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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캐스터를 맡은 차태현입니다. 옆에 해설하실 노숙자. (태현)
노숙해서 노숙자 .. (감독)
곽재용 감독님 이십니다. 아.. 한분 빼먹었군요.. 전여사.. 너 죽어~~~!! (말투 따라하는) 전여사는 바쁘기 때문에 못 왔습니다. 얘기를 하더라구요. 미안하다구.. 자기 몫까지 꼭 해달라구... 자. 영화가 시작됐습니다. (태현)
첫 장면 보고 사람들이 굉장히 놀랐다고 그러더라구. 라스트의 무게때문에 전반부를 무겁게 잡은거지. (감독)
이때 사람들은 고모하고 연관성 있는걸 모르지. (감독)
모르죠.. 내가 시나리오 봤을때 제일 좋았던 부분이 그거잖아요. (태현)
아니야. 괜히 아는척 하는거지. (감독)
이때 나는 이 장면 찍고나서 (감독)
(태현)
이 노인이 여기 나오잖아. 미래의 노인이.. 와보고 싶었던거야. (감독)
그것도 계산이에요? (태현)
응.. 그러니까 여기 놔둔거지.. (감독)
나는 엑스트라가 잘못된건줄 알았어. (태현)
관객들도 다 알아.. 그니까 미래의 견우가 둘이 만나는때 다시 와서 보고 싶었던 거지. (감독)
(태현)
(감독)
난 지현이 이 연기가 너무너무 마음에 들어. (감독)
(태현)
(감독)
근데 지현이도 이거하면서 진짜 좋았을 거에요. 물론 좋은 것도 많았지만.. (태현)
이거는 처음에 조명기사가 부었잖아. (감독)
아. 오케이 커트가 감독님 거에요? (태현)
(감독)
그치.. 페트병 그거로 부으면 나오는 구멍이 작기 때문에 티가 나요. (태현)
의상이 아까 그 놈도 분홍색 옷이구.. 그러니까 견우한테는 분홍색을 허가한거지. (감독)
난 이거 머리에 다시 씌우는거 니가 한거잖아. (감독)
그지.. 저거 애드립 이었구나. (태현)
이거 애드립인데 너무 웃겨. 우리도 찍으면서 니가 이렇게 할줄 몰랐어. (감독)
난 근데 이번 영화는 애드립 안한것 중 하난데.... 애드립을 그나마 몇개 안했는데 한건 다 짤렸더라구... (태현)
왜~ (감독)
짤렸는데 DVD엔 다 나오지.. (태현)
내가 보니깐 그렇더라구.. 차태현은.. (감독)
저기 플래임 밖은 온통 사람아니에요. (태현)
사람 많은건 좋은데 전철이 선으로 지나가니깐 사람들이 전철 막 치일뻔한거야. 우리가 촬영하다가 도망간적이 몇번이니. 이 쪽에서 찍다가 도망갔지. 저 쪽에서 찍다가 다시 왔잖아. 숨어 있다가.. 전지현,차태현 때문에... (감독)
업느라고 고생 많이 했지? (감독)
아니, 견딜만 한게 (태현)
뛰어가야 되니깐 (감독)
(태현)
(감독)
전여사 참 이뻐 보면은... (태현)
이것도 CG잖아. 김성복 기사가 너무 잘 했고 (감독)
이게 원래 지현이가 애들한테 시끄럽다고 소리지르는 장면이잖아. 그거를 짤라냈어. 애들이 없어졌잖아. 내가 생각하는건 그거야. 애들이 왜 별안간 없어졌느냐.. 이 여자가 여기 자주 오는데 워낙 무서워서, 얘기하다 보니깐 살살 도망간 것처럼.. 처음 밝히는 얘기지.. 조명을 좀 달았지. (감독)
저거 지현이 팔 사이에 나 얼굴 나오게 할려구 얼마나 힘들었는데... 에이~ (소주마시는 장면 따라하며) (태현)
(감독)
(태현)
(감독)
(태현)
(감독)
대단한 배우야. (태현)
나중에 내가 저거 어떻게 만들었니 그랬더니 (감독)
참.. 두 배우가 상반된 배우죠. (태현)
(감독)
분위기 봐서.. (태현)
이 손수건이 과거에 남자랑 연관되는 손수건이지.. 이 손수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느냐. 과거 남자하고 연관되는거 아니냐구... 니가... (감독)
내가 그랬어? 난 몰라... (태현)
혼수상태에서 영화찍었구만..
