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달이뜨고
연애도, 결혼도 기피하는 시대,
나이 꽉 찬 이가(家) 삼 형제가 집안 어른들이 내건 아파트를 차지하기 위해
짝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혼인성사 프로젝트 드라마
둘째 이현재 - 윤시윤
형과 동생 사이에서 얻은 강한 생존력, 타협과 조율 능력과 논리적 달변까지 더한 승률 높은 변호사.
현미래 - 배다빈
사기 결혼을 당했다며 혼인 무효소송을 의뢰하는 VIP 퍼스널 쇼퍼
변호인과 의뢰인으로 만나 감추고 싶었던 흑역사까지 속속들이 알고 시작하게 된 사이라는 점이 포인트!
첫째 이윤재 - 오민석
온순하지만 자신에겐 엄격하고 꼼꼼한 성격 덕분에,
개원한지 5년밖에 되지 않았음에도 과잉진료 안 하고 아프지 않게 치료하는걸로 평판 좋은 치과의사.
심해준 - 신동미
후배이자 파트너인 현재의 형 윤재에게 치과 치료를 받으러 갔다가가 홀딱 반하게 되는 로펌 대표 변호사.
연상연하 커플의 신선한 '밀당' 이 포인트인 커플.
막내 이수재 - 서범준
공시생. 일생 형들과 성적으로 비교 당해왔음에도 긍정적이고 자기애가 강한 인물.
용돈을 벌기 위해 택배 상하차 아르바이트를 하는데 거기서 동료 나유나를 만나게 된다.
나유나 - 최예빈
파티셰를 꿈꾸며 돈을 모아 상경해 택배 알바를 하며 열심히 제빵학원에 다니고 있는 청춘.
동료에서 사랑으로 변하는 관계가 포인트!
언제나 시청자들한테 사랑 받는 막내 커플인것도 포인트!
이가네 1대 이경철 - 박인환
이가내 2대
이민호(박상원) - 한경애(김혜옥)
“뭐가 모자라 결혼을 못하냐”는 걱정 아닌 걱정 어린 주변의 시선을 견디다 못한 집안 어른들이
6개월 안에 결혼 상대자를 데려오는 아들에게 고이 아껴뒀던 아파트를 주겠다 선언한다.
이들 삼형제에게 공통점이 있다면 누구보다 승부욕이 강하고, 특히 형과 아우에겐 지기 싫어한다는 것.
결혼에 관심 없고 아파트가 필요 없어도, 다른 형제의 손에 들어가는 건 못 본다는 엄청난 승부욕에 불씨가 점화된다.
청춘기록을 쓴 하명희 작가
대왕세종의 김성근 PD가 함께함.
첫댓글 헐 나 김혜옥 배우님 짱 좋아해잉..
나도 ㅋㅋ 악역이실 땐 싫었는데,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넘 유쾌하고 나긋나긋하셔서, 아, 진짜 배우구나 싶고 좋더라 ㅋㅋㅋ
둘이 좀 닮은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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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ㅋㅋ 왤케 결혼 못시켜서 안달남
이거 ㅋㅋㅋㅋㅋ무해한 음모 ing
쉰사 벌써 끝날때 됐어? 재밌어보인다
헐 배다빈!!
오 재밌어보인다 ㅋㅋㅋㅋㅋ
존잼삘난다!!!! 한다다 이후로 드디어 볼 주드가 생기는건가
주말 드라마는 어른들이 많이 봐서 그런가 스토리가 항상.. 어쩔수 없나
머여 존잼일듯
와 남주여주 남매라해도 믿겠어 ㅋㅋㅋㅋㅋㅋㅋ대박이다
내용 존나어이없는데 재밌어보여 ㅅㅂ 배다빈배우님 주인공인가!!!!! 화이팅!!!!!
막내커플이 보통 젤 잼있던데. 방송 봐야알겠지만... 연기라도 잘해주라
오 재밌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쉰사보다는 괜찮겠네!!
재밌겠다 ㅋㅋㅋㅋㅋ
와 예빈아ㅋㅋㅋㅋㅋ
최예빈? 김소연딸!!
아파트가 있어야 결혼을 한다죠^^~~ㅋㅋㅋㅋㅋㅋㅋ 드라마에서 아무리 결혼결혼결혼 그래도 결국은 남자가 직장 좋고 집안이 부자ㅋㅋㅋㅋ 만약에 드라마 보고 빙의하는 남자들 있으면 정신 차렸음 좋겠단,, 여튼 드라마 존잼같애ㅋㅋㅋㅋㅋ!!
대사만 옛날사고방식 아니면 잼나것는디!!!
청춘기록 작가..흠..
오민석 신동미 커플 재밌을것같아 ㅋㄲㄱ
벌써 전개 그려진다 내딸 서영이같은 주말드라마가 좋은데
아 이거다 한다다 다음꺼
엇 여주 브람스 나온 배우다
예빈아 취성패 들으면 알바안해도돼..
오 한동미
신동미짱젛아
얼굴합 좋네
같은 재질끼리 커플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소재가 주말드라마답다ㅋㅋㅋㅋ근데 캐스팅이나 작가, 연출 좋아서 흥할듯!! 챙겨봐야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