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5:12~16 / 다 나음을 얻으니라
(행 5:12) 사도들의 손을 통하여 민간에 표적과 기사가 많이 일어나매 믿는 사람이 다 마음을 같이하여 솔로몬 행각에 모이고
(행 5:13) 그 나머지는 감히 그들과 상종하는 사람이 없으나 백성이 칭송하더라
(행 5:14) 믿고 주께로 나아오는 자가 더 많으니 남녀의 큰 무리더라
(행 5:15) 심지어 병든 사람을 메고 거리에 나가 침대와 요 위에 누이고 베드로가 지날 때에 혹 그의 그림자라도 누구에게 덮일까 바라고
(행 5:16) 예루살렘 부근의 수많은 사람들도 모여 병든 사람과 더러운 귀신에게 괴로움 받는 사람을 데리고 와서 다 나음을 얻으니라
(행 5:12) 사도들의 손을 통하여 민간에 표적과 기사가 많이 일어나매 믿는 사람이 다 마음을 같이하여 솔로몬 행각에 모이고
아나니아와 삽비라를 통하여 성령님과 사도들에 대해서 경외심이 생겼습니다.
그러자 성령님이 그들과 함께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사도들의 손을 통하여 민간에 표적과 기사를 많이 행하셨습니다. 성령께서 그들과 함께하심을 친히 보여주셨습니다.
믿는 사람들이 다 마음을 같이 하여 솔로몬 행각에 모였습니다.
솔로몬 행각은 162개의 기둥으로 된 큰 건물입니다.
예수님도 솔로몬 행각에서 말씀을 전한 적이 있습니다. 사도들은 공개적으로 솔로몬 행각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그들은 마음을 같이 하여 모였습니다.
그들은 성령 안에서 하나 되었습니다. 성령은 교회로 하나 되게 하고 교회가 하나 될 때 성령께서 일하십니다. 우리는 성령께서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켜야 합니다.
(행 5:13) 그 나머지는 감히 그들과 상종하는 사람이 없으나 백성이 칭송하더라
나머지는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사도들을 존경하여 사도들과 감히 상종하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성도들이 성령을 높여드리니 그들은 성도들을 높게 보았습니다. 백성들이 성도들을 칭송하였습니다. 사람들은 성도들을 부러워하였습니다.
사도들과 성도들이 하나님을 높여드리니 하나님이 그들을 높여주셨습니다.
그들은 교회를 존경하였습니다. 교회는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거룩한 공동체가 되었습니다. 교회는 욕을 얻어먹는 곳이 아닌 존경받는 공동체가 되었습니다.
(행 5:14) 믿고 주께로 나아오는 자가 더 많으니 남녀의 큰 무리더라
성령을 경외하자 구원의 역사도 많이 일어났습니다. 믿고 주 예수님께로 나아오는 자가 더 많았습니다. 성령을 경외하자 성령께서 친히 구원의 역사를 이루었습니다.
남녀의 큰 무리가 회개하고 예수님께로 나왔습니다.
(행 5:15) 심지어 병든 사람을 메고 거리에 나가 침대와 요 위에 누이고 베드로가 지날 때에 혹 그의 그림자라도 누구에게 덮일까 바라고
(행 5:16) 예루살렘 부근의 수많은 사람들도 모여 병든 사람과 더러운 귀신에게 괴로움 받는 사람을 데리고 와서 다 나음을 얻으니라
심지어 병든 사람을 메고 거리에 나가 침대나 요 위에 누어서 베드로가 지나가기를 바랐습니다. 베드로가 지나갈 때 그의 그림자라도 누구에게 덮일까 바랬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그림자만 덮여도 병이 나았기 때문입니다.
그림자가 힘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예수님을 경외하니까 베드로를 경외하고 베드로를 경외하니까 그림자까지 경외한 것입니다.
혈루증에 걸린 여인이 예수님의 옷자락이라도 만졌습니다.
그러자 혈루증 근원이 말랐습니다. 그만큼 여인은 예수님을 경외하였습니다.
에베소 교회에서 사람들은 바울의 손수건만 가져다 놓아도 병이 나았습니다.
사람들은 베드로의 손수건까지 경외하였습니다.
예루살렘 부근의 수많은 사람이 모여 병든 사람과 더러운 귀신에게 괴로움을 받는 사람을 데리고 와서 다 나음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이 베드로와 함께하셔서 큰 능력을 보여주셨습니다.
우리에게 아나니아와 같은 거짓된 요소가 들어올 수 있습니다.
물질적인 탐욕과 명예를 중시할 수 있습니다.
이런 죄를 물리치려면 성령을 경외해야 합니다.
우리는 성령님을 경외함으로 이런 죄를 분별하여 물리쳐야 합니다.
우리 교회에 물질의 누룩, 정욕의 누룩이 들어오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이런 누룩을 해결하지 않고 외적인 전투만 하기 쉽습니다.
세상이 그러니까, 다 그러는데 뭐, 어쩔 수 없다고 타협해서는 안 됩니다.
그러면 성령이 소멸되고 영적인 질서가 깨어집니다.
나, 한 사람, 한 사람이 거짓되었을 때 교회는 사단의 놀이터가 되어버립니다.
우리는 어찌하든지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외하고 진실하고 순수해야 합니다.
그러면 성령님이 함께하셔서 거룩한 공동체를 세워나갈 수 있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