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법 따뜻한 날이 계속되서인지 마음도 따뜻한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불쑥 좀비영화가 급 땡기네요. 울 회원님들은 가장 인상 깊었던 좀비 영화는 무엇인가요?
역시 좀비 영화의 대표가 아닐까 싶은 28 시리즈!
28일후도 28주후도 굉장히 인상 깊었던 좀비물로는 1,2편 다 성공한 영화가 이닐까 싶습니다.
재미와 함께 영상미 스토리까지 단단했던 영화! 제 개인적으로는 28시리즈와 함께 최고의 좀비물이 아닐까 싶습니다.
생각해보니 단순히 공포영화가 아니였습니다. 좀비 영화 였네요. 특이한 촬영 기법으로
실제로 영화속에 있는 듯한 착각이 드는 영화 였죠.
어릴적부터 PS 바이하자드라는 게임을 해서인지 친숙한 영화! 1편을 빼면 딱히 뭐 볼것 없었던
그저 밀라 요보비치의 몸매 감상용 영화 였던... 참 지루하게 6편까지 울거 먹었네요.
우리나라에서 제대로된 좀비물의 시작이 아닐까 합니다. 제 개인적으로 28일후 처럼 부성애와 생존 본능이
정말 잘 그려진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역시 좀비 영화하면 빠지지 않는 영화죠!! 좀비영화의 정석이라고 생각됩니다.
이후 아류작들이 참 많이 나왔죠? 특히 새벽의 황당저주...ㅋㅋㅋ
일본의 좀비 영화 답게 잔인하면서도 나약한 인간의 생존본능을 최대치로 끌어낸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여느 좀비물과 좀 다른 영화죠! 좀비 + 멜로까지
꽃미남 좀비의 등장으로 여성팬들의 마음을 울린 영화!
정말 기대안하고 본 좀비물중 볼만했던 영화 였던거 같습니다.
그냥 기대안하고 킬링타임 영화로 볼만했던거 같습니다.
첫댓글 새벽의저주!
장르를 떠나서 정말 괜찮은 영화죠!! 좀비물의 요소를 다 갖춰죠! 고립된 장소와 사람들간의 갈등, 영웅
전 시리즈에 따라서 틀리지만 레지던트 이블요!
전 오래전부터 PS게임을 즐겨서 인지 정이 가는 영화지만 1편 빼고는 사실 뭐 스토리나 이런게 너무 진부하고 다음편을 염두해둔 전개등이 답답한 영화 였어요. 특히 엔딩은 정말로 한편한편 나올때마다 기대했는데 너무 허무하게 끝나버린...
새벽의 황당한 저주
정말 아무생각 없이 웃으며 봤던 영화였던 기억이 있네요!!^^
유투버 구불이 추천하는 REC도 괜찮다고 하네요 ㅎ
REC 괜찮았던 영화 였던거 같습니다. 독특하게 진짜 캠코더를 들고 촬영하는 듯한 영상 기법이 몰입감을 더했던거 같습니다. 깜놀 장면도 많았고요!
이블헌터(시체들의 새벽)이 저의 좀비영화에 시민케인입니다.
새벽의 저주로 리메이크 나왔을때 흥분을 잊지못하네요 이후 좀비 열풍이 불고...
앗! 그러고 보니 새벽의 저주도 쇼핑몰에서... 이블헌터 리메이크가 새벽의 저주였군요!! 오~ 오늘 크로님 때문에 처음 알았습니다. ^^;;;
개인적 최고는 28주후인데 제일 많이본건 나는 전설이다 그 아무도 없는 적막함이 너무나도 좋았어요
저도 나는 전설이다 잼나게 보긴 했는데 낮에 못나오는 설정이 긴박감을 주기고 빼앗기도 하고 결말이 좀 허무했던...
@맑은영혼11 저는 혼자만 남는다면 어떨까 하는데 감정이입이 됐나봐요 액션이나 결말은 좀 약하죠
황혼에서새벽까지
좀비물을 싫어하지만 잼더라고요
아! 맞다. 아마 조지 쿠르니인가 나오죠? 시리즈 여러편 나왔던거 같은데 록스타님 때문에 새록새록 기억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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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세바스띠앙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위에 영화 시간나는대로 감상토록 하겠습니다.^^
28시리즈
역쉬!!! 타이슨님과 통했음!
28일후죠 좀비런이 이때부터 시작했고 영상미 스토리도 아주좋습니다
그렇죠!! 죽어라 뛰어야 하는~~ 색다른 영상미와 그 음악이 아주 조화가 잘된 영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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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의 저주가 좀비 영화의 베이스를 갖춘 영화인가봐요! 새벽의 저주를 많이 꼽으시네요.
월드워z 는 소설로 재미나게 읽었는데 영화는 별로였어요. 새벽의저주가 재미있었습니다
역시 새벽의 저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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