우는거 너무너무 잘해. 하면서 떨리는거 같은 것들이 연기가 아니라 사실 제대로 우는 거야. (감독)
지현이 연기 많이 잘해. 인제.. (태현)
(감독)
난 사실.. 논리상으로는 이 장면이 좀 그렇거든. (감독)
(태현)
(감독)
(태현)
분위기가.. 인제 두 사람이 맺어지는 서로 정을 느끼는 장면이니까 (감독)
음.. 이 부분 너무 잘했더라. (태현)
조명은 조명 나름대로 또 따뜻하게.. (감독)
우리 스탭, 감독님들은 진짜 최고였던 거 같애요. (태현)
드림팀이라고 했었지. (감독)
트림팀이에요. 진짜.. (태현)
여기 애드립 딱 하나 있어. (태현)
(감독)
'그럴까?' (태현)
잘 들어보라구.. (감독)
원래 그 소설에는 '낙태수술 하러 가는데 니가 애 아빠라고 그랬어' 그거 였었거든. (감독)
(태현)
(감독)
일본에서? (태현)
응.. (감독)
일본에서도 인기 많다면서요? (태현)
(감독)
나 아는 사람이 공중전화박스 색깔 옷에 되게 웃더라. (태현)
백화점 갔는데 그러더래. (감독)
이거 찍을 때 차태현이는 거의 할일이 없었지. (감독)
(태현)
(감독)
나는 뭐 집에가서 자고.. (웃음) (태현)
(감독)
(태현)
지현이가 너에게 굉장히 미안해 했던거 같애. (감독)
(태현)
혼자만 하는거 같으니까.. (감독)
내 생각이야.. (감독)
소나기가 제일 웃겼대..
안 맞은게 너무 웃겼어... (삽) (태현)
바람에 일어선거야. (감독)
난 이거 찍을때 관객들 조금 걱정을 했었거든. (감독)
(태현)
여기 탈영병 얘기 나오는 거죠? (술집 TV에서 소리로 탈영병 얘기 나와요) (태현)
(감독)
그걸 다 알더라...
(태현)
(감독)
(태현)
(감독)
(태현)
(감독)
아, 저게 들어갔구나. 한 시간 전. (태현)
(감독)
(태현)
(감독)
얼마나 좋아. 이런 거.. (태현)
한 전철을 타고 있는 거지. 전철하고 연관되는 거지. (감독)
DVD는 정말 완성도가 좋구나. (태현)
(감독)
앞으로 이 DVD가 좀 잘 되어서 영화마다... (태현)
정확하게 던지더라... (돈) (감독)
(태현)
이거 다 CG아니에요? (태현)
응. 창밖에.. 눈이 진짜 피곤해보여. (웃음) 몰래카메라 시점으로.. (감독)
(태현)
인천역 그러니까 웃어. 사람들이.. 그냥 웃더라구... (감독)
저 껌 예술로 붙었어. (태현)
(감독)
사람들이 우리 엄마도 그렇게 우리 친척 중에서는 가짜로 맞는 거라니..
이것도 추가 됐어. (감독)
(태현)
(감독)
(태현)
(감독)
자세히 보면 뒤에 껌이 안 붙어 있어. (감독)
(태현)
(감독)
저거 잡지 모양하고 똑같이 하느라구... (태현)
저것도 알아보더라구.. 인터넷에 띄워놨더라구... (감독)
참 대단해.. (태현)
라이트가 없어서 실망을 한거 같애. (감독)
탈영병 참 잘했어. (태현)
(감독)
응. 진지하게.. (태현)
(웃음) 별 걸 다 써놨네 그랬지.
여기서 사람들이 되게 웃더라. (태현)
또 웃기게 가자니 그것도 안되고 (감독)
(태현)
에이씨, 다시 쳐, 또 웃겨. (감독)
난 저 씨팔이라는 게.. (태현)
저 친구가 씨팔을 몇번하느냐 여기서 11번, 12번, 13번 그러더라구.. (감독)
(웃음) 나 이거 너무 웃겨. (태현)
(감독)
이것도 진짜 웃겼어. 지현이가 나왔을 때 나오는 거지. (태현)
(감독)
중간에 음악 끊기는 것도 웃기지 않아요? (태현)
일본에서도 저 대사를 되게 웃더라. 관객들은 안 웃거든.. (감독)
생각해 보니깐 웃기다. (태현)
이 촬영분 대사를 관객들이 되게 좋아하잖아.
이거.. 머리 막 끄댕이기는 거 (감독)
꼭 만화 같지? (감독)
(태현)
(감독)
이거 CG인데.. 여기 콜라잔을 삭제를 했어. 내가 다시 넣으라고 했는데..
이게 브라운 아아즈의 벌써 1년이잖아.
