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무슬람 국가지만 별로 그런 느낌을 못 받았던 나라.
한국을 롤 모델로 삼고 열심히 한국을 배우고 있는 나라.
그래선지 귀국 시 인천 공항에서 100명 가량의 산업 연수원생들이 태극기가 그려진
유니폼을 입고 열맞춰 앉아 있는 모습이 전혀 낯설지 않았고 "이제 동남아 인들을 만나면
더욱 친절하게 대해 주리라~" 하는 마음이 든 나라.
그 나라의 단편적인 모습들(주로 관광지 풍경) 사진 몇 장을 추려 올려본다.
(네덜란드로 부터) 독립을 축하하고자 만든 기념탑 (맨 위의 불꽃은 황금 50여 Kg이 들어갔다고)
거리는 이와같은 오토바이들로 엄청 정체
(따만미니)
우리 붉은 악마의 상징인 치우천왕과 너무 흡사하다
이런 가면을 사라며 차창을 막 두드리던 행상
우리 태극기 흉내는 냈으나...
(안쫄 유원지)
(사파리)
(기타)
인니에서도 한류의 열풍은 강하다. M TV에선 언제나 한국 가수들이 나오는데...
위는 유 키스 아래는 포 미닛
호텔에서 줌으로 당겨 찍었는데... 군기 잡는 중?
엣다! 나도 함 누워보자~~
첫댓글 사진 안보여~ 사진보고 꼬리달께...ㅋ
나도 안보입니다.
그러게~ 점심 시간에 후딱 올려놓고 리체크를 못했는데...지금보니 나도 안 보여 퇴근 후 다시 올림.
난 잘 봤음 ㅎㅎㅎ
잘 보입니다. 업무도 잘 보셨겠지요.
ㅋ 잘 보았슴.. 뾰족뾰족 지붕이 인상적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