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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pa Universalis 연대기 [EU4] 백제의 부활 -11- (부제:드디어... 결전전야)
박팽년과박원종 추천 0 조회 257 19.05.07 20:50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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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5.08 00:12

    첫댓글 후기 왠지 저 따라하시는것 같은데요...ㅎㅎ뭐 저도 어느정도는 다른 만화에서 나오던걸 따라한거니 신경은 안씁니다만.

    그리고 드디어 시작이군요...백제의 후손들이 실제 히데요시의 망상을 실현시킬것인가?

    조선은 그나마 난이도가 낮은편이었기에...

  • 작성자 19.05.08 00:32

    오늘 후기는 그렇습니다. 솔직히 931117님 후기가 맛깔나서 저절로 손이 갑니다. 물론 좀 따라하는게 죄송한 마음이 들긴 했습니다만.

    그리고 명나라와의 전쟁을 시작합니다. 게임이 이렇게까지 끌렸으니 양적이념으로 물량 맞추는 것은 필수입니다. 그리고 다음 이념은 경제를 가서 군비 증강으로 늘어난 적자폭을 다시 줄여야지요. ㅎㅎ

    그리고 따-밍을 상대하기 위해 모병-훈련을 반복하였습니다. 그래도 물량이 ㅎㄷㄷ한지라... 프랑스가 제역할을 해줘야할텐데...

  • 19.05.08 00:34

    @박팽년과박원종 저도 웹툰 보고 따라하는거니 상관 없습니다(그 웹툰이 뭔지 물아보셔도 박팽년님께서 돈 사용이 자유롭지 않는한 그거 못봅니다)

    후기가 맛깔나는지는 모르겠지만.ㅎㅎ

    그리고 여기서 명을 이긴다면 동아시아는 대일본제국을 수세기 앞서 맞이하는...

  • 작성자 19.05.08 00:36

    @931117 그것도 단순한 억압과 폭력의 대일본제국이 아닌 진정한 백족협화의 일본, 백제의 후예 드립칠 만한 일본으로 각성! 거기에 미합중국은 플로리다-포르투갈령 식민지들이 건재한 이상 건국도 못할테니 핵폭탄에 두들겨맞을 걱정도 없고...

  • 19.05.08 00:37

    @박팽년과박원종 그래봤자 기존 제도에 시스템 등등을 싸그리 손보지 못한다면...

  • 작성자 19.05.08 00:39

    @931117 그거야 후대(정확히는 필자)가 알아서 할 문제지요. 유로파나 빅토, 호이에서 그런 시스템을 일일이 손보는 장치가 깔려있는게 아니니까요.

    헌데 대명전쟁 들어가니 레벨 8짜리 요새가 군데군데 박혀있고 명군 물량 러쉬가 캬... 왜 따-밍이 WC 최종보스라고 하는지 알겠더라구요. 물량이 장난이 아닙니다.

  • 19.05.08 00:40

    @박팽년과박원종 작중 설정으로라도...ㅎㅎ

    그리고 명 물량 장난 아니긴 하죠.비잔틴에서도 제가 14만인데 명이 결국 15만 찍으며 1위 교체...

  • 작성자 19.05.08 00:42

    @931117 이 시점에서는 명군 물량이 50만이 넘습니다. 전술과 이념, 아이디어 등에서 앞서서 명군 수십만을 갈았는데도 겨우 동률이 될랑말랑... ㅆㅃ 욕이 절로 튀어나오더라구요. 양적 이념 안찍었으면 물량으로 압살당했을 터입니다. 거기에 수군도 장난이 아니라서... 탐험 이념을 해양으로 갈고 해군 코인 탈지 아니면 마지막 군사 이념을 귀족으로 찍어버릴지 그냥 방어 탈지 진지하게 고민 중입니다.

  • 19.05.08 00:43

    @박팽년과박원종 ...절망적인 상황인데...50만이라니...

  • 작성자 19.05.08 00:54

    @931117 다음편에 그 전말이 공개됩니다. 와... 진짜 천명보정받는 따-밍과의 전쟁은 할게 못됩니다.

  • 19.05.08 00:46

    @박팽년과박원종 도대체 어느정도길래...

