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향목교회가 지하에 임시예배처소를 마련한 후 5개월만에 본당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12월 3일 첫주일예배를 드렸습니다.
남은 자들을 통하여 일하시고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리고 어렵고 힘든 10여년의 시간들을 묵묵히 이겨낸 남은 성도님들의 헌신에 감사를 드립니다.
바램이 있다면
오늘 선포된 하나님의 말씀
"그러나 오늘부터는 내가 네희에게 복을 주리라"는
학개2:19절 말씀이 남은자들의 삶 속에서 이루어지길을 간절히 소망합니다.
끝이 보이지 않았던 교회의 모습이
이렇게 새단장을 하고 예배할 수 있어서 큰 기쁨이 됩니다.
모든 영광을 우리 하나님께 돌립니다.
첫댓글 주님, 감사합니다.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행하여 주시고 은혜로
채우시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