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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작 디카시 1 전쟁에 붙이다 /오정순
오정순 추천 0 조회 102 26.04.05 10:36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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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6.04.05 11:21

    첫댓글 지금 어디선가에도 핏빛 강이 눈앞에서 흐르고 있을지 모를일입니다
    꽃이 지천이지만 그 꽃속에 큰 아픔이 숨어 있네요

  • 작성자 26.04.05 15:31

    이념의 차이로 살상이 이루어진다는 비극 속에
    인류의 아픔이 있습니다
    마치 내 일처럼 느껴지는 이 실감을 꽃에서 봅니다

  • 26.04.05 12:32

    꽃은 가지에 매달려 있을 때 온전히 아름답듯이,생명은 살아있을 때 비로소 존재가 됩니다.

  • 작성자 26.04.05 15:35

    그러하니 저 핏빛 꽃잎이
    4월을 어둡게 하네요

  • 26.04.05 12:52

    꽃은 붉게피는데 이류는 끊임없이
    붉은 피를 요구합니다
    자신의 이득을 위해서
    자신이 믿는 종교를 위해서

    이제 그만 멈추기를

  • 작성자 26.04.05 15:36

    무섭습니다 힘이란 것이

  • 26.04.05 13:31

    4.3을 기억하기 위해 2박 3일 순례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 보았던 참혹한 이미지가 선명하게 되살아납니다.

  • 작성자 26.04.05 15:38

    첫제목이 4.3이었어요
    제주도에 동백애ㅣ유난히 선명해서요
    보편화한 단어로 다시 바꾸었어요
    이 이미지를 4월3일날 접해서요
    통했어요

  • 26.04.05 13:52

    사는 땅에 흘린 피~~
    전쟁이 한창인 나라들 생각에 마음이 아프네요;;

  • 작성자 26.04.05 15:40

    이 글을 쓰고 공원에 갔는데
    오래된 악산이라서 돌이 바닥에 깔려있지
    굴러다니지 않는 편이데
    바위라 하기엔 작은 돌덩어리 두개가 역사를 증명하는 것처럼
    박혀 있어서 한참 묵상했네요
    흙을 밟은 사람의 발자국을 느끼는 것 처럼요

  • 26.04.05 14:26

    물불 안 가리고 피도 눈물도 없는 '인간의 욕심'에
    답답한 오후네요.

  • 작성자 26.04.05 15:40

    쉬지 않고 기도하여도 답은 없지만
    낡은 기운 조금이라도 보태고 싶어요

  • 26.04.05 15:03

    전쟁없는 세상이 존재하지 않다는 사실이 더 참담하네요~

  • 작성자 26.04.05 15:41

    트 님의 언어가 무시무시해요

  • 26.04.05 15:46

    @오정순 전쟁은 나지 않아야 마땅하지만.. 만약 났다면 반드시 승리해야 하니까 더 무서운 거 같아요~

  • 작성자 26.04.05 15:47

    @황재원 그러니까요
    신사도가 무엇일까요
    인류애가 어떻게 구현되어야 할까요

  • 26.04.05 20:40

    아름다운 낙화도 전쟁의 피눈물으로 보입니다~ㅠ

  • 작성자 26.04.05 21:46

    세계 뉴스와 맞물려
    대상이 다르게 읽히네요
    마주치는 순간 섬뜻 했어요

  • 26.04.06 10:00

    동백꽃 붉은 빛이
    전쟁으로 흘린 피를 떠올리게 하는 상황이 아프게 다가옵니다.ㅜㅜ

  • 작성자 26.04.06 10:04

    소름이 돋았어요
    핏빛으로 보여서요
    분명 뉴스를 본 탓일 겁니다
    뉴스도 마르지 않았을 시간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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