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다란 파공음에 꽤 많은 닌자들과 실드란의 일행들도 일어나 그 모습을 보게됬다..
비릿한 피냄새가 섞여있는 갑옷을 입은 검은기사 대략 30~40명 이 하얀악귀 앞에
모습을 들어냈고.. 그들 앞에서 이를 들어내며 웃는 자는 바로 실드란이였다..
그들 기사들 가운데서 가장 앞에 서있던 검은 기사가 말했다..
"서..설마?..주군?."
"...?"
데스나이트 들은 흑마법이나 암흑마나를 이용하는 자 에 의해 불림 한다
보통 흑마법사들은 죽은 시체로 스켈레톤이나 좀비로 만들거나 아님 더나아가
구울 들을만든다.. 하지만 흑마법사들도 마법사처럼 강해지듯이 점차 강해지면
리치 혹은 데스나이트까지.. 소환할수있게 된다.. 물론 그만큼 강한 마신과
계약을 해야되지만 이곳 대륙에선 흑마법은 그렇게 발전되지 않은지라 이곳의 모든
이들은 데스나이트를 난생 처음 보는 것이다..
스켈레톤[Skeleton]:죽은 시체의 뼈에 흑마법을 걸어 움직이게 된 몬스터 이미
죽은시체로 한것이기 때문에 죽음따윈 두려워 하지 않는다 마법을 시전한 흑마법사의
힘이 강하면 되살아 나는 횟수도 잦아진다. 오직 뼈로만 되어있기에 화살같은건
전혀 통하질 않는다. 허나 성직자의 턴언데드 마법이면
가볍게 사라진다.
좀비[Zombie]:스켈레톤과 같은 형식으로 죽은시체에 마법을 걸어 만든 몬스터.
아픔이란것을 모르며 보통은 자아가 사라져 움직이는것을 무조건 잡아먹는
식탐밖에 안남는다.. 심장을 터트리거나 아님 성직자의 턴언데드 마법이
가장 유효한 방법이다.
구울[Ghou]:좀비보다 조금더 사납고 심탁이 강한 몬스터 이다 또한 좀비보다
더 영리하기때문에 구울[굴] 이 숫자만 많아진다면 최상의 몸빵부대(?)가 생성
된다.
리치[Lich]:꽤 강한 수준의 마법사의 시체가 부활한 몬스터..
흑마법사가 어느 마법사의 시체를 이용하거나 오히려 흑마법사가 자신에게 마법을
걸어 죽음에서 다시 부활 하는 경우가 많다... 데스나이트가 강한 힘을 추구한다면
리치는 강한 흑마법이다... 리치는 스스로도 스켈레톤을 소환할수 있을정도로
마법력이 강하다.
소환된 데스나이트 들의 말에 실드란은 의구심이 생겼다..
바로 그들은 전 제노사이드가 예전에 헤븐즈를 공격할당시 소환된 데스나이트 들이였다.
하지만 제노사이드가 전왕 에게 봉인당함과 동시에 그들도 다시 지옥으로 사라져
버린것이다..
"흐음..당신들 설마 그때 그 데스나이트 들인가요?."
"에?..예."
턱을 스다듬으며 실드란이 묻자 데스나이트가 대답했고.. 실드란은 잠시 생각하다가
자신과 전 제노사이드 와 있엇던 일을 간결하고도 이해하기 쉽게 말을 했다..
"...그러면.."
"그는 더이상 당신들이 하는 제노사이드가 아니오.. 그야 이젠 네가 그사람이
됬으니."
"...."
"나를 따르라는 말은 않겠소"
"....."
"미리 말해두지만 난 선의 길에 생각도 악의 길에 생각도 없소..
이유만 생긴다면 살인을 해야하고 이유만 생긴다면 누군가를 보호해 줘야 한다는
말이요.. 바로 왕.. 이기 때문에."
"...."
"어떻할것이요.."
실드란이 말하자 모든 데스나이트 들은 침묵을 지켯다.. 그리고 계속 앞자리를
지키던 데스나이트가 말을 했다..
"..당신은 우리의 주군 제노사이드십니다.. 주군을 따르지 않는 자가 어디있겠습니까?
또한..그 주준의 모습이 달라진다 한들 어떻습니까?..주군께서 저희들만 불러주신다면
우린 언제나 주군 앞에 모습을 보일것입니다.!!"
".....고맙소. 내이름은 실드란.. 실드란이라고 불러주면 좋겠소."
"..새로운 주군!.. 실드란께! 경례!"
척!척!.. 쿵!!!
앞을 지키던 데스나이트가 외치자 커다란 발굴림 소리와 함게 자신들의 커다란
롱소드를 땅에 박으며 그들은 외쳣다..
"로드!.. 로드!..로드!"
