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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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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여성 휴게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샤론 . 추천 0 조회 404 23.11.26 09:35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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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26 10:01

    첫댓글 오랫만에
    훈훈한 가족이야기
    온돌방에 불을지핀듯
    뜨겁습니다

    샤론님 가족모두
    참사랑이 넘쳐나네요
    손녀의 소아암 환우에게
    기증한 머리카락
    쉽지않은 사랑

    기특하고 사랑스럽고
    훌륭한 재목으로 우뚝
    설것같습니다

  • 작성자 23.11.26 10:27

    소엽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여성방에 와주셔서 감사드려요..^^

    맨날 이야기 소재가 없으니
    제 주변 이야기만 쓰다보니
    어쩔때는 고민도 됩니다..
    자랑 아닌 자랑도 하게되고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조금 쌀쌀한 날씨에
    평안한 휴일 보내세요..

  • 23.11.26 10:10

    화목한 가족 이야기가 훈훈 합니다
    손녀의 머리카락 짤라서 소아암 환우 도우고 예사 소녀가 아니네요 칭찬 합니다

  • 작성자 23.11.26 10:28

    네..큰언니..감사합니다.~^^
    손녀가 너무 기특했어요..
    딸래미가 아이들을 참
    잘 키우는것 같아
    제가 딸에게 배웁니다..ㅎㅎ

  • 23.11.26 10:17

    뒷모습에 스마일 ㅎㅎ
    한참 웃어요
    가족들 두루두루 일편단심 단편소설같이 재미나게 읽었어요~~♡
    행복 바이러스 뚝뚝뚝()

  • 작성자 23.11.26 10:31

    머리 염색을 안한데다가
    어제 이발 하고왔는데
    넘 짧아서..할아버지 같아서.ㅎㅎ

    오늘은 트로트방 정모에도 가고..
    친구들 송년모임도 가고
    두탕뛰네요..
    늘 운영위원님이 부러웠는데
    오늘은 저도 외출하네요..ㅎㅎ

  • 23.11.26 10:33

    @샤론 . 삼식씨 계시니 맘놓고 두탕 뜀빡질 해요 ㅎ
    신났구랴~~~~~~

  • 작성자 23.11.26 10:35

    @광명화 예~~~^^ ㅎㅎ
    오늘은 며늘이가 와서
    놀고있어요.ㅎ

  • 23.11.26 10:35

    나도 그래요....ㅎㅎ
    젊어서는 열심히
    일하고 모아서
    이룩 했는데..

    감사 하면서도
    좀 인색해서 미워 했지요
    ㅎㅎ
    나는 축복에 감사해서
    퍼주고 나에게 쓰지않으니

    용돈 충분할텐데
    왜 남 도와주 느라고
    그러고 사냐고?

    맞은 말인데
    그땐 그랬어요...

    지금은 퇴직하곤
    자기집인데
    이만큼 이루고 사는곳도
    저사람 능력인데...

    무조건 칭찬하고
    살아요 이제서야 ㅋㅋ
    부부는 둘이만 아는...ㅎ

    따님부부 화목 하고
    손녀머리....사랑실천에
    감동!!!♥️♥️👍👍
    따뜻한 세상 이네요..

    샤론님도 ♥️♥️🙏🙏
    삼식씨도 참 잘하시네요 ...👍👍



  • 작성자 23.11.26 12:51

    수샨님..
    좋게 생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가 지혜롭게 노후를
    보내기 위해서는
    서로를 이해하고 덕담하며
    살아야 한다는것을
    알게되네요..ㅎ
    철이 들어가는것 같습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 23.11.26 12:11

    진짜 부럽네요.
    전 제발 저보고 나가
    놀라 했음 좋겠어요.
    오늘도 친구들이 어디 어디 댄스 하러 가자는데 맘이야 굴뚝
    같지만 쇼남골가서
    땅콩 까야죠.
    요리는 바라지도 않아요.
    어쩌다 제가 나갔을때
    지기 식사정도 챙겨
    먹음 고맙죠.^^

  • 작성자 23.11.26 12:49

    ㅎㅎ 정말
    너무 한거 아닙니까..
    낮에 자유롭게 댄스 하러 가시잖아요..
    저는 손자 보느라 못나가니
    한번씩 맨트라도
    써비스 받는답니다..

  • 23.11.26 12:49

    @샤론 . 파티는 주말에
    하는데 맘대로 못가요.^^

  • 작성자 23.11.26 12:52

    @파란여우 ㅎㅎ파티요..
    맞아요.
    파티 구경 간적 있는데
    정말 딴세상 같았어요..

  • 23.11.26 13:03

    아기때부터 길러온
    머리 소중해 자르기
    쉽지 않을 일인데 소아암
    환우들을 위해
    잘랐 다니 참으로 속이
    깊고 마음이 따듯한 손녀따님
    입니다~♡

    삼식님께서 공수해오신
    음식들로
    한상 가득..ㅎㅎ
    이게 행복이지 별거
    있습니까..ㅎㅎ

    크리스마스 츄리 할때가
    되었네요!
    요즘 정신없는 나날
    보내느라 깜박 했는데
    오늘 딸이 온다하니
    저도 내일 꺼내서 같이 장식
    해야겠어요~^^

  • 작성자 23.11.26 13:03

    얼른 올라와요..ㅎㅎ
    난 지금 충무로역 버거킹 이요.ㅎㅎ

  • 23.11.26 13:03

    @샤론 .
    저도 한정거장 남았어요~ㅎㅎ

  • 23.11.26 13:40

    진수성찬이네요
    저리 좋은 남편 그리 없는것 같습니다
    칭찮 많이 해 드리세요

  • 작성자 23.11.26 13:55

    언니!!
    저 충무로인데
    왜 안오세요~

  • 23.11.26 18:56

    손녀의 그 마음
    그런 마음을 교육한 딸
    그윽히 칭찬해주는 할머니..

    그 손녀딸은 평생 마음안에 행복나무를 크게 키우며 살거예요


    행복하게 축복받은 가정

    샤론님 얼굴에서 그 여유가 느껴져서 주변도 행복해요
    알라뷰

  • 작성자 23.11.26 22:38

    이젤님 과한 칭찬의 말씀 고맙습니다.ㅎㅎ
    다 사는게 그렇지요.
    다 좋은것도 없고
    다 나쁜것도 없더라구요.

    송년모임 하느라 이제 댓글 드리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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