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한것도 없는데 사람들한테 과도하게 조롱당하고 있는 러블리즈의 진짜 모습들(+한국 네티즌들 수준)

[GAT No.21]

퀸덤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브아걸의 식스센스를 커버한 러블리즈

그리고 약 한달이 지난 지금까지도 모든 커뮤니티에서 아직도 극심한 악플과 조롱이 이어져오고 있음

(의외로 여초에서 이런게 덜함)

무대 화제성 <<<<<<< 악플 조롱 화력

악플과 조롱의 수준이 어느정도인가 하면(추천수 주목)

이정도는 양호

무대 하나에 인성 운운

그냥 누가누가 더 찰지게 조롱하나 대회장이 열려버렸음.

오마이걸이랑 엮어서 많이 욕하는데 원래 클로저 밀다가 불꽃놀이를 하기로 했었다고 함 .

그리고 선곡 체인지 찬스라서 다른 무대 때는 못 쓰는 베네핏이라 그때 사용했어야만 했었는데

회의 장면 하나도 내보내지 않고 부정적인 뉘앙스의 말들만 내보내며 악편을 당함. 

오마이걸도 이 부분에서 비슷하게 고민하는데 마치 러블리즈가 오마이걸 노래를 하기 싫어하는 것처럼 만들어버림. 

악편에 속지 말자더니 지들이 더 신나게 비교하며 까고있음.

브아걸 무대 영상에 까지 찾아가서 저 ㅈㄹ을 떨고있음.

정말 브아걸 무대가 좋아서 글남기는 것보단

어떻게하면 더 심한 조롱으로 베댓에 올라갈까만 궁리중.

너무 심한 댓글에 브이앱에서 멤버들이 상처받았다고 이야기 하는데

브이앱 요약

수정 :후회하지 않아요 재밌었어요 등수에 연연하지 않아요
러블리너스가 이렇게 말해줘서 다행이에요
만족하냐고 물어보는데 만족? 못하죠 어떻게 무대에 만족을 하겠어요

저희 타이틀 무대도 만족 못하는데 어떻게 이틀 연습한게 맘에 들수 있겠어요 맘에 들순 없죠
근데 약간 뭐라해야하지 평 같은것은 어떻게 평을 하시던 보시는분들의 입장이니깐 굉장히 상관이 없는데
평말고 그 저희의 인생을 송두리채 비난하시는 분들때문에 저희가 애를 많이 먹었어요
아니 저희 무대는 무댄데 저희 인생까지 망치지마세요 왜 저희 인생을 논하시는거에요?

저희 인생을 송두리채 논하시더라구요
근데 여러분 사람이 인생을 살면서요 많은 순간들이 있구요
많은 선택지가 있어요
여러분들이 수능을 보거나 재수를 하거나 이런것도 그 과정일 뿐이고

그 과정을 겪으면서 마음가짐들을 다 다른거잖아요 살면서


예를 들어 재수하면서 드는 마음가짐이 있을테고

뭐 시험을 망쳤을때 드는 마음가짐도 있을테고 시험을 맨날 잘보면 어떻게열정을 불태우겠어요

그냥 그런 과정일뿐인데 저희 인생을 송두리채 비난하시니깐 그게 좀 속상했어요 근데 그거 말고는 저희 괜찮았어요

지애: 저는 솔직히 악플에 신경을 안쓰잖아요
수정: 어 저도요
수정: 아니 언니 생각해보면 나 못생겼네 등 외모비하같은 자기 주관적인 댓글들은 그런거 보고 한번도 상처 받은적이 없었거든요?

지애:저는 진짜 그 심한 육두문자 들어간 욕을 봐도 심지어 상처도 안받고 컴백할때 많은악플들을 봐도 그렇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육두문자도 없었는데

수정: 아니 근데 너무 웃겨~ 저희 인생을 송두리채 짓밟는 글들이 너무 많아져서 후폭풍이 너무 심했죠

이 방송을 보고 네티즌들이 자신들의 과오를 반성했을까요?

ㅎㅎㅎ 어림도 없지.

오히려 뇌내망상을 풀가동 하고있음.

이렇게 악플과 조롱글을 다는 사람들은

Ah-Choo MR제거

아카펠라

동료 걸그룹 커버(블랙핑크 - 휘파람)

이런 라이브 영상을 절대 보지도 않고 관심조차 없음.

재미있는 사실은

그 다음 경연에서

보컬과 퍼포먼스 개인무대에서 각각 호평을 받았지만

잘한 무대의 게시글과 댓글보다는

아직도 종종 올라오는 식스센스 무대의 댓글과 조회수가 폭발적임.

수많은 악플들에 평소 눈물이 없던 막내 예인도 이악물고 하루종일 울면서 연습했다 함.

