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08/0004691542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지난해 연말 경기 양평군에 1000만원을 기부한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 1년간 알려진 누적 기부액만 총 16억이 넘는다.
양평군에 따르면 아이유는 지난달 30일 양평에 거주하는 가족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000만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
아이유의 기부금은 지역 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의 난방비로 쓰일 예정이다.
아이유는 데뷔 이후 꾸준히 선행을 이어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수차례에 걸쳐 억대의 기부금을 내 연예계 대표 기부 천사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지난해 3월 25일 정규 5집 앨범 발매를 기념해 사단법인 링커와 사랑의 달팽이에 각각 5000만 원씩 총 1억원을 기부했다. 같은 해 5월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과천시민을 위해 1000만원의 후원금을 쾌척했다.
생일에도 기부는 이어졌다. 지난해 5월 16일 한국소아암재단, 희귀질환 아동 지원 단체 여울돌, 한국미혼모가족협회,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푸르메재단, 아동복지협회 등 소외계층에 총 5억원을 기부했다.
아이유는 또 지난해 9월 18일 데뷔 13주년을 맞아 자신이 광고 모델로 활동하는 브랜드와 함께 소외계층, 선별 진료소 의료진을 위해 운동화와 의류, 이불 세트, 구급상자 세트, 생수 등 8억 5,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지난달 24일에는 연말을 맞아 암 환자와 저소득층 아동·청소년에게 각각 1억원을 전달했다. 그가 1년간 낸 기부금은 알려진 것만 16억 7000만원에 이른다.
진짜 멋져..
ㄷㄷ 16억
와 미쳤네....16억 와
와 멋있다 진짜로 이런게 힙이지
와 미쳤다… 진짜 아이유는 아이유…
뭐.......? 언니 사랑해
아이유.. 사랑해..
진짜 꾸준하다..
너무 멋있어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