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한쪽가슴 속에서는.. 꽉막힌듯한 느낌이 든다..
왜그럴까... 뭔가.. 표출하지 못한.. 무엇인가 있는듯.. 하다.
하지만.. 그것이 무엇인지는 나도 모르겠다...
그저.. 꽉막힌듯한 이 느낌을.. 이해해주고 .. 보듬아 줄 수밖에...
희준아... 지금 내 한쪽.. 가슴에..꽉막힌듯한 느낌이 .. 드는데...
표출하지 못한.. 무엇인가가 있는것이니..??
만약 있다면.. 그것은 무엇이니..
난 이해해줄수 있어.. 널 이해해... 널 사랑하니까..
괜찮아.. 괜찮아.. 희준아.. 두려워 해도.. 괜찮아... 그럴수 있어..
하지만.. 이것만은.. 기억해줘... 난.. 항상 언제나.. 너의 곁에.. 있다라는것..
너혼자만이 아니야... 내가 있잖아..
너와 가장 가까이에 있는.. 내가 잇잖아... 혼자가 아니란다.. 희준아..
내가 너이고.. 너가 나인데.. 어찌우리가.. 혼자이겠니..
우린.. 어렸을땐.. 서로 보듬아 주고.. 이해해주고 그랬었는데..
사춘기때 충격으로.. 널 잊게되었고.. 널 ... 이해하지 못했었어..
하지만... 이젠.. 이해한단다... 널 이해할수 있게 되었어...
내가.. 많이.. 미워겠구나.. 그래 그랬겠지...
하지만.. 용서해줄수 있겠니.. 이런나를..
나도 사실.. 무서웠어... 사실.. 너무 무섭고.. 두려었어..
나혼자라라도.. 살아야겠다라는.. 그런 얄팍한.. 생각도 했었던거.. 같아..
하지만.. 난 너가 행복해 해야..내가행복할수 있다라는것을 알았어..
내안의.. 희준아... 날 용서해줄길.. 바래..
(용서해.. 나 이제.. 널 미워하지않아.. 용서해.. 기다리고 있어어.. 너가 돌아올때까지..)
고마워.. 내 마음아...........
이젠.. 우리.. 혼자가 아니야...
사랑한다..
첫댓글 혹 여러므로 다친 마음때문에 콱 막힌 듯한 느낌이 들었던 것은 아닐까요...^^많이 마음이 지쳤을겁니다.이럴때일수록 스스로에게 칭찬도 많이하고 사랑해줘야겠지요?^^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