저게 비천무림애가 시나리오 저 밑에 써 있는 글이 재밌거든. 악몽에 시달릴 것이다 이런건데.. (감독)
잘 안 보이는 구나. (태현)
관객여러분.. (감독)
저런 표정 참.. (웃음) (태현)
상상 못하는 표정들이지. (감독)
이 부분에서 재욱이 형 무지하게 웃더라. (태현)
안재욱? (감독)
응. 계속 이렇게 웃는거야. (태현)
아, 이거 정말 소리 때문에.. (전철소리) (태현)
(감독)
(태현)
시끄러워서 못 들을 정도야. (감독)
(태현)
(감독)
쟤 지금 웃는 거 봐. (태현)
들어 오는 사람들 막아줘야지. (감독)
DVD만들면서 색깔을 좀 진하게 했어.
이 여자가 너무 점잖게 찾아왔지. (감독)
이건 CF그거 (태현)
CF패러디 한거야. (감독)
이런장면은 예고편에서 너무 많이 나와 가지고 아쉬워. 예고편을 그렇게.. (태현)
(감독)
저기 애드립 넣었는데.. (태현)
아이스케키, 그 장면 나와. (감독)
그래? (태현)
이거 NG들이 재밌더라구, 360도 팰륨한 거지. (감독)
저 니 애드립을 따로 따준 거야. (감독)
(태현)
(감독)
(태현)
(감독)
이게 원래 키스하는 거 였었잖아. (감독)
(태현)
(감독)
화장실은 월드컵 경기장 화장실인데 (감독)
(태현)
(감독)
지현이가 너무 지쳐가지고.. (감독)
그때 정말 열씸히 췄는데.. (태현)
그러는 게 있었는데.. (감독)
(태현)
(감독)
(대사 - 천천히 좀 가주세요) 그러니가 관객들이 뭐야 안 좋은 쪽으로 웃을까봐. (감독)
저거 진짜 웃겨.. (태현)
(감독)
(태현)
두 번째꺼.. (감독)
(태현)
(감독)
나는 니 대사를 보면은 (감독)
몰라.. (태현)
그 저거하고 십계명 할때도 약간 콧김이 새는게 그게 대사하고 그럴 때 그렇거든...
실제로 사람들이 그래. (감독)
(태현)
모르는 거야? (감독)
난 계산하면서 잘 안 해요.. (태현)
너를 높이 산게 바로 그건데 모르는 거였구나.. (감독)
여기서 다 차승원으로 들어가지고 사람들이.. (태현)
(감독)
(태현)
저기 임호가 특별출연 해준거잖아. (감독)
(태현)
(감독)
(태현)
(감독)
형 잘 알죠.
(감독)
이해하겠지. 뭐.
여기서부터 견우가 친구로 생각하지 않는 거지. (감독)
이거 복원 된거야. (감독)
(태현)
근데 니 대사를 뺏어. (감독)
그냥 말 없이 가는 거.. (태현)
(감독)
(태현)
많은 사람들이 십계명 장면을 너무 좋아하더라고 어떤 장면을 보여줄까요 그랬더니 보여달라고 하더라구... (감독)
난 이 디절브하고 아까 그.. 약 줄 때 디절브가 제일 이쁜 거 같애. (태현)
(감독)
(태현)
자.. 왼쪽이 감독님이십니다. 정말 노숙자 저렇게 어울릴수가 있냐. 저건 정말 저기 있는 사람 같애. (태현)
술 따르려다가 술이 있어서... (감독)
중간에 설정까지.. 와~ (태현)
참. 이거 승훈이형이 노래 해줘가지고 정말 좋았던 거 같애. 이 노래는.. (태현)
아이빌리브~ 하고 노래하는데 나중에 신승훈씨가 한다고 하니깐 됐구나 생각이 들더라구..
그.. 스피커 소리로 나오는 (감독)
아, 그거 NG나와요? 곽재용 바보. (태현)
어.. 저기 메이킹에 또 뭘 넣었냐면 (감독)
(태현)
(감독)
그렇지. (태현)
이 자리에서 그런거 아니야. (감독)
저기서 소리 지를때 (태현)
이거 한방에 갔지? 잘하더라.. (태현)
뒤에서 보던 사람들이 다 울었잖아. 지현이 이거 하고 나서 '나오십니다' 하고 박수 쳐줬잖아. (감독)
내가 이 장소를 헌팅하게 된 게 원래
(감독)
음.. 맞아. (태현)
잘 자랐다고 그러더라구..