그들이 외치자 실드란은 자신의 이도류를 뽑아 밤하늘의 달에 겨누었다
그의몸에서 암흑마나들이 새하얗게 일렁거기 시작하고..
"그대들이 이제보터 헬 나이트[Hell Knight] 들아리 칭한다!!"
"당신께서 우리 들을 불러주신다면 언제든지 당신앞에 나타나겠습니다.."
"...."
그런 말을 남기며 데스나이트들은 꼭 안개가 걷어지듯 사라졌고..
그들이 사라지자 몸을 떨던 에이스가 한참뒤에나 실드란 곁에 다가갔다..
"마..마스터?."
"...."
"...마스터?."
"내가..무섭나?."
"예?.."
"난 언제나 네가 알던 마스터 실드란이다.. "
고개를 돌리며 웃는 얼굴의 실드란.. 그런 그를 보자 에이스도 웃어주며 고개를 천천히
숙임으로서 실드란에게 경의를 표했다..
그렇게.. 시간을 흘러 해가 든 아침이 되었다.. 허나 이곳은 아침인데도 불구하고
꽤많은 닌자들이 전투준비를 하고 있었고...
"흐으음."
"어떻게 안돼겠습니까?.."
"...어떻게 그곳에 마을사람들을 안다치게하고.."
"...노력은 해보겠습니다... 준."
"알겠습니다..그럼. 마음같아선 같이 동행하고 싶지만."
"괜찮습니다."
실드란일행과 나오미와 카케시는 준에게 인사를 한뒤 커다란 회의소를 나와
닌자부대 앞으로 모습을 들어냈다.. 몇몇 닌자들이 자신의 무구들과 장신구를
착용한 모습을 보자 흐믓한 실드란이였다.. 그런 닌자들을 시선을 두고있을때
이상한걸 발견 했다.. 말이 오로지 자신과 에이스 마라와 라이온 랄프 이렇게
딱 5명이 탈 5마리밖에 대기 돼어 있었다..
"으음..말은 저것뿐입니까?."
실드란의 말에 실드란 일행들은 시선을 실드란이 보고있는 방향으로 보고..
그런 행동을 보던 나오미가 웃음을 보이더니 말했다.
"걱정마세요 저흰 차크라를 발에 일정 시간동안 모와놔 말처럼 빨리 숲속이나
길을 달릴수 있거든요.."
"...."
의심스러운 표정을 보이는 실드란 일행을 보던 카케시는 어깨를 들썩거리더니
이네 손으로 진을 그리더니 가볍게 일행들이 타고갈 말까지 점프했다..
"우..와~."
실드란 일행이 모두 입을 벌리며 감탄사를 내보내자 나오미는 웃음을 보였다.
"...하..하여간 빨리 출발하는게 나을듯합니다 폐하."
"아.. 그..그러죠."
라이온이 말하자 실드란은 정신을 차렸다.. 그리고..
"워프.!"
실드란이 외치자 빛과 함께 사라졌다.. 그런 모습에 그곳의 거의 모든 닌자들이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갑자기 사라진 실드란 일행때문이엿다..
"..뭣들 하십니까?."
사라진 그곳을 크게 수근 거리던 닌자부대원 들이 시선을 돌리자 한가로이
웃음을 보이며 말을 타는 실드란 일행을 볼수있엇다..
그런 모습을 바로 옆에서 본 나오미와 카케시는 실드란의 능력에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었다..
하여간. 이렇게 드래곤슬레이어(?) 들이 형성된 군단들이 그 드레곤으로 축측
되는 괴물이 자리잡은 신성한 제단이 배치된 마을로 향해갔다.
차라락!.. 착착!
무언가 낙옆을 밟고 지나가는 소리와 함께 말들이 내는 말발굽 소리도 났다..
바로 실드란 일행들과 닌자부대 원 들이였다..
나무와 나무사이나 혹은 비포장 도로를 발판삼아 매뚜기 마냥 뛰어다는것을
보며 실드란은 입이 귀로 붙으며 재미있어 했다 하여간. 그렇게.. 내달린끝에
노을이 지는 늦은 오후녘에 마을을 저멀리서 볼수가 있엇다..
"아 드디어.. 저긴가보군."
"그렇나 본데요?.. 한참을 이렇게 내달렷는데.. "
"....그런데 마스터.."
"왜그러지 마라?."
"사람들이 이상해요.. 꼭 무슨 제사 준비를 하는듯.."
"응?.. 모두!! 동작 그만!~~~"
실드란이 말을 세우며 소리질르자.. 닌자부대원들도 멈처섰다..
"왜..왜그러시죠?."
다급한 표정의 나오미가 묻자 실드란은 조용하라며 손가락을 입술에 됏다..
