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용봉산 산행을 하기위하여 1호선 도봉산역에서 오전 5시30분에 출발하는 전철을 타고 창동역에서 4호선으로 환승.
충무로역에 도착하니 오전 6시12분경. 3번출구 한옥마을 입구에서 동호회 버스를 기다리다 쌀쌀한 바람이 부는 날씨에
다시 전철 게이트로 내려가 버스 출발 시간을 기다리다 6시50분 버스에 탑승하여 용봉산으로 향한다.
용봉산은 예전에 용봉초교에서도 올라본 기억이 있고 덕숭산과 연계하여 용봉산-덕숭산 종주를 한적도 있다.
6년전인가 자연휴양림에서 출발하여 용봉산을 오른뒤 원점 회귀 산행을 했었다.
산행코스 : 자연휴양림매표소-구룡대-산림휴양관 갈림길-용봉사갈림길-병풍바위-용바위-악귀봉-노적봉-
용봉산 정상-투석봉-최영장군활터-산림전시관-주차장
산행시간 : 약 2시간40분
자연휴양림에서 산행 시작. 우측에 보이는 다리가 구룡대
용봉사 갈림길에서 병풍바위 방향으로 올라갑니다
병풍바위 아래 용봉사 갈림길과 병풍바위 하단(아래)
병풍바위에서 내려다본 용봉사와(위) / 병풍바위 건너 풍경(아래)
세번째 나오는 용봉사 갈림길에서 악귀봉으로 갑니다
악귀봉으로 오르다가 뒤돌아본 병풍바위 풍경
최영장군 활터에서 잠시 비를 피하며 휴식후 자연휴양림 방향으로
산림전시관에서 주차장으로 내려갑니다.
주차장에 도착후 해장국 식당에서 식사를 한후 수덕사에 들려 잠시 경내를 구경하고 서울로 귀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