이런 정상적인 반응을 바라는건 알럽을 제외한 다른커뮤니티에서는 사치인거 같네요.

뭐 무대를 하면 잘한것도 있고 아쉬운것도 있는데

요새... 아니 시간을 거꾸로 돌려봐도 네티즌들은 누구하나 건수만 잡으면 개떼처럼 달려드네요.

제가 이런글을 올려도

아니 커뮤니티 하면서 이정도 댓글도 못다냐?

우리나라는 표현의 자유가 있고 내가 내 의견을 표현한건데 그게 뭐가 잘못이냐?

라는 사람들도 있겠죠.

정작 현실세계에서 본인이 조금이라도 비판받거나 놀림당하면 ㅂㄷㅂㄷ 거리면서

조롱도 악플이라는걸 명심하시길

PS

사실 알럽에는 해당없는 내용인데 한달동안 꾹 참고 참다가 너무 속상한 마음에 원기옥이 터져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Croxt]

키워찌질이들이야 뭐

[GAT No.21]

그 찌질이들이 좌표받아서 떼거지로 움직이니까 많이 짜증나네요. 숨어있던 샤이 러블리즈 안티들이 이렇게 많았는데 다들 그동안 어떻게 참았는지. 웃긴건 그런 애들이 여초에서 지수한테 안좋은 소리하면 거기에는 또 아직도 정신 못차렸다며 까고있죠. 찌질이들이 나 찌질이요 하면 그냥 무시할텐데 깨시민인척을 하는게 문제에요.

[[BKN]디맨]

자유에는 책임이 있죠

[GAT No.21]

저런 애들은 책임 지려고 하지않죠. 커뮤나 SNS는 악플로 신고받을수 있으니까 잠잠한데 유튜브는 악플 신고가 어려우니 다들 저기로 몰려가는거에요. 얼굴보고는 절대 말 못하면서 익명성뒤에 숨어서 자판기 두들기는 더러운 ㅅㅋ들...

[[BKN]디맨]

유투브는 특히 이상한 댓글들이 많은 편입니다. 전 커뮤에서 와서 자기들 성격 보여주는 곳이라 읽을 가치가 없어요. 애초에 퀸덤이란 프로자체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경쟁 이용해먹는 프로라서요.

[GAT No.21]

저도 그 프로그램을 별로 좋아하진 않는데 의외로 팬덤들끼리는 안싸우고 이상한애들이 몰려와서 이간질하네요. 유툽 댓글도 그냥 무시하면 되지만 러블리즈 검색하면 저 영상이 제일 위에있고 그 영상에 달린 댓글들중에 조롱과 날조로 가득한 저런 댓글이 맨 위에 있으니 신경이 쓰이네요. 커뮤는 pdf따서 신고라도 하는데 유툽은 그럴수도없고...

[긍정적]

저런 일이 있군요~ gat no.21님 덕에 많이 알아가게되네요~

왜 저렇게 미워하는지 도저히 이해할수가 없네요~

오히려 더 관심가지고 노래 들어봐야겠어요~
힘내세요~

[GAT No.21]

감사합니다. 사실 악플러들도 노래실력으로는 까지 못할정도로 잘하던 친구들인데 이때다 싶어서 몰려드는것 같기도 하네요. 노래 많이...는 아니더라도 가끔씩 생각날때 한번씩 들어주세요.ㅎㅎ

[컹ㅋㅋ]

러블 화이팅 ㅠㅠ

[GAT No.21]

사실 본인들이 더 신경쓰이고 마음 아플텐데 팬들한테 자기네들은 괜찮으니 저런 악플에 속상해하지 말라는 천사들이죠. 러블리즈 화이팅!

[T-mac No.1]

노브레인 형님 저 댓글들보면 극대노 하실듯

[GAT No.21]

일장기 찢어버리듯 악플러들 손가락이랑 입을 찢어버리실듯

[아이즈원]

GAT님 덕분에 러블리즈 글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연예인들에게 악플과 안티는 필수악인 것 같아요

[GAT No.21]

감사합니다. 악플과 안티는 필수적이지만 요새는 그 선을 교묘하게 넘나들면서 조롱하는게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은것 같아서... 연예인 뿐만 아니라 스포츠쪽에서도 건수하나 잡으면 저렇게 몰려들어서 조롱하는걸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것 같아서 문제네요.(ex이승엽 싸인) 러블리즈 뿐만 아니라 다른 쪽에서도 조롱과 비방이 심해지고 있는것 같아서 욕먹을거 각오하고 글 올렸습니다.