"..마라.. 좀더 유심히 볼수 있겠어?.."
"으으음.."
그녀는 오크다.. 오크는 사냥의 종족인 만큼 인간보다 시력이 매우 좋다..
집중만 한다면 몇백미터 앞의 토끼도 볼수있는 종족이다.
"어.. 사람들이 제사를 준비해요.. 확실해요."
"제사를?..이런상황에 제사를?.. 칫.. 안돼겠군."
실드란은 갑자기 뭔가 이상한 주문을 외우기 시작하고..
"내가 보지 못한 곳을 보여주는 주시자여.. 내앞에 나타라라!!!"
실드란이 외치자.. 갑자기 공간이 일그러짐과 동시에 커다란 눈을 가진
이상한 둥근 괴물이 하나가 나타났다..
"퀘르르륵.. 퀘륵."
"...비홀더.. 저곳 마을에서 일어나는 모습을 보여줘!."
"...퀘륵!"
그 징그럽게 생긴 괴물은.. 뭔가 알았다는 표현을 하더니 곧장 마을 쪽으로 날라갔다
그런 괴물을 보며 필요성이 느껴지자 자신도 모르게 소환해 내는 자신을
느끼며 왠지 더이상 인간이 아니라는 것을 새삼 알게되는 실드란이였다..
"저..저게 뭡니까? 마스터.."
에이스가 더듬거리며 묻자 말했다..
"두고보면 알게되.."
이런 말을 남기며 실드란이 손을 휘젖자.. 커다란 꼭 영화 스크린 처럼 이상한
풍경이 보여졌다.. 바로 자신들이 가려는 마을이였다..
그리고.. 그들은 믿을수 없는 상황을 보게됬다.. 마을사람들은 울고있는 어느 소년을
일국이 신성시 여기는 제단앞에 두고는 황급히 사라졌다.. 그리고.. 제단의
커다란 동굴에서.. 커다란 잠자리 비슷한 괴물이 나타나 울고있는 소년을 그 커다란
입으로 집어 삼키는것이였다..
그런 영상은 이네 공중에서 나타났듯이 사라져 버렸다..
"미..믿을수 없어.."
나오미 가 중얼거렸다.. 그리고.
"벌레만도 못한 것들!!! "
매우 분괴한 목소리가 들렸다 그런 목소리가 꽤 컷는지 모든 이들이 그 목소리의
주인공쪽으로 시선을 돌렸다.. 바로 실드란이였다..
"가족 들을 챙겨 도망갈 생각을 안하고.. 오히려 아이들을 제물로 바치면서
살려고 발버둥을쳐?! 으으으음!"
실드란의 머릿털이 마나에 의해 출렁거리기 시작하고..
찌지직!!..
그의 옷이 찢어 짐과 동시에 2쌍의 커다란 날개가 펴져 나왔다..
그리고..
"헬기사단!!! 나앞에 나타라나!!!"
공중에서 날개짓을 하던 실드란이 외치자 어제밤에 본 검은 기사들이 나타났다
검은 말과 함께!!
검은 말들은 침을 흘리며 발굴림을 해됐고 검은 기사들은 커다란 롱소들을 차고
있엇으며 그들에게선 언제나 사람 피비릿내 가 번져 있었으며 그들은 하얀색
안광을 번뜻 이고 있엇다...
"모두 돌격하라!!!"
실드란의 외침과 동시에 그 검은기사들은 말을 타고 그 마을쪽으로 내달리기
시작하고.. 실드란은 언제 사라졌는지 그곳엔 닌자부대들과 나머지 실드란 일행들
뿐이엿다..
"가..갑자기 무슨일이.."
"뭐...뭐가 어떻게!.."
술렁거리는 닌자부대원..
잠시 그 상황을지켜보던 랄프가 나직이 말을 했다..
"설마.."
나직이 말한 랄프에 말에 또다시 닌자부대원과 나머지 일행들의 시선이 랄프에게로
옮겨지고..
"...실드란폐하는 저들을 모두 척살하실 생각이십니다.. "
"크윽.."
랄프의 말에 라이온이 심각한 표정을 지으며 말을 이었다..
"그분성격이라면.. 그러고도 남으실꺼야."
"마스터.."
"...그게..도데체 무슨 말이에요!."
나오미가 격분하며 말하자 에이스가 말햇다..
"포기하시오...이미 저곳의 마을사람들은 죽은 목슴이니깐..물론 저 괴물도 포함해서."
"뭐..라고요?."
-제1화- 끝.
작가의 변
자꾸 못써서 죄송 하네요..ㅜ.ㅜ.. 같이 일하던 분이 갑자기 여행을 가시는 바람에
제가 대신 하게 되서 못쓰게 됬쓰와욤 ㅜ.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