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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중동1-1구역 재개발 초기에 주민 모두 재개발되면 최소한 자기 땅 지분만큼은 아파트로 받는 줄 알고 거의 모두들 동의하여 재개발 진행됐습니다.</P>
<P>주민들 모두 환상을 본 것이지요.</P>
<P>여차저차해서 부동산경기도 하락하고, 사업성이 떨어져서 자본주의 본질에 반하는 그런 사업이되어버렸습니다.</P>
<P>주민들은 여전히 그러한 사태가 오도록 짐작도 못하고 따라가고...</P>
<P>조합구성됐습니다.</P>
<P>반대론자를 일방적으로 배재합니다. </P>
<P>이제부터는 반대자들은무조건 소수자 취급하며 논외로 취급합니다. 언로를 막아버리는 파렵치한 짓들을 서슴없이합니다.</P>
<P>그래서 허가권자인 부천시에 요구해서 사업성 검증하고 공영개발재로 합시다.했더니 뭐라고하는 줄 아십니까?</P>
<P>주민들이 원 하는 사업이다. 라는 예기한마디로 무시합니다.</P>
<P>하기야 재개발 사업에서 가장 이익많이 보는 당사자의 한축이니, 그럴밖에요</P>
<P>세금들어오겠다. 땅 거져 들어오겠다. 임대아파트 거져줍다싶이 들어오겠다. 왜 반대하겠습니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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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조합은 조합데로 날뜁니다.</P>
<P>20억 가까운 돈을 쓰면서 어디서 가져다 쓴 돈인지...또 변제 조건은 어떤지...?</P>
<P>물어보는 사람도없고, 조합감사도 없고, 이사도 아무도 묻지않습니다.</P>
<P>공시하지도 않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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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뭘 믿고 그렇게들 하시는지...원 도무지 이해가 않됍니다.</P>
<P>통제는 제대로 되겠습니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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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러다가 부천시에서 사업승인까지 나오자</P>
<P>이제 관리처분 들어가야하는데 도무지 사업성이 안나오는 모양새라 사업승인변경신청했다는군요.</P>
<P>용적률 올려달라고...</P>
<P>안올려주면 사업못하니까 부천시에서 여태껏 들어간 돈 물어주라고하면서...헛헛헛</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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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주민들은 이제서야 자기 재산 평가액 받아보고 뒤집어집니다.</P>
<P>생각보다 너무 안 나온것이지요.</P>
<P>단독주택 기준으로 평당600~700만원 나오니 자기 자산평가액 따져보니 전셋집임대비 상환하고 나면 몇억</P>
<P>씩은 족히 넣어야 겨우 전용25평 받을 계산이 나온것이죠.</P>
<P>이런지경에 이르러서야 주민들이 재개발 실체를 알게된 것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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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솔직히 이젠 자본주의 논리에 충실하게, 너도 이익 나도 이익이 나지 않는 한, 하느님께서 오셔도 이 재건축 재개발 사업 안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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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부천시에서도 주민들의 저항이 민란 수준에 이르니 조치 안 할 수가 없었을것입니다.</P>
<P>부천 시장께서 모르시고 계셨을 것 같습니까?</P>
<P>오히려 이러한 문제점들을 알고 있으시면서도 제도적으로 어찌 방법이 없으니까 끌려온 것이지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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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제라도 제대로 바른 길을 가자면 모든것들은 숨김없이 주민들에게 정보공개하고, 알려주어야합니다. </P>
<P>그래서 정확한 정보를 가지고 주민들이 의사결정하게해야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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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무작정 주민들 재개발 못하게 선동하지고 하는 짓 아닙니다.</P>
<P>우리사회 정말 아직도 법과 제도가 후진적입니다. </P>
<P>운영하는 사람들이 그렇게 운영하기 때문에 아무리 법 잘 만들어놔도 그모양 그 꼴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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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재개발!</P>
<P>원하시면 하십시요.</P>
<P>그러나,</P>
<P>재발 피땀흘려 모은 재산 어떻게 될지, 사업성이 얼마나될지,</P>
<P>두 눈 똑똑히 뜨고 지켜보고 하시기 바랍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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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멍청한 주민이 아직도 있읍니다.나중에 관리처분 나와서 보상금이 반도 안된다 는것을 알고 그때부터 반대 하기 시작 합니다. 그때는 이미 추진위에 모든 권한을 넘긴후에 반대 하면 경찰의 몽둥이 찜질 용역깡페에 무차별 폭행을 당하고 건설회사는 포크레인으로 자기집을 뭉그려 트려 놓은후 땅을 치고 통곡 하면서 울부 짖어도 아무 소용이 없는줄 알아야 한다.
첫댓글 멍청한 주민이 아직도 있읍니다.나중에 관리처분 나와서 보상금이 반도 안된다 는것을 알고 그때부터 반대 하기 시작 합니다. 그때는 이미 추진위에 모든 권한을 넘긴후에 반대 하면 경찰의 몽둥이 찜질 용역깡페에 무차별 폭행을 당하고 건설회사는 포크레인으로 자기집을 뭉그려 트려 놓은후 땅을 치고 통곡 하면서 울부 짖어도 아무 소용이 없는줄 알아야 한다.
그러게 말입니다.
일부 선동자의 말에 속아 넘어 가선 안됩니다.
아직도 그들의 감언이설에 뉴타운 환상에 젖은 분들이 있습니다.
순진한 주민을 이용한 그들의 술책은 오늘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정신차리고 내재산 지킵시다.!!
빌라 7~8평 보상 받으면 몇천도 안되는데 그돈으로 갈곳이 어디에 있을까? 그렇다고 분양신청을 하면 분담금이 몇억씩 나오는데 그돈이 어디에 있나? 건설회사는 분양 신청자 명의로 융자를 받아내여 그때부터는 한달에 몇십만원씩 이자를 물어야 한다.어이 할고 멍청한 주민들 동의서 갖다 주고 거지 신세 되여 갈곳도 없는 떠돌이 신세가 되는것을 유념 해야 한다.
한심할따름입니다~~~
우리구역 추진위원께 서울시내의 무상지분은 커녕 내소유지분의 80%만 보장해주면, OS요원대신 무보수로 찬성 알바봉사를 하겠다해도 답이없네요... ㅎㅎ
80%를 장담 못한다는것은 강탈하겠다는 이야기군요 !!!
직접보면 눈깔고 찍소리 못할 세끼라고 쪽지 보내신 분....
쪽지보내시지 말고 이리오셔서 말씀하시죠?
오원술님 글에 동감합니다
찬성하시는분들은 글 잘읽고 판단하시길바람니다 소수 못되자들에게 녹락당하시지마시고 내재산 내가지킨다는 심념으로 뉴타운취소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