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준수, 신앙(좋은 교회) 24-11, 추석 명절 선물 의논
문준수 씨와 카페에서 커피 마시며 명절 선물 의논했다.
"문준수 씨 다음주가 명절이에요."
"몇요일이죠?"
"화요일이에요, 아시면서."
"예."
"명절 선물 이번에는 누구 드리고 싶으세요?"
"목사님, 사모님, 전창렬 집사님, 권사님!"
"설날 때랑 같네요. 설날 때처럼 한 분씩 찾아 뵙고 드리면 좋겠어요."
"한 분씩이요?"
"예, 다같이 계실 때 드리면 다른 성도님들이 나는 왜 안줘하고 기분 나쁘실 수 있잖아요."
"아."
"모든 성도분들께 드리기는 어렵구요."
"선물 어디서 사요? 롯데마트?"
"롯데마트도 좋구요. 참조은 마트도 좋구요. 롯데마트가 뭐가 더 많겠죠?"
"뭐 사요?"
"이번에는 뭐 드리고 싶어요?"
"그그 홍삼!"
"설날 때 흙삼 드렸었죠. 근데 목사님은 홍삼 안 드시는 것 같았는데 이번에는 다른 선물이 좋겠어요."
"뭐요?"
"마트 가서 천천히 둘러보며 생각하는 게 제일 좋을 것 같아요. 가격도 봐야 하니까요."
"예."
"교회에서 전 부치죠?"
"네 작년에도 전 부쳐서 나눠주셨죠. 항상 말씀드리지만 당연한 일은 아니에요."
"예."
"명절 선물 드리면서 명절 인사 잘 드리고 와요."
명절이 만들어주는 따뜻한 분위기가 있다.
명절을 구실로 주변 둘레 사람에게 평소 못다 전한 감사함, 모두 전하면 좋겠다.
2024.09.12.목요일, 최길성.
명절은 평소 감사했던 사람에게 감사함 표현 할 수 있는 좋은 구실이죠.
명절이 주는 따뜻함, 문준수 씨도 그 따뜻함 누리 감사하네요. 한상명.
명절 구실로 한 분 한 분 찿아가 인사 제안하니 고맙습니다.
좋은 성도들과 인정 나누며 잘 사시면 좋겠습니다. 더숨.
첫댓글 명절 구실삼아 선물하고 인사드릴 둘레 사람이 많습네요. 문준수 씨의 일로 도우니 가능할 수 있던 일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