  • 작성자 19.05.08 00:51

    @931117 지금 과제 때문에 하다 말았는데, 짤라도 짤라도 계속 나오고 먹어도 먹어도 끝이 없는 영토... 거기에 재정은 적자로 돌아섰고... 늪에 빠졌는데 거기서 좀비떼들이 피라냐마냥 막 튀어나와 발목 잡고 밑으로 끌어 당기고 여기저기 깨물고... 끝없는 함정에 구르는 주인공 격이랄까요?

  • 19.05.08 00:53

    @박팽년과박원종 ...이거 끔찍하군요...

  • 작성자 19.05.08 00:58

    @931117 현재 가능성은 반반입니다. 어떻게든 승리해 요서와 요동지역을 먹느냐, 아니면 처절하게 역관광당해 배드 엔딩 가느냐. 후후. 진짜 게임하면서 이렇게 쫄리긴 처음입니다. 이기기만 하는 전쟁을 했는데, 처음부터 질지도 모르는 전쟁을 하니까 말입니다.

  • 19.05.08 01:01

    @박팽년과박원종 ...지금 호이쪽의 저보단 여유는 있어보이는데...

    적어도 그쪽은 져도 일본 체제는 유지되지 않겠습니까.

    이쪽은 까딱하면 주인공 죽을판.ㅋㅋㅋㅋ

    쫄리는건 이쪽도 만만치가 않은데...

    문제는 이쪽은 제가 나서서 뭐 할수 있는게 거의 없습니다!!ㅋㅋㅋㅋ

  • 작성자 19.05.08 01:04

    @931117 그쪽은 동맹군이 볍신이어서 쓸데없는 전장확대를 한게 문제지 주인공은 할 만큼 했어요. 문제는 너무 잘해서 연합군이 어떻게든 주인공 오체분시해서 박물관에 포르말린으로 담그려는 기세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이쪽이 지지 않기를 빌어봐야지요.

  • 19.05.08 01:06

    @박팽년과박원종 스페인은 전적으로 제 책임...

    근데 정말 종전협정으로 사는건 불가능한가...무조건 항복을 규정짓지는 못했는데...

    근데 왜 이얘기가 이글에서...ㅋㅋㅋ

    그래도 여긴 자국이 잘하면 이길수라도 있는...어찌보면 부럽군요.전쟁의 결과를 주도할수 있으니.

  • 작성자 19.05.08 01:13

    @931117 솔까말 지브롤터를 먹으려면 핵 개발+영국을 이길만한 해군 개발을 해야 갈 수 있는 뎁니다. HOI2는요. 4라면 얘기는 달라지겠지만, 여기서는 패스하죠.

    그리고 정국 주도는 이래서 중요한겁니다. 최소한 후회없이 싸우고 그 결과를 오롯이 가질 수 있으니까요. 근데 가질수 없고 빚더미에 앉을수도 있다는게 문제. 좀 팍팍 갈아보잨!

  • 19.05.08 01:17

    @박팽년과박원종 스페인이 참전을 해주든 상륙 가능 지형이었다면 걍 초반에 공격해 점령하는게 가능했습니다.

    그리고 스페인 전역은 그런면에선 불가피했습니다.

    스페인을 공격해 확보해 지브롤터를 못얻는것과 공격 못하고 가만 있는거나 둘다 어쨌든 지중해 입구가 있어 계속 연합국 함대가 들락나락했고 이쪽 해군은 슬슬 한계점에 도달했으니 한타 건것 뿐이죠.

    그게 실패를 넘어 폭망삘이 보이는게 문제...

    헌신적 탱킹의 결과가 죽음이냐...파시스트.내각 그만두고 무장 해제에 1933년 시점 국경 회귀 및 전범 재판등과 핵기술 관련 위협으로도 안되려나요...

    그래도 빚은 나중에 갚으면 그만이지 국가가 패망하면 걍 모든게 끝...

  • 작성자 19.05.08 02:45

    @931117 그랬군요. 그래도 참 슬프고 아쉽게 느껴지는것은 어쩔 수 없네요.

    작가님 이탈리아와 제 일본의 해피엔딩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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