표정 너무 좋아.. (견우 미소짓는 장면) 웃는 얼굴만 보여주는 거잖아. (감독)
저 타임캡슐을 지금은 구하지 못하거든. 저거를 구하려고 했는데... 부도가 나서 못 구하는거야. (감독)
(태현)
(감독)
그전에. 어~ (태현)
그래서 저거는 경쟁회사가 갖고 있는 거를 뺏아 온거야. (감독)
(태현)
가지고 있던 걸.. 그래서 딱 하나밖에 없는거야. (감독)
(태현)
근데 안되나봐..
(감독)
내가 차태현이 연기를 칭찬을 한번 하면은 '와, 디게 두껍다' (웃음) 입이 저렇게 되거든. (감독)
저절로 된거지? 타고난 배우야.. (감독)
그런거 생각하면 진짜 대단한 배우죠. (태현)
근데 그게 사실 배우라는 게 (감독)
여기 두꺼비 두 가지 의미가 있거든. 최소한.. 우연에 관해서... 우리나라지만 만나는 우연..
아무것도 아니다라는 것을 의미하고 (감독)
그 남자가 나라는건 다 알죠? 사람들이... (태현)
잘 모르지.. (감독)
그걸 어떻게.. (태현)
그렇게 알고 있는 애들도 있구, 신경안쓴 애들도 있구..
지현이가 약간 카메라 왼쪽을 보거든.
(감독)
(태현)
이게 결국은 그녀가 가지고 있는 죄의식에 대한 이야기라고 그랬잖아. 근데 이제 결국 견우는 마음 속으로 어떤 머리에서 알고 있는 것보다 그 점을 치유해 주고 싶어 하는 거구. (감독)
이 장면도 CG. (태현)
CG를 어떻게 했나. (감독)
DVD가 좋구만. (태현)
(감독)
다 그렇게 생각하지..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해줘서 다행이었어. (태현)
원했으니깐.. (감독)
기다리다 지쳤구나. 저렇게 됐구나. (태현)
내가 원하는건 이 노인이 꼭 미래에서 온 견우가 아니라고 생각해도 된다고 생각하거든. 그렇게 안 본 사람도 영화 맹락상에는 문제가 없으니깐... UFO을 본 사람이 많지 않듯이 여기 UFO가 미래에서 타임머신을 타고 왔다는 설정이니깐 몰라도 되구... (감독)
사람들이.. (태현)
(감독)
그건 어디서 본거에요? (태현)
본거 아니야. 창작이야. 만든거야.. (감독)
(태현)
저런 대사는 그러더라구... (감독)
어느 잡지에서 봤는데 그것뿐인가 그러더라구.. (태현)
근데 그것도 박평식이라는 평론가가 쓴 건데 이렇게 써주면 서로 기분이 좋잖아. (감독)
(웃음) 그렇지... 나는 정말 신인 감독인줄 알았는데.. (태현)
그 날 내가 수염도 안 깎구 나왔거든. 노숙자로 보다니... (감독)
아니. 깜짝 놀랬어. '비 오는 날의 수채화' 아니.. 그렇게 오래된 작품을.. (태현)
(감독)
이야기 했었잖아요. (태현)
심각한 문제다. (감독)
어떻게 이런 감각을 알지? (태현)
UFO 지나가네... (태현)
UFO가 나오지. (감독)
(태현)
저기 전지현이 손 움직이지.. 저 컷이 가장 카메라 움직임이 낫더라구.. (감독)
이것도 새로 추가 된거야. (감독)
난 이 그림도 이쁘더라. (태현)
그래서 삭제를 했지.
