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매달 다달이 들어오는 고정 월급이 있어서 그것으로 간신히
한달씩을 버티고, 그리고 조금씩 모자릅니다 ㅠㅠ
어쨌든 머리만 잘 굴리면 문제 없는데...
이놈의 저축은행에서 매번 이자를 이중출금해 갑니다.
어느날 문득 통장잔고가 어느정도 남았을것이란 예상으로
인출을 하다보면, 예상햇던 잔고보다 십만원이 비고...
거래내역조회해보면 저축은행에서 이틀사이로 돈을 두번가져간것입니다.
처음엔 잘못이었겟거니 하고 전화해서 며칠뒤에 받아냈는데,
은행에 바빠서 못가고, 한참후에 확인해보면 늘 두번씩 가져갑니다.
이번달에는 원금 10%와 이자를 내는 달이었는데...
원래 내는 금액이 27만원...
그런데 또 이틀사이로 두번을 인출한것입니다.
전화했더뉘 전산오류라며, 담날 결재 올려서 그 다음날 입금해주겠다고 하더니
주말이 끼었고, 또 확인해보니 입금도 안되고...전화도 안되고...
그렇게 지금 한 열흘이 지나서 간신히 통화가 됐는데
이미 기간이 너무 오래 지났고, 그돈은 자기네가 알아서 원금처리했다고
그럼 담부터 이자가 줄어드니 자기네한테 고마워하라는겁니다 - -;
그걸로 인해서 전 카드값 하나를 못내게 되었습니다.
전화해서 난리쳤더뉘, 연체를 했기땜에 전산오류가 나고, 그래서 이자가
이중으로 빠진거라며, 제 탓을 하고... 이미 처리가 다 되었기에
돈을 돌려준다거나 할순없다고 난리를 치더니 자기네가 먼저 전활
확 끊어버렸습니다. ㅠ ㅠ
사람들은 이자나갈 정도의 약간의 돈만 넣어두라고 하는데
다달이 이자도 틀리고, 또 예기치 않은 돈들이 빠지기땜에
통장을 비워두기가 힘든데...
무슨 방법이 없을까여? 싸워이기는 법이라든가... 돌려받는... - -;
첫댓글나도 그런 경험있는데 원금처리 한다면서 돌려주지않습니다 자동이체를해지할수도 어ㅂㅅ는입장일것입니다 해지를안해줄태니까요 은행에가서 자동이체를 해지하던지 돈을 그달그달맞게 입금해놓던지 하세요 하긴 여러가지 자동이체 때문에 그것도 힘들겠군요! 다중 채무자면 전산망에 뜨기때문에 자기네들 원금못받
첫댓글 나도 그런 경험있는데 원금처리 한다면서 돌려주지않습니다 자동이체를해지할수도 어ㅂㅅ는입장일것입니다 해지를안해줄태니까요 은행에가서 자동이체를 해지하던지 돈을 그달그달맞게 입금해놓던지 하세요 하긴 여러가지 자동이체 때문에 그것도 힘들겠군요! 다중 채무자면 전산망에 뜨기때문에 자기네들 원금못받
을까봐 일부러 하는거여요, 다음에는 조심해서 처리하시고요 지금까지의 상황은 어쩔수없겠지요 금강원에 민원을 넣어보시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