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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브라이언퓰러
언니들 안녕! 어디선가 기말고사의 음험한 기운이 느껴진다 ㅠㅠ
학교가기전에 빨리올림..
원래 에피5끝까지 다 올리려고 했는데 이번편은 대사가 너무 힘들어서 OTL
댓글달아주는 여시들 언제나 고마웡 ㅎㅎ
5화 시작인데 제목은 Coquille, 조개구이요리래
누가 도로 위를 맨발로 걷고있음
윌이다. 신발은 물론이고 옷도 안 입고.. (보는사람이야좋지만)
그런데 뒤에 뭐 수상하고도 익숙한것이 보이는데..?
존나.. 이제는 따라오고 있는 숫사슴.
사슴이라고 불러주기엔 그 크기도 너무 커졌다..
윌이 이상한 낌새를 느끼고 딱 멈춰서니까
존나.. 강아지도 아니고..
말 그대로 짐승의 숨소리를 내면서 윌 팔을 건들어봄
(소름)
그런데 저 앞에서 불빛이 반짝반짝
경찰차가 오고있다
????
윌 상황파악 안됨
경관 : 길을 잃으셨습니까?
윌 : 어.. 뭐라고요?
(아직도 상황파악이 덜된 윌)
경관 : 성함이 어떻게 되시죠?
윌 : 윌 그레이엄.
경관 : 여기가 어딘지 아시겠습니까?
윌 : ...아뇨.
(자기가 어디에 있는지도 모른다는 윌..)
경관 : 어디에 사십니까?
윌 : 버지니아 울프트랩입니다. (콜록콜록)
(애 춥겠다.. 입김도 나오는날씨인거같은데..)
경관 : 울프트랩 안이니 그건 잘 됐군요.
(집이) 그렇게 멀지 않을겁니다.
그건 당신 개인가요?
짠
윈스턴이 함께 있었다
윌 : 좀 앉아도 될까요? 발이 아프네요.
(맨발로 얼마나 걸어다녔을지..)
경관 : 집에 데려다드리죠.
윌 : (추움) ..네.
(다행히 경찰차 안에 담요가 있었는지 칭칭감고있는 윌)
경관 : 혹시 약을 복용중이십니까? 처방된 약이나 뭐 그런..
윌 : 아뇨.
경관 : 술 드셨나요?
윌 : 아뇨. 아, 네. 많이는 아니고 잠들기 전에 위스키 조금마셨네요.
경관 : 몽유병 경험 있으신가요?
윌 : 지금 제가 깨어있는 건지도 확신하지 못하겠군요.
하품하는 윈스턴
불안해보이는 윌.
안 그래도 악몽때문에 힘든데 몽유병까지 생기니 감당하기 힘들어하는듯..
다음날 아침, 볼티모어
한니발 : 지금은 몽유병에서 깨어나신거라고 생각해도 되겠죠?
윌 : 미안합니다. 이렇게 일찍..
(날 밝기가 무섭게 한니발을 찾아온듯)
커피내리고 계시는 렉터 박사
커피메이커조차 일반인과 차원이 다르심
한니발 : 저를 찾아오는 일로 사과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업무시간은 환자를 위한거죠. 친구를 위해서라면 제 부엌은 항상 열려있습니다.
(어느새 둘은 친구가되었다)
한니발 : 전례 없는 몽유병은 아동기보다는 성인기에 덜 흔하긴 합니다.
(성인들도 몽유병이 생길수는 있는듯)
윌 : 발작일수도 있지 않을까요?
한니발 : 전형적인 외상후스트레스라고 생각되는군요.
(post-traumatic stress)
잭 크로프트가 당신 머릿속을 아주 지저분하게 만들었으니까요.
(크로프트가 윌이 범죄자들에게 감정이입하게 만들어서
갖가지 끔직한 생각을 경험하게 됐으니 윌의 정신이 버티지 못하고있다는 뜻인듯)
윌 : 현장으로 복귀하라고 강요받은건 아니에요.
