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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중고14회
 
 
 
카페 게시글
여행 이야기 스크랩 울주 간절곶 등대 2010. 9.30
昔松 潘米太 추천 0 조회 82 10.10.01 13:48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울주 간절곶 등대   2010. 9. 30

 

기장군에서 서생행 버스를 타고 서생농협 종점에 하차

간단한 요기를 한후 울산방향 길로 접어드니  바닷가의 고요한 풍광과 동해의 푸른 물결이 반겨준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해가뜨는 곳으로 포항의 호미곶보다 1분 먼저 정동진보다 5분먼저 아침해를 볼수 있

 간절곶은 간짓대(빨래줄이나 차양 등을 받치는 긴 장대) 처럼 길게 뻗어 나온 곶이라는 데서 유래가 되었다고 합니다.

 

간절곶 주변에는 조각공원과 함께 울창한 송림. 계절마다 유채꽃과 진달래 등의 꽃이 파란바다와

멋지게 어우러진 모습이 아름다워 많은 사람들이 찾아 온다.

 

간절곶 언덕에는 17m 높이의 간절곶 등대가 있고 , 이 등대는 다른 등대와 달리 예전에 사용하던 등탑을

지상에 내려놓아 관람객들이 등대에 올라가지 않고도 평소 보기 힘든 등대의 일면을 볼 수 있으며 

등대안에 마련된 전시실에서는 등대관련 자료들을 엿볼 수 있어 볼거리를 제공한다.

 

 

 서생 농협 버스 종점

 

 

 서생면사무소와 복지 센터

 

 

 서생중학교

 

 

 나사리마을 전경

 

 

 나사리해수욕장 앞 등대

 

 

 나사리 해수욕장

 

 

 나사리해수욕장과 마을 풍경

 

 

 나사리 마을 앞 하얀등대

 

 

 고리 원자력 발전소가 멀리 보인다

 

 

 나사리 마을 풍경

 

 

고리 원자력 발전소와 나사리 등대  해안으로 밀려오는 파도만이 변함없이 철썩인다

 

 

 가족나들이 장소로 언제든 좋은 곳이며 울산지역의 진하해수욕장, 서생포 왜성과 함께 새로운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한눈에 시원스레 펼쳐지는 바다를 눈앞에 두고 야트막한 구릉이 펼쳐져 있다.

 

 

 아카시아가 필때 울산에서 부산해운대 쪽으로 해안선을 따라 달릴때 바다내음보다 아카시아 향기가 더 그윽하다

 

 

 산길을 끼고 달리다가 어느새 바다가 펼쳐지기도 하는 이 길은 언제라도 드라이브 코스로 제격이다.

 

 

간절곶등대는 울산남부순환도로 입구에서 20여분 거리에 있다.

 

 

 소망 우체통

 

 

 소망 우체통 내부

 

 

거북이 새천년탑

 

 

 새로운 천년의 첫 해가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

 울주군 서생면 대송리의 간절곶은 동해안에서 맨 먼저 떠오르는 해를 맞이할 수 있다.

 

 

 

어부상과 간절곶등대

 

 

 모자상과 간절곶 등대

 

 

소망돌탑과 어부상, 모자상 조각품, 그리고 푸른 동해

 

 

간절곶 휴게소

 

 

 간절곶 관광안내

 

 

 해맞이 전망대와 멀리보이는 울산 공업단지

 

 

해맞이 전망대   공단이 지척이건만 아주 먼 시골마을인양 모든 움직이는 것의 동작이 느려지는 느낌이다

 

 

 해돋이 전망대와 소망우체통   해안으로 밀려오는 파도만이 변함없이 철썩인다

 

 

 영일만의 호미곶보다도 1분 빠르게, 강릉시의 정동진보다도

5분이나 더 빨리 해돋이가 시작되는데 그 광경이 장관이다

 

 

 울산남부순환도로 입구에서 20분이면 닿는 지역이지만 아주 멀리 떠나온 듯 시원스런 풍경이 이국적이다

 

 

 1920년 3월에 점등되어 관리기관이 바뀌었을 뿐 오늘에 이르고 있다

 

 

바다를 바라보고 우뚝선 하얀색의 등대를 바라보는 것은

배를 타고 오랫동안 바다여행을 하는 선장을 상상하는 것과 비슷하다

 

 

 예전에 사용하던 등탑을 지상에 내려놓았다

 

 

 관리자에게 문의를 하고 방문 기록을 남기면 등대로 올라가도록 해준다

 

 

간절곶등대에서 바라본 동해바다. 저 수평선 넘어 우리를 반기려 오는 새벽의 붉은 태양을 상상해 보라!

 

 

간절곶등대와 푸른 쪽빛의 동해바다

 

 

예전에 사용하던 등탑 내부 점등기

 

 

 예전에 사용하던 등탑과 항로표지관리소 철탑

 

 

 바다를 바라보면서 파도소리를 들으며 여러 가지 회를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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