[Lakers&Eagles]

아내와 애들과 함께 퀸덤 잘 보고 있습니다..러블리즈나 오마이걸 모두 잘하더군요..특히 예인의 저 댄스는 우리 가족 모두 제일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낮게 나와서 의외였습니다..
워낙에 데스티니 곡이 좋고, 편곡도 잘했지만 식스센스 노래도 좋다고 생각했습니다..보컬이 워낙 좋으니 브아걸 노래를 소화가 가능했다고 봐요..유독 러블리즈에겐 혹독한 악플이 많이 있는것 같아 안타깝네요..

[GAT No.21]

브아걸 무대를 커버한 가수가 있었나...? 라고 생각해보면 답은 나오죠. 난이도가 극상이라 제대로 하려면 오랫동안 연습해야하는데 사실 이틀가지고는 완벽히 하기엔 무리가 있었습니다. 현장반응도 나쁘지 않았다고 하면 라이브 자체는 잘한거겠죠. 뭐 가수가 100이면 100 완벽한 무대를 할수는 없어요. (동나이대 가창력 최상급인 윤하도 뮤뱅?에서 최악의 라이브를 한적이 있죠) 그런데 유독 우리애들한테만 저렇게 혹평을 넘어서 조롱하는게 속상하네요. 만만한게 걸그룹이라고 최근 악플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자는 글이 많이 올라오는데 같은 페이지에 저런 조롱글과 댓글이 달리는걸 보면 내부자들 명대사가 생각납니다.

[David Robinson]

울림 일해라!

다 잡아다 인실ㅈ 시현 가자!!!

[GAT No.21]

그러고 싶지만 유튭은 악플 신고하기가 어려워서...
유튭은 바라지도 않으니 커뮤만이라도 싹 쓸어버렸으면

[유타로이]

편집이라는게 무섭긴 하네요... 유독 편집에서 소스를 만들어주는 듯한...

[GAT No.21]

편집하는 방송국놈들도 웃기지만 악편인걸 알면서 그걸 믿어버리는 사람들도 문제죠. 방송하기전에 또 악마의 편집이냐 우리가 한두번 속냐 이러던 사람들이 악플달때는 전후사정 체크 안하고 그냥 비아냥거리고 있으니 전혀 학습효과가 없어요.

[I Can Fly]

식스센스 무대가 기폭제가 된 거 같은데, 그냥 선곡이 안 좋았다 정도로만 해주면 이해라도 하는데 조롱까지 가야 되는지...

[GAT No.21]

그냥 재미있으니까?
자기 드립에 사람들이 얼마나 깔깔대는지 보려고?
원래 욕하고 싶었는데 그냥 욕하면 사람들한테 욕먹으니 저걸 빌미로 이때다 싶어서?

이렇게 3가지가 합쳐진 상황같네요. 저희같은 평범한 사람들은 저런 심리를 이해하지 못하겠습니다.

[NewType]

가벼운 악플도 다 고소가야지 저런애들 함부로 손가락 못놀립니다.

[GAT No.21]

그래서인지 요새는 그 선을 넘나들면서 사람 신경쓰이게 하는 댓글이 많은것 같네요. 조롱댓글도 거기서 파생된걸로 보이고.

[넌나만의TOP]

옴걸팬이지만 댄스무대는 유아보다 예인이가 더 인상적이였음

[GAT No.21]

아무래도 부드러운 춤선보다는 절도있는 파워댄스가 경연에선 유리한것 같습니다. 결론은 춤알못인 제가 봐도 둘다 잘했습니다.

[청순가련]

유투브는 자칭 우파라는 놈들이 많아서리. 그리고 남자연예인사진 글쓴이들은 누군지 짐작이.

근데 악플의 기준을 어디까지 잡아야할까요. 인성 드립같은건 댕소리지만 퍼포먼스가 이게 뭐냐는 식은 사실 악플로 볼수가 있을지.

[GAT No.21]

거기까지만 하면 악플이 아니라 건전한 비판인데 저기서 파생되는 조롱댓글이 문제인거죠. 사실 저 위에 댓글도 보기 불편함이 없을 정도의 댓글만 거르고 걸러서 저정도인거지 실제로 가보면 악플 축제입니다. 유튜브같은 특정한데만 저러는게 아니라 대형 커뮤에서도 저 영상 하나 올라오면 댓글 수십개는 기본이에요.

[Kawaii]

무대가 별로였다고 평가하는건 비판이지 악플은 아니라고 생각
근데 그 선을 넘어서 조롱하는건 악플

[GAT No.21]

네. 제 생각과 동일합니다.

[사코비]

아 러블리즈때문에 퀸덤봤는데 솔직히 기대이하더라고요 개속상ㅠㅠ 근데오마이걸에빠짐ㅋㅋ

[GAT No.21]

개인무대에서 어느정도 회복했고 이제 남은무대를 잘해야죠.

[모르는사람]

솔직히 가장 못하긴 했죠
그냥 이쁜애들이 못하는게 보이니 공격대상이 된 거 같아요

[GAT No.21]

그동안 잘한 무대들은 반응도 없다가 하나 못하니까 이때다 싶어서 무는것 같기도 하네요.