한니발 : '강요받았다'라고는 하지 않았습니다.
'조종당했다'라는 표현이 더 어울리지요.
(사람을 적당히 구슬러서 어떤 일을 하게 만드는걸 말하는 표현인듯.
이거다! 하는 해석을 못찾겠어서 ㅠ)
윌 : 감당할 수 있어요.
한니발 : 끔찍한 사건을 부정하거나 되살리는 것 역시 심리적 외상(psychological trauma)의 증상이죠.
윌 : 그래서, 제가 감당할 수 없다는인가요?
한니발 : 당신의 경험이 통제력을 주는 보편적인 기능들을 압도하고있는 걸지도 모릅니다.
(윌이 살인마들의 머릿속에 들락날락하는게 윌이 가지고있는 통제력을 잃게 만들고 있다고 말하는 것 같음..
어쨌거나 요지는 계속 감정이입능력을 사용하는건 정신적으로 큰 해를 입게 될 수 있다는 내용)
윌 : 내 몸이 내 허락 없이 걸어다니는걸 통제력 상실이라고 하시는건가요?
한니발 : 당신이라면 아니라고 할 건가요?
.....
(할말 없으니 커피나 마시자)
한니발 : 몽유병환자들은 공격성조절에 어려움을 보이기도 하죠.
공격적인 감정을 조절하는 데 어려움이 있나요?
....
윌 : 잭이 저를 특별한 손님 접대에 쓰는 좋은 자기세트로 본다고 하셨었죠. (에피1 참조)
그보다는 낡은 머그컵이라고 느껴지기 시작하네요.
(의미 모를 미소)
한니발 : 잭 크로프트와 악마의 거래를 한 겁니다.
대가가 필요하죠.
윌 : 잭은 악마가 아니잖아요.
한니발 :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고자 당신을 어디까지 밀어부치고자 하는가를 생각하면,
한니발 : 성자는 확실히 아니지요.
(점점 잭 크로프트와 윌을 떼어놓으려고 밑밥을 깔다못해 도배중이신 싸이코패스 정신과의사)
윌은 한니발이 한 말에 조금씩 흔들리기 시작하는듯 대답이 없다.
장면전환. 모텔 직원?으로 보이는 남자가 통에 얼음을 퍼담는중
손님들 오는것도 보고
또 일을 하는데
다른 손님이 옴
그런데.. 얼굴이 활활타고있음.
진짜 타는게 아니라 이 직원한테만 그렇게 보임
무언가 결심하는 듯한 남자
똑같은 모텔에 경찰이 몰려왔다.
당연하지만 윌하고 잭도 왔다.
크로프트 : 방은 '존 스미스'라는 이름으로 등록되었습니다.
아주 놀라운일이죠. (반어법 - 존 스미스는 가장 흔한 가명.. 철수 영희처럼)
윌 : 상상력이 다소 부족하네요.
크로프트 : 현금으로 지불했고, 또 놀랍게도(반어) 건물엔 CCTV도 없다는군요.
(모텔은 보통 보안이 허술하고 이용하는 사람들도 뭔가 수상한?사람이 많다고 보는듯)
윌 : 존 스미스가 피해자 중 한명입니까?
크로프트 : 숙박부에 따르면 방은 앤더슨 부부의 이름으로 등록되었더군요.
그들(앤더슨 부부)은 시체가 절단된 채 전시되어있고요.
체사피크 리퍼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지만 신체적 전리품은 가져가지 않았네요.
(체사피크 리퍼 : 다음화의 주제가됨!! 기괴한 방법으로 사람을 죽이고 그 시체를 전시해놓는다고 함.
몇명 죽이고 한동안 쉬고(..) 이런 패턴을 반복한다는데 아직 잡히지 않은 연쇄살인마임.
이번 에피에서는 언급만 함.)
크로프트 : 단단히 준비하세요.
윌 : 뭐.. 준비됐습니다.