대신 견우의 전화를 통해서 과거의 울음과 웃음을 동시에 쏟는 것. (감독)
이거 찍을 때 진짜 고생 많이 했는데.. (태현)
(감독)
(태현)
(감독)
(웃음) 아~ 그래서.. (태현)
아, 죽인다고 다들 그러는 거야. (감독)
(태현)
이거 찍을 때 이번에 확인하려는 느낌인거 아냐. (감독)
여기도 다.. (태현)
(감독)
(태현)
(감독)
이제 그녀가 잊으려고 지현이가 나한테 아니 왜 이걸 붙여놨냐고 그러다라구.. 양금석씨 머리하는데 3시간이 기다렸는 거 아냐. (감독)
(태현 웃음)
차태현 뒤에 나타났네. (감독)
저것도 미리 얼굴 대주는거 아니에요. (태현)
(감독)
전지현이 얼굴 이렇게 돌리잖아. (감독)
첨에 이거 라스트 신 만들어 가지구 당혹해했지.. 그녀가 노인 만난 것이 견우의 미래일거라 생각하는 거지. (감독)
캬아~ (태현)
견우가 하잖아. (감독)
(태현)
라스트에 나오는 주민등록증은 과거 주민등록증이거든.. (감독)
아, 저렇게 많은 분들이 나왔구나. (태현)
NG나 삭제장면에 전부 나오니까 (감독)
이 다음에 바로 NG 나와요? (태현)
(감독)
네~ 우리 NG장면을 선택해 주시면 (태현)
사람들이 이 중요성을 아직 몰라. (감독)
나 그거 짤린 게 너무너무 아쉬워 가지구
(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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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 오형제*
여관 주인 1,2 (견우가 처음에 여관갔을때 주인 보면 돈 받으러 왔을때랑 옷이 틀림. 시나리오가 있어서 지문을 보니깐 옷이 틀린 닮은 사람이라고 나와있음)
조폭 두목 (자해공갈단)
지하철 역무원
* 원래 1명이 대학교 수위였는데 스케줄 때문에 못 찍었대요.. (그래서 오형제로 완성이 못 된거 같애요)
* 견우와 과거 남자는 동일 인물은 아닌거 같애요. 단지, 차태현이 촬영을 한거 같애요. 영화속에서 견우와 과거남자가 사촌지간이라서 똑같이 생긴 사람으로 설정한거 같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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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왕~~엄청나다..선리플 후감상해요ㅎㅎ
와 고생하셨긔!!!1
저 독수리 오형제 아저씨 지금은 세상에 안계시는 분....저거 제가 초등학교 6학년때 나왔었는데...악 ㅠㅠ...
여운이 남는 영화 ...슬프고 잼있긔
아 너무좋다 !!!!!!!!!!!!!!!!!!!!!!!!!!!엽기적인그녀는 진짜 우리나라 로멘틱코메티중 짱인듯 전지현진짜 ㅠㅠㅠㅠㅠㅠ 최고라긔♡
엽기적인 그녀때 전지현이 몇살이였어요??진짜 대박..지금봐도 이뻐..우즈켕..ㅠㅠ
21살이요 ㄷㄷㄷㄷㄷㄷㄷ 21살에 저정도 칭찬이면 정말 엄청 대단했 ㄷㄷㄷㄷㄷ 이뻐ㅠㅠ
전지현 칭찬 엄청 하네~~~~ 되게 열심히 하긴 하나부다ㅋㅋㅋ 오랜만에 보고싶군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와 이걸 다 듣고 옮겨쓰셨어요? 님 좀 장인득! 잘읽었어요~~ 엽녀 진짜 재밌게 봤는데.. 봐도봐도 안질리는 영화~
네 ㅋㅋ 근데 엽녀는 코멘터리도 자막 선택하면 나오더라구요..
너무재밌게잘읽었어요ㅠㅠ감사합니당ㅋㅋㅋ언제봐두 재밌다긔
재밌음 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잘읽었어요.....아갑자기 찡해진다 ㅠㅠㅠ이영화가 벌써 7년전영화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정말 좋아하는 영화에요...너무좋은영화.전지현 너무 이쁘고 차태현도 귀엽고 ㅠㅠ
와.. 이 영화 몇 번을 봤지만 생각도 못했던 것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와 진짜 다시 보게 되네요 ㅠㅠ 아 오랜만에 한번 보고싶어져요... 그리고 전지현 진짜 후덜덜이네요..... 왜 저렇게 이뻐...
와 넘재밌네요 ㅋㅋㅋ 이거 뒷얘기는 어디서 봤었는데 이렇게 보니까 또 틀리네 ㅋㅋㅋㅋㅋㅋ
진짜좋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ㄷ다읽었어요 !! 차근차근읽는데 거의 15분정도 걸린것 같음 너무이쁘다
아 진짜 백번봐도 안질리는 영화라규!!! 님 잘읽었삼ㅋㅋㅋㅋ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 수고많으셨네요 ㅎㅎ 잘 봤어요
우와~대단하네요~지금까지 그냥 코메디 영화로만 생각했었는데...dvd 보고 싶어졌어요~님 감사하다규~
님 진짜 최고.. 이거 절대 지우지마요 ㅠㅠ 엽기적인 그녀 내가 정말 좋아하는 드라마인데 ㅠㅠ 아 나도 dvd갖고 싶다
우와... DVD 막 사고싶고... 우리 윤호 생각나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곽재용 감독님 영화 너무 좋다규 ㅜㅜㅜㅜ엽기적인 그녀도 진짜 여러번 보고, 클래식은 영화관에서 15번 보면서 싸이트에서 활동했었는데 ................ 그 후의 영화들은 쫌 많이 아쉽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