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파란만장해
원출처 : 더쿠
74세 대배우 박원숙쌤이 인생에서 제일 처음 좋아한 연예인이 16살 정동원
12살때 미스터트롯 예선에 나왔을때부터 좋아하셨다고 함
최애의 유툽 광고는 스킵안하심ㅋㅋ
본인 유툽 광고는 스킵한다고ㅋㅋ
최애의 노래 나노분석+과몰입
최애가 부르면 참치 광고송도 가슴에 콕콕 박힘ㅋㅋㅋㅋㅋㅋㅋㅋ
박원숙의 같이삽시다 시즌3까지 하는 내내 매번 동원이 출연을 소취하셨는데 드디어 동원이가 오는 날임
친구들한테 은근슬쩍 최애 자랑
은근히 폰 꺼내서 영업중ㅋㅋㅋㅋㅋㅋㅋ
동원이가 첫 드라마를 한다는 기사를 보고 카메오라도 하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그 다음날 드라마 제작사 대표가 찾아와서 바로 오케이 함 성덕된 박원숙쌤ㅋㅋ
최애와 첫만남 썰 풀려고 시동검
했던얘기 아닌지 의심하는 동생
했던얘기 맞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황설명하는 포즈까지 똑같ㅋㅋ
사진도 이미 다 보여준거ㅋㅋ
최애 천재설ㅋㅋㅋㅋㅋ찐팬에게는 모차르트인 동원이
최애만 천재인줄 알고 자랑하려했는데 아니라서 정색하는거 너무 웃김ㅋㅋ
친구가 최애 이름 틀리게 말한줄알고 그 유명한 시어머니 표정 나오심ㅋㅋ
동원이 기다리는데 계속 너무 긴장해서 땀흘리고 서있고 ㅠㅠ
드디어 최애 도착!!!!!!!!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 행복해보이는 박원숙쌤
최애가 먹는것만봐도 배부르고 너무 행복
아까 했던 얘기 맞음ㅋㅋㅋㅋㅋㅋㅋㅋ
드라마 구필수는없다 같이 촬영중인데 원래는 극중에서 좀 뒤에 만나는 설정인데 박원숙쌤이 동원이 찐팬인걸 알고 작가님이 1회에 만나게 해주셨다고 ㅎㅎ
드라마는 처음이라 대본리딩도 너무 어색해서 화장실 가있고 그랬는데 자기 팬인 선배님이 계셔서 자신감 갖고 든든했다고 말하는 동원이
동원이가 어떤 얘기를 해도 다 칭찬칭찬 해주심
동비어천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스도 먹여주심ㅋㅋ
동원이한테 미안하지만 어떨땐 너무 빨리 크는것이 아쉽고 그렇다고ㅠㅠ 정말 찐팬의 마음ㅠㅠ
동원이에게 뭘 선물할지 너무너무 고민하다가 고른 선물
(깨알같이 팬덤 색 봉투 준비하심ㅋㅋ)
조공하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원이 이름으로 꼭 통장 만들어서 저금하라고)
사기도 안당하고 보증도 안서고 잘 저축해서 돈걱정 없이 살았으면 좋겠다는 맘에서 선물하신다는게 너무 감동ㅠㅠ
연예인 좋아하고 선물주고 이런거 해보는것도 생전 처음이시라고 함
동원이가 드럼치는데 쿵 소리만 나도 좋다고ㅋㅋ
듣고 싶은 노래 많은데 너무 힘들테니 조금만 하라고 유툽으로 보겠다고 계속 말하심ㅠㅠ
https://twitter.com/sigolejavejong/status/1478700671474233348?s=21
양 만나러 가서도 동원이가 무섭다고하니까 그럼 그만하라고 계속 걱정하고 신나게 뛰는걸 너무 행복하게 보심
계속 동원이 사진만 찍으시는 중
왜때문에 여기서 눈물이ㅠㅠ
진짜 너무너무 행복해한 박원숙쌤
행복한 덕질 하시고 건강하세요!!!!!!!!
나까지 행복해져 ㅋㅋㅋㅋㅋㅋ
뭐야왜눈물나ㅠㅠ
나만 눈물나는줄ㅜㅜㅜㅜ
ㅋㅋㅋㅋㅋ우와ㅜㅜ
너무 보기 좋다 ㅠㅜㅠㅠㅠㅜ
괜히 눈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