[멋찐켄신]

알럽정도면 정상적인편이라는걸 점점 느껴짐ㅡㅡ 다른 얘기로 퍼포먼스 예인이 최소2등은 해야하는거 아님????... 완전 신선했는데 ㄷㄷㄷ

[hyori_Time]

저도 예인이 2, 문별 4위로 봄.

[GAT No.21]

알럽을 좋아하는 이유죠. 현장에서의 분위기는 티비로 보는것과 달라서 우리가 생각한 순위와 다를수도 있습니다.

[hyori_Time]

비평은 하되 조롱은 하지말아야죠.
저 역시 식스센스 무대보고 대충격이였지만, 굳이 저런 악플을 달 이유가 있나 싶음.

[GAT No.21]

이런 생각이 보통 사람들이지만 악플러들 입장에서는 지금 아니면 못깐다? 라는 의식때문에 더 이악물고 조롱하는것 같네요. 그리고 저런게 몇몇 소수의 사람들이 아니라 생각보다 많은데 자신들이 받는 스트레스를 저런식으로 푸는것 같아서 안타깝구요.

[V.CARTER]

별로라고 생각할 수 있죠. 비판도 당연히 가능하고. 러블리너스인 저도 보면서 아...? 했는데. 그런데 그걸 넘어서서 조롱을 하고 심지어 저 무대랑 상관이 없는 상황에서도 그걸 가지고 까내리고 하면 그때부터 선을 넘기 시작하는거죠. 세상엔 미친...들이 참 많습니다.

[GAT No.21]

그 ㅁㅊ놈들의 비중이 점점 늘어나는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우르르 몰려가서 까다가 시간이 지나면 그때 까던사람들 너무했네 하면서 정상인 코스프레하고 이런게 10년전부터 반복되는거 같네요. 아마 20년 뒤에도 변하지 않을듯

[zerak]

전 연예인에 관심도 없고, 당연히 악플 단 적도 딱히 없지만 솔직히 저 정도는 두 세 개 빼놓고는 용인될 수준으로 보입니다. 인터넷 이용자가 건전한 성인만 있는게 아니잖아요.
한국 네티즌 전체의 수준이라고 싸잡아 보기에는, 저 방송 자체를 보는 시청자의 주된 연령층, 그리고 그걸 가지고 꼬투리잡을 정도로 아이돌 무대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누굴지 생각하면 답 나오죠. 그냥 철없는 애들이 글쓰는 거예요.
가장 바람직한 해결책은 학교에서 관련 교육을 강화시키는 거라고 보는데... 그래도 저럴 애들은 저럴 뿐더러 국가적으로 정규교과 편성도 바쁜데 굳이 연예인 악플 조심하라는 교육까지 시킬까 싶기도 하네요.

[zerak]

속된 말로 어딜 가나 또라이는 있는데, 인터넷의 특성상 도처에 가끔씩 있는 또라이들이 한 곳에 집합할 확률이 높죠. 글쓴분께서도 너무 상처 안 받으셨으면 좋겠네요.

[GAT No.21]

그 도라이들이 모인 집단이 ㅇㅂ라고 생각했는데 비중만 다를뿐이지 어딜가도 저런 도라이들이 존재하고 사람들을 선동한다는게 문제죠. 철없는 애들 뿐만 아니라 나이 지극한 사람들도 저런 조롱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댓글은 정말 정상인것만 추려서 저정도고 나머지는 정신건강에 해로울가봐 제가 커트했습니다. 제가 한국네티즌가지 들먹인거는 저런 상황이 한두번이 아니라는거죠. 무슨 이슈가 생기면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까면서 조롱하다가 사실이 아니라면 미안하다는 댓글도 없이 그냥 조용히 있다가 시간이 지난뒤에 그때 너무했네 하면서 정상인 코스프레하고 계속 같은패턴인데 조금도 나아지지 않네요. 말로만 중립기어 중립기어

[김천박]

저도 몇몇개는 악플이라고까지 보이진 않네요.

[GAT No.21]

실제로는 저것보다 더한것도 있고 그 양도 많지만 제가 추스린게 저정도입니다. 님이 보시기에 괜찮다는 댓글 정도만 있었어도 제가 이렇게까지 광분하지는 않았겠죠. 유튭 뿐만 아니라 커뮤도 마찬가지입니다.

[[Hou]아이린]

예쁘면 됐지 뭔

[에이치군]

난 좋기만 하더만. 러블리즈 아무생각없이 채널검색중 kbs사랑의리퀘스트였나.. 우연히 러블리즈 처음보고 멍하니 한참을 봤던 기억이 나는데.. 앞으로 기죽지 않고 계속 잘해줬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