크로프트 : 좀 더 각오하셔야 할 겁니다. 스프가 되어있더군요.(피칠갑...)
윌 : 스프요? 영혼에는 좋지 않겠네요.
(내 영혼을 위한 닭고기스프? 인가 여튼 그 책 패러디한듯)
크로프트 : 당연하죠. 좋아요, 보세요.
관할권 경쟁같은건 없을겁니다.(FBI랑 그 지역 경찰이랑 기싸움하는거 말하는듯)
지역 경찰이 사건을 맡아달라고 해서 온 거니까요.
크로프트 : 정신차리고계십니까?
(Where's your head? 머리어딨냐는 말인데
지금 윌이 상태가 막 자고일어난것처럼 멍한거 같으니까 왜그러냐고 물어보는듯)
윌 : 잠이 덜깼어요.
(It's on my pillow. 크로프트가 머리 어딨냐고 물어봤으니까 베개에 있다고 대답함 ㅋㅋ)
잠을 못잤거든요.
크로프트 : 저걸 보면 잠이 깨실겁니다.
이렇게 사건현장으로 들어오니..
*시체주의/징글주의*
두둥...
미술팀 수고하셨어요
(사족을 달자면 이게 공중파에서 방영되는 드라마라서 나중에 팬들이 시체가 참 그로데스크한데 그런 이유로 못찍었거나 한 장면 없었냐고 물어보니까 제작자가 "그로데스크한건 잘 모르겠고 시체 엉덩이골이 보이니까 안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럼 피를 막 묻혀서 가리면 되나요? 했더니 그러면 괜찮다고 하더라구요."라고 대답함 ㅋㅋ 그게 무슨 장면인지 몰랐는데 저 장면인듯.. 시체 엉덩이골이 안보여.. 피는 되고 엉덩이골은 안되는 괴랄함)
각설하고
윌 : ...좋아요, 잠 깼습니다.
크로프트 : 갈고리는 천장에 연결돼있고 낚싯줄이 몸과... '날개'를 지탱하고있습니다.
비벌리 : 최소한 낚시꾼이라는 건 알겠네요.
지미 : 바이킹일수도있죠.
브라이언 : 바이킹이 이런 짓도 합니까?
지미 : 바이킹들은 천주교인들을 갈비뼈를 부러뜨리고 뒤로 젖혀서
그 위로 폐를 꺼내 걸쳐서 날개처럼 보이게 만드는 방식으로 처형했죠.
'블러디 이글'이라고 부르곤 했어요.
윌 : 이교도들이 신앙심을 조롱하는거군요.
크로프트 : 그럼 이건 누가 누구를 조롱하는겁니까?
윌 : 이건 조롱하는 게 아니에요.
변이시키는거죠.
비벌리 : 좋은 꿈 꿨는지는 모르겠지만 여기서 잠까지 잤네요.
(비위가 쩌는 살인마인듯)
베개에 머리카락이 있고 시트가 아직 눅눅해요.
땀을 많이 흘리는타입이군요.
윌 : 광기가 머무르고 갔군요.
비벌리 : 협탁에 구토까지했네요.
(토사물 클로즈업은 매너삭제)
크로프트 : 자기가 한 짓을 감당하기 힘들었나보군요.
식은땀에 신경성 소화불량이라니.
윌 : 신경성이 아니에요.
정의(righteous)죠.
윌 : 자기가.. 그들(피해자)을 고상하게 만든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범인이 피해자들을 더 가치있는 존재로 만들어준다고 믿고 있다고 말하는 윌)
윌 : ...(한숨) 침대에 비닐을 깔아주세요.
(설마 그 위에서 누우려고..?)
진짜누움
(먹고살기 힘들다 ㅠ)
눈 감고 화면 색감도 변하고
시계추도 지나감
범인의 입장에 감정이입해서 침대에 누워있는 윌
윌 : 이건 너희의 모습이 아니다.
(캡쳐 놓쳤는데 시계추가 지나가면서 날개 펼쳐져있던 시체들이 원상복귀됨
날개 만들기 전으로...)
