 달아요. 서북공정의 뿌리가 동북공정입니당 ~ 쉽게말하자면 만주족은 우리인데 지네가 한국인의 조상이라고 이조식으로 말하고 교과서 만들어 청나라를 없애고 화교세상을 만드는건데 포인트는 우리 한민족마저 만주족처럼 없애버려야 하는거에요. 정신똑바로 차립시다.
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