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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이어 쇼트트랙도 편파판정 '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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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퀘벡에서 막을 내린 월드컵 5차대회(1~3일)에 출전한 쇼트트랙 대표팀은 울분을 터트렸다. 송재근 코치는 4일(한국시간) 대한빙상연맹 유태욱 부회장에게 국제전화를 걸어 “캐나다와 미국 심판이 규정에도 없는 실격 판정을 일삼았다. 국제빙상연맹에 항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우승이 유력한 여자 3,000m 계주를 비롯해 무려 여덟번 실격했다. 이때마다 캐나다와 미국 선수들이 포진해 심판들이 자국 선수 봐주기에 나선 것 아니냐는 의심을 받았다. 송 코치는 “우리 뿐 아니라 유럽 등 다른 나라도 편파판정에 화가 났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그러나 유태욱 부회장은 “연맹이 어떻게 대응할지는 선수단이 돌아오면 비디오를 판독한 뒤 결정하겠다”면서도 “자칫 잘못하면 세계선수권대회나 올림픽 등 큰 대회에서 불이익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한국은 심판과 싸워야 하는 악조건에서 4일 금메달 2개를 보탰다. 남자 대표팀은 5,000m 계주에서 6분49초098로 미국(6분49초544)과 캐나다(6분49초951)를 제치고 금메달을 따냈다. 곽윤기는 남자 500m에서도 우승해 이호석 성시백과 함께 2관왕이 됐다. 한국은 총 금메달 10개 가운데 5개, 중국은 4개를 수확했다. |
ㅡ ㅡ+ 심판들 텃세... 니들덕분에 이만큼이라도 한다 ..
첫댓글 일단 편파판정한 놈들이 잘못된건데.. 우리나라가 맨날 강대국 눈치보면서 아무대응도 안하고 미그적미그적 거리는 것도 외국새퀴들이 한국선수들 호구로 보기 딱 좋게 만든셈.. -_- 그때그때 항의하란 말이다 그때그때!!! 격렬하게!!!!
2222222 맨날 당하기만 하고 ....뭔가 대책을 세우던가 싸우던가!!
미국-캐나다 싯..2010 캐나다 벤쿠버 동계 올림픽이 두려워지는구나..혈압제 미리 준비하고 경기를 봐야하는것인가..
편파판정에도 금메달 5개..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근데 진짜 우리나라는 심판하고도 싸워야되긔..
중국 올림픽 참 기대대요..........
에휴......................................
우리나라가 만만하냐 씹새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