윌 : 내 선물이지.
그리고 다시 날개가 생겨남
창문에서 경건하게(..) 빛도 들어오고..
윌 : 너희가 천사가 될 수 있도록 허락한것이니까.
그리고 지금...
윌 : 난 누워서 잠을 청하고있다.
그리고 멀리서 한번에 클로즈업
(이번 범인은 자기가 인간을 천사로 끌어올려준다고 생각하는 ㅁㅊㄴ임)
그로데스크한 시체에서 갑자기 침샘어택으로!
역시 요리사는 한니발 렉터 고로 저 접시에 있는것은 인육이다..
그런데 그릇이 셋이네?
전편 마지막부분에 나왔던 잭 크로프트의 부인이 함께왔다.
한니발 : 일급 푸아그라 토르숑에 최근 수확한 비달소스, 말린, 그리고 생 무화과입니다.
(몰라 언니들.. 맛있는거겠지..)
크로프트 : 근사하군요.
한니발 : 크로프트부인, 부군께서 '벨라'라고 소개해주시던데
이사벨과 아나벨중 어느쪽이십니까?
(이사벨, 아나벨 둘 다 '벨라'라는 애칭이 나오는 이름인듯)
벨라 : 제 이름은 필리스에요. 사이가 틀어질 때만 필리스라고 부른답니다.
한니발 : 그렇다면 '벨라'라는 이름은 미모에서 온 거군요.
(벨라는 보통 예쁜사람 부르는 말인가봐.. 해리포터에서도 그렇고..)
크로프트 : 둘 다 이탈리아에 있었죠.
전 군대에, 벨라는 NATO직원으로말입니다.
이탈리아 남자들이 자꾸 '벨라', '벨라'하고 부르는데
전 저만의 벨라가 되어줬으면 했습니다.
(둘은 이탈리아에서 만나서 결혼한듯)
(미소)
사이가 아주 나쁜건 아닌 것 같다
크로프트 : (먹어봄) 음.. 차가운 푸아그라에 따뜻한 무화과이군요.
한니발 : 네.
크로프트 : 굉장하군요.
벨라 : ..죄송하지만 이 코스를 건너뛰어도 될까요?
(크로프트는 맛있다고 하는데 벨라는 꺼려지는듯)
한니발 : 너무 느끼한가요?
벨라 : 너무 잔인해서요.
(푸아그라는.. 비윤리적인 사육방법때문에 싫어하는 사람도 많은 요리)
벨라가 음식을 거절하는걸 크로프트는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 것 같지만 한니발은 괜찮은척함
한니발 : 싸이코패스의 최초이자 최악의 징후는 동물학대죠.
(ㅇㅇ.. 크리미널마인드 같은거 보면 싸이코패스들은
다 어릴적에 방화나 동물학대 경력이 있다더라..)
크로프트 : 부엌에서는 예외지않습니까.
한니발 : 저 역시 동물에 대한 가혹행위에는 좋아하지 않기때문에
윤리적 도살업자를 고용하고있지요.
(??????? 네?????? 아 동물에서 인간은 제외인가...)
벨라 : 윤리적 도살업자라구요?
동물에게 친절하게 해 주고 잡아먹는건가요?
한니발 : 그것(윤리적 도살)을 고집하는 편입니다.
한니발 : 불필요한 고통을 줄 필요는 없지요.
(????? 언니들 나는 이 모순을 극복할수없어...
살아있는 상태에서 폐를 떼간게 누군데...)
한니발 : 인간이 느끼는 감정이 동물 선조(진화론말하는듯)로부터 받은 선물이라면,
잔혹함은 인류가 스스로에게 준 선물일겁니다.
(아 그러니까 이분은 선물을 뿌리고 다니시는듯)
크로프트 : 아낌없이 주는 선물이죠.
벨라의 잔에 와인을 따라주면서
킁킁
아니 이런 소리를 낸건 아니고 여튼 냄새를 맡음
저렇게 묘사했다고 선물받는거 아냐 어휴..
