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린이도서관협회가 수탁 운영하고 있는 마포의 작은도서관은 현재 4곳, 2011년 12월 이후 2곳 더 추가 됩니다.
지자체가 공약하는 작은도서관이 우리가 꿈꿔온 작은도서관의 모습과 닮아 가기를 바라며 협회는 수탁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작지만 더 가까운 우리동네 도서관,
문턱이 낮은 생활속의 도서관,
작게 낮게 느리게의 가치가 있는 도서관,
책 속의 이야기가 문화가 되어 살아나는 도서관,
지역사회 프로그램을 하는 도서관,
그리고 '사람'이 만나고 '마을'을 만들어 가는 도서관.....
이런 도서관을 만들고 싶은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모집 대상:
1. 성메작은도서관 관장
2. 대흥동 작은도서관 관장과 사서
-지원 조건:
1. 앞에 이야기한 작은도서관의 개념을 생각해 본 사람
2. 어린이도서관 혹은 다른 도서관에서 운영자 혹은 사서로 활동한 경력이 있는 사람
3. 평일 10시~19시까지(토요일 4시까지, 일요일과 공휴일 휴무) 주 5일 근무가 가능한 사람
4. 많은 노동량이 무섭지 않은 사람
-지원 일시:
2011년 8월 20일(토)까지
먼저 이 게시글에 덧글로 의사표현 하시고,
이력서와 자기 소개서를
위탁사업팀장 김소희(j-s0309@hanmail.net) 앞으로
메일로, 연락처와 함께 보내 주시면 됩니다.
1차 면접은 22일(월),
2차 면접은 23일(화)에 있습니다.
개별 공지합니다.
첫댓글 작은도서관 수탁사업, 선배들이 꿈꾸고 이뤄오신 것처럼
골목마다 이웃과 인정이 꽃피고,
사람 사는 듯이 사는 마을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