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캡슐을 본따서 만든 한 캡슐 호텔.
이것이 조명 / 라디오 / 자명종(알람)을 조정하는 콘트롤러
보통 캡슐방은 여자들은 제한되어 있다고 하는군요 위험하다고.
그래서 요즘은 여성전용 캡슐방이 생겼다고 합니다.
밖에서 본 캡슐 안의 모습
왼쪽위에 저 사람이 응시하고 있는것은 TV 입니다.
그러나 TV는 유료 카드라고 하여 사서 꽂아야 사용된답니다

내부 모습.
왼쪽에 있는 조작판은 캡슐을 조절하는 용도로 쓰입니다.
그리고 저 등은 밝기 조절도 된다고 합니다

저렴하게 일본 여행을 하며 즐기시는 분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곳이죠
이용료는 한화로 25000~30000 정도 이고 24시간 출입가능하고
간단한 세면도구, 가운등도 지급이 된답니다.
라운지에는 패스트푸드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것들이 즐비되어 있구요
세면장도 있어서 여행의 잠깐이나마 여독을 푸는데에는 더 없이 좋은곳.
단, 처음 이용할 때는 답답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
폐소공포증 있으신분들 OTL
첫댓글 내가 지금 걱정하는건 또 이걸보고 일본이 쓸데없는걸 만들었다고 지껄이는 무개념한 인간들이다.
동감. 일본 원숭이놈들 쓸데없는거 만들었구나 하고 지랄할려다가 이분 글보고 찔려서 그만둔 인간 몇명 있을거라고 생각됨ㅋㅋㅋㅋ
동물병원인줄알았네
귀엽다. 그래도 넓은게 좋지 않나?ㅋㅋ
밖에서 안이 다 보인다는건가? 싫다- -
밤에 그거 못하겠네
저기로 신혼여행은 무리인거다
하지만 웬지 아담한게 편한부분도 있겠는데요.
나 tv에서봤어저거다 공짜라던데
가시나무왕...
난 좁은 곳만 찾아 들어가는데. 넓으면 있는 문이란 문은 다 닫아놓아서 공간 작아보이게 만듬.
나는 팔을 옆으로 피고 자기 때문에,,,,,,,,,,
음.....내가 자기에는 너무나도 작은..;; 나 몸부림 심한데;; 부딪히고..;
답답하겠다...
시체넣는곳같다..
보기만 해도 답답해 보이는;;
지역에 따라 TV시청 공짜 인데도 있습니다.. 생각보다 답답하지 않고.. 생각보다 싸지도 않습니다. 또한 굉장히 청결하죠... 물론 밖에서 안이 보이지 않도록 발을 내릴 수 있습니다.
음... 팔을 쭉 펴고 자는 나로써는 많이 불편하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