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nie Francis - Home On The Range
코니 프란시스 - 언덕 위의 집
Bryn Terfel - Home On The Range
브린 터펠 [영국 성악가]
미국에서 1910년에 출판된 『Cowboy's Songs』라는 노래집에 수록된 서부 음악풍의 민요입니다.
1930년에 댈러스의 데이비드 W. 기온이 편곡하고, 1933년에 빙 크로스비가 부른 녹음이 라디오로 방송되어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미국에서 가장 많이 불리는 민요로 서부개척 시절 당시의 카우보이들의 애창곡이다.
외과의사 브루스터 히글리(Dr. Brewster Higley)가 작사하고, 다니엘 켈리(Daniel Kelly)가 작곡한 노래로 루즈벨트 대통령이 이 노래를 애창하여 널리 알려졌고, 1939년도에 빙 크로스비(Bing Crosby)의 레코드가 히트치는 바람에 일약 유명해졌다.
1947년에 캔사스(Kansas)주의 주가(the state song of Kansas)로 제정되었다.
캔사즈(Kansas)주는 밀의 고장으로 ‘피자헛(Pizza Hut)’ 레스토랑이 1958년 이곳에서 1호점을 열었다. ‘헛(Hut)’은 ‘통나무집’이라는 뜻으로 1호점 옛 건물이 현재 Wichita State University 캠퍼스 안에 있다.
우리말로는 “노루 사슴이 뛰어 놀고 걱정 없는 그리운 나의 집”이라는 뜻으로 부르고 있으나 원래는 콧대 높은 카우보이들이 사슴, 버펄로, 영양(앤틸로프, 사슴처럼 생긴 소)들이 무리 지어 사는 곳에 집을 짓고 싶다는 단순한 내용이다. 국내에는 1979~1983년, 중학교 3학년 음악 교과서, 3학년 1학기 영어 교과서에 동시에 실렸다.
【영상배경】캔사스(Kansas)
【리메이크】Connie Francis(코니 프란시스)(1961)
【작사】브루스터 히글리(Brewster Higley)【작곡】다니엘 켈리(Daniel Kelly)
제리한테 맞고 그냥있냥
첫댓글
네...
추억의 음악 산책길에
귀여운 냥이가
참 귀엽습니다
우리 딸네는 길냥이만 세마릴
여휴 이젠 이 아이들로 그만해라 한답니다
요즘에 농장일도 좀 바쁘시겠어요
하늘재(대전님)
퇴직하고 10년, 아침 일찍 갈 곳이 있다는게
행복입니다.
비록 작업복에 땀도 나지만 그게 바로
내 건강을 지켜 주는 일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