한니발 : 향수가 아주 훌륭하시군요.
번개가 내리친 직후의 대지의 향과 흡사하달까요.
(...그 소믈리에들이 구세계와 신세계의 중간 이렇게 표현하는거 생각남)
한니발 : (이런 말 하는게)거슬리시나요?
벨라 : 후각이 남다르시군요.
크로프트 : 정말 매력이 있는 분이지 않아?
한니발 : 제 후각이 예민하다는 걸 젊었을 때 알아차렸죠.
본인이 알기도 전에 선생님중 한 분이 위암에 걸리셨다는 걸 알았으니까요.
(이렇게 말하면서 벨라쪽을 봄.
그런데 암도 냄새가 있나봐...)
크로프트 : 그것 참 대단한 숨은 재주겠군요.
한니발 : 다음 코스는 돼지고기 사태 구이입니다.
벨라, 제가 단언하건대 그 녀석(돼지)은 특별히 거만한 돼지였을겁니다.
(=거만한 인간이었습니다...)
+
지난번에.. 감자를 던져서 칼에 꽂는 씬의 비밀은.. 대단한건아니고 그냥 NG난 씬들이었음 ㅋㅋㅋ
꽂는거 성공했을때 웃는 표정은 진짜웃는얼굴이었음..ㅋㅋㅋㅋ
그나저나 감자가 슥 잘리네.. 장미칼인듭
첫댓글 여시왔구낭!!! 이번에도 잘볼게!! 고마워
한니발은 보면볼수록 느끼는 거지만 영상미가..ㄷㄷㄷ!! ㅠㅠㅠㅠㅠㅠㅠㅠ 그나저나 마지막 움짤ㅋㅋㅋㅋㅋㅋ 박사님 아이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자ㅋㅋㅋㅋㅋㅋㅋㄱ난또 대놓고 인육요리해도 환각때문에 모르는 그런 건줄ㅋㅋㅋㅋ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ng영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물 겁나 뿌리네..... ㅋㅋㅋㅋㅋ
나는 또 인육을 저런식으로 조리해서 먹는줄알고 좀 식겁...ㅋㅋㅋ
근데 윌한테 한니발이 조언해준 것들은 또 맞는 말들이긴 해ㅋㅋㅋ
아 마지막 진짜귀엽넼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잘보고있어요 여시
마지막움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급친숙해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엔지 완전 귀엽자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미칼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자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지막짤에서 처음으로 한니발이아니라 현실배우로보였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감자 꼽는거를 인간 사슴뿔에 꼽는거랑 매치시키는줄알고 궁예질 했었는데 그냥 NG가 안나서 좋아하던거구나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장미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미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형연어지만 여시야 너무잘보고 있어요! 한니발 자막이 해석이 좀 요상한것도 많고 또 잘 해석했다 하더라도 영어 특유의 함의나 조킹을 다 이해하기 힘든데 여시가 올려준 한니발 게시물 같이 보니까 막힌 부분도 뻥 뚫리고 넘 이해 잘된다. 사족에 해석해준게 아주 백점짜리 강의야 크으...
감잨ㅋㅋㅋㅋㅋㅋ너무귀엽자낰ㅋㅋㅋㅋㅋㅋㅋㅋ
감자 너무 귀여워ㅋㄱㅋㄱ칼 너무 날카로운거 아니냐!! 머리어디있나니까 배게에 있다는것도 귀욤
난똨ㅋㅋㅋㅋㅋ감자에 엄청난 비밀이 숨어있는줄 알았어 넘 귀엽다ㅠㅠ
감자칼너무귀여운거아니냐;;;;;;
귀여귀여!!!
ㅋㅋㅋㅋ 저짤 쩌리에도 있었을껄ㅋㅋㅋㅋㅌㅌ 없는게없는 쩌리.. ㅋㅌㅌ
여시 잘보구잇엉 ㅋㅋㅋㅋ회사에섴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