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124 신당 파충류 체험전
신당역내에 위치하고 있어서 꼭 전철로만 갈수 있는것이 아닙니다 오늘은 예술의 전당을 들러야 하는 관계로다 승용차로 가게 되었습니다
근처에 성동공고 공영 주차장이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승용차로 가기로 했답니다 주차비도 참 착했답니다 걸어서 신당역까지 5분거리에 있으니 부담없습니다
지하에 주차하고요 주차장 나와서 오른쪽으로 나오면 사진상으로 아줌마가 걸어온 방향입니당 ㅋ
이런 사거리가 나옵니다 보이는 건널목을 건너면 왼편으로 말이죠 우리은행 간판이 있는 왼쪽 현대종합 중고주방주방을 끼고 왼편으로 돌면
우일타운이랍니다 곧바로 가다 보면 신당역 출구가 보일꺼랍니당
길거너기전 11번 출구가 있었는데 이걸 못보고 건널목을 건넜습니다 10번 출구가 체험전이랑 더 가까운듯합니다
건널목 건너면 바로 광희영어체험센터가 있구요
광희영어센터 옆에 신당역 10번 출구가 있습니다 에스컬레이터타고 내려가면 바로 체험전이 왼편에 있습니다
매해 체험전이 열리면 어김없이 달려가는곳 좋아하는 곤충, 파충류를 본다니 기분이 절로 업이 된다
알파벳 칸속에 정답의 생물을 찾는 미션이 주어집니다 공부도 하고 미션도 완수하고 활동기록확인서도 받을수 있으며 방학숙제까지 해결할수 있으니 일석 몇조가 되는걸까 ㅎㅎ
동물관에 있는 어린 패릿 살포시 안아보공
요렇게 맘에 드는 녀석들은 만져 보기도 하고 이리저리 살펴 보기도 하고 이곳 체험전만의 좋은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이들이 한해에 한번쯤은 꼭 가고 싶어 하는곳이랍니다
귀뚜라미가 엄청많습니다 하하 가을에나 들을수 있었던거 아니었던가?
유일하게 여기서만 뱀이 무섭지 않은거 같습니다 왜냐면 유리관에 있으니까 ㅎㅎㅎㅎ 작년까지만 해도 목에 거는걸 시도했었지만 올해는 패스하고 유리관 너머로만 감상
잠깐이지만 관심 보여준 건우군 사진만 한장 얻었네요
----------------------------------------------------------- 2010년의 파충류전
신기하고 볼거리 많은 곤충,파충류전 파충류전 포스터보면 엄마 우리 이거봐야잖아요 하고 먼저 챙겨보는 둥이 ㅋㅋ 올해도 새로운 볼거리와 친절한 설명이 있어서 좋았다
황소개구리의 먹이주는 시간 황소개구리가 쥐를 먹는 모습을 보고 먹이사슬에 대해 얘기해줬다
쟤네는 배가 고파 먹지만 사 람은 배고프지 않아도 모조리 먹어치운다 자연의 천적은 인간이지 싶다
올해부터는 죽은 먹이를 주는 모습만 보여준다고 합니다 어디에서 항의가 들어왔다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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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에서만 볼수 있었던 화려한 파충류들 역시나 파충류쪽은 떨칠수 없는 두려움이 ㅋ 그러나 아이들은 거부감없이 다가가니 좋은 공간이 아닐수 없답니다
도마뱀 손톱 소지하는 장면을 목격했답니다 녀석들이 생각보다 온순하다는 생각이~
미끌미끌미꾸라지도 잡아 봤어요 엄청 많아서 순식간에 잡아 버리는군요^^ 만져보고 미끌미끌한 감촉도 느껴보고요 자세히 관찰도 해보았답니다
이런저런 체험을 먼저 하고나선 미션 활동에 들어갑니다요
생태환경 파괴 5적 전시관
5적 외에 특이한게 눈에 띄었는데요 우리는 몸보신용으로 가물치를 귀하게 여기는데 일본과 미국에서는 환경파괴종으로 이녀석이 딱 들어간답니다 일본이나 미국인에게 몸에 좋은거라구 홍보좀 해야할까요? 앞으로는 그쪽에서도 사랑받는 어종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ㅋ
열공 들어가 주십니다 알파벳을 찾아서 이름을 적어넣는 미션 수행중입니다 보물 찾기 좋아하는 녀석들에게 딱 맞는 방법이네요 알파벳이 있는 이젤을 찾을 때마다 좋아라 합니다 열공 맨 건우군 이랍니다
체험거리도 있고요 편의점 수준의 먹거리가 있어서 떡뽁이 ,오뎅, 사발면, 김밥등이 있어서 출출할때 좋겠구요 아이들 체험하는 동안 엄마들은 잠깐 쉬고 있어도 좋을 공간들이 있어서 좋아요^^
아이들은 본거 또보고 좋아하는 곤충이나 동물들 앞에선 얼음되어 한참을 기다려야 하니 맘껏 놀고 오라고 기다릴수 있으니 좋더라구요
체험 활동 마치고 또 좋아 하는 체험관에서 각자들 놀고 오고 항상 갈때마다 만족스런 공간이라서 자꾸 찾게 됩니다
아이는 좋아하지만 집에서 키울수 없는 것들이 있어 집 근처에 있는 파충류샵에서 매일 눈팅만 하는 둥이들에게 오늘 같은날은 너무 좋은 날인거죠~
마지막 나오기전 키워본적이 있어서 반가운 장수풍뎅이 애벌레도 한번 살펴보고요
장수풍뎅이 성장해 가는 모습 관찰 하는 재미 쏠쏠했는데~
우리 둥이도 한해 한해 커가면서 관심가는것들이 달라 지네요 그 과정을 지켜 보는 모습도 재미있습니다 ㅋ
지금은 네발달리고 귀여운걸좋아 해서 햄스터, 고슴도치를 키우고 있답니다 ㅋ
아는 만큼 보인다고 알아가는게 많아질수록 아이들 보는 시선도 다양해 짐을 느낍니다
같은듯 하지만 늘 새로운이 가득한 파충류전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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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마법의성 원문보기 